관광청은 홍콩의 대표적인 관광거리 중 하나인 ‘심포니 오브 라이트(Symphony of Lights)’가 지난달 21일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밝혔다. 2년 전부터 매일 저녁 8시 홍콩섬의 건물들이 쏟아내는 환상적인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이 쇼는 기네스 월드 리코드 세계 최고 영구적 빛과 음악 쇼 부문에 기록된 것. 관광청측은 “심포니 오브 라이트 행사는 향후에도 아시아의 이벤트 도시인 홍콩에서만 만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로서 꾸준한 감동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www.tourism.gov.hk/symphony -주간여행정보
태국 파타야에서 최근 잠수함을 이용한 해저관광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태국에서 최초로 등록된 잠수함 ‘피롬(Pirom)’을 이용해 바라보는 파타야의 바다속 모습은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48인승 잠수함으로 해저관광은 매일 3회 진행되며 남부파타야 항구에서 출발해 40분 정도의 해저관광을 포함, 총 2시간 가량 소요된다.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 트래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몰디브관광청 홍보대사 선발대회 몰디브관광청은 ‘제1회 몰디브 미남미녀 선발대회’를 12월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만18세 이상 35세 미만의 미혼 남녀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관광청 홈페이지(www.visitmaldives.or.kr)에 접속해 접수하면 된다. 관광청은 내년 1월31일 최종면접을 통해 남녀 각각 5명씩 총 10명의 미남미녀를 선발, 향후 민간 몰디브 홍보대사로 활동시킬 계획이다. 몰디브 미남미녀로 선정된 10명에게는 총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내년 2~3월경 몰디브 무료여행의 기회도
상하이시 최고의 명소로 ‘신천지 거리’가 선정되었다. 상하이 정부는 ‘2005 상하이 관광 축제’의 일환으로 ‘상하이 10대 명가(上海十大名街)를 발표하고 역사적 가치와 현대적 특징의 조화로운 신천지 거리를 상하이에서도 가장 특색 있는 지역으로 꼽혔다. 신천지 외에도 고풍스러우면서도 번화한 쇼핑가 남경동·서로, 상하이 야경의 절정 와이탄, 유럽풍 거리 형산로 등이 10대 명가로 선정되었다. 상하이 여유국측은 “이번에 상하이 10대 명가로 선정된 지역들은 상하이 시민들이 오랫동안 거주하면서 좋아하는 곳들”이라며 “또 이 거리들은 관광
호주의 대표적인 어류 가운데 하나인 톱가오리를 부산 해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산아쿠아리움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관람객들을 위해 ‘호주 생태 탐험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달 27일 호주 퀸즈랜드주 케언즈지역에서 포획된 톱가오리 2마리를 반입했다. 톱가오리는 몸빛깔이 갈색이며, 주둥이가 톱처럼 길게 돌출되어 있어 톱상어와 유사한 외형을 보여주는 독특한 어류다. 부산아쿠아리움에서는 지난달 25일에도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의 나가사끼 수족관에서 일본과 한국의 천연기념물인 무태장어를 기증받아 선보이고 있다. www.bus
-배용준 테마관, 제주도 대장금 촬영지 단장 최근 서울시 논현동에 ‘배용준 테마관(파크 BOF)’가 문을 열었다. 파크 BOF는 배용준의 소속사인 BOF의 이전 사옥으로 하루 최대 200여명의 팬들이 방문했던 관광명소. 지난 4월 사무실을 청담동으로 옮긴 BOF는 논현동 사옥 내부를 ‘배용관 테마관’꾸며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4층 규모에 동영상관, 출연작관, 프라이빗관, 테마관, BYJ의 방 등 5개 소규모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각 전시실에는 배용준의 미공개 사진만 100여장이 전시되어 있으며, 영화와 드라마 등 배용준이 출연했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스타 가수 ‘비’가 한국관광홍보에 앞장선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26일 가수 비를 2006년 한국관광홍보대사로 임명, 관광공사 사옥 앞마당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비는 내년 1년간 홍보대사로 세계속에 한국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연예인 중에는 이전에 배우 최지우와 이병헌 등이 한국관광홍보대사로 활동해 온 바 있다.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 트래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항공은 12월2일부터 인천-선쩐(심천) 노선을 월, 금요일 주2회 야간운항에서 주3회 주간 운항으로 증편하는 등 운항스케줄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월, 수, 금요일 오전 10시5분에 출발해 오후 12시55분에 선쩐에 도착하며, 선쩐에서는 월, 수요일 오후 2시5분 출발 오후 6시15분에 인천 도착, 금요일은 오후 2시55분 출발, 오후 7시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 트래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을 통해서도 금강산관광을 예약·결제할 수 있게 됐다. 현대아산은 금강산관광의 정상화를 맞아 금강산관광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구축, 12월1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온라인 시스템을 이용하면 연중 24시간 언제나 예약이 가능하고, 날짜와 일정, 숙박장소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또 온라인 결제도 가능하다. 온라인 예약 고객은 1인당 최대 4개 객실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 후 48시간 이내에 결제하면 예약절차가 완료된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최근 금강산 관광을 이용하는 연령층이 점차 낮아지면서 온라인 예 시스템을 구축하
항공 유류할증료에 이어 일본, 중국노선을 운항하는 선박사들도 유류할증료 실시를 발표했다. 한중 선박사 모임인 (사)황해객화선사협의회는 최근 국제유가가 폭등해 부득이하게 내년 1월1일부터 최소 한도의 유류할증료를 시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인천, 평택을 출발하는 한중 13개 선박사는 유류할증료 편도 5,000원, 왕복 1만원을 적용하게 된다. 한일 노선도 예외는 아니다. 팬스타훼리를 비롯해 미래고속해운, JR규슈 등 쾌속선도 같은 요금인 유류할증료 편도 5,000원씩을 12월1일부터 적용했다. 이밖에도 부관훼리, 고려훼리,
-건설교통부, 케냐와 항공회담 합의 아프리카를 향한 하늘길이 넓어질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한·케냐 간 항공회담에서 양국간 여객 주3회 운항횟수 설정 및 화물부문 자유화에 합의했으며 더불어 지정항공사 복수제 및 제3자 편명공유, 항공안전 및 보안조항 신설에도 합의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그동안 아프리카 사하라 이남지역은 정기항공 노선이 없어 이 지역을 여행하고자 하는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특히 케냐는 양국간 항공노선 개설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온 노선으로 이번 항공회담을 계기로 우선 제3국 편명공유를 통해 방콕 등을 경
골프여행의 계절인 겨울을 맞아 동남아 각지에서 골프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세계 3대 항공동맹체 중 하나인 스타얼라이언스는 태국 라용 그린밸리 및 세인트 앤드류 컨트리클럽에서 골프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2006년 태국 방문의 해’ 캠페인의 일환으로 12월22일부터 내년 3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롯데관광, 모두투어, 일성여행사, 하나투어 등이 참가여행사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해 골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우승자에게는 스타얼라이언스에서 제공하는 인천-방콕 왕복항공권 2매를 시상하며 아이언세트, 드라이버 등 각종
-코오롱세계일주 ‘미남부 대륙횡단’ 상품 출시 코오롱세계일주에서 ‘미국여행 전문가 마크 리와 함께하는 미남부 대륙횡단’ 연말 기획 상품을 출시했다. 텍사스, 뉴멕시코, 아리조나, 네바다 주를 방문하며 12월27일(10일), 29일(8일)각각 1회씩 출발하는 한정 상품이다. 상품을 기획한 미주팀 백성재 차장은 “미국과 멕시코의 문화 접경지대인 샌안토니오, 엘파소를 지나 서부개척사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툼스톤과 데스밸리(10일)로 이어지는 색다른 역사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4인 이상 출발 가능해서 가족여행으로 좋다”고 추천했다.
- 겨울과 여름을 넘나든다 두바이 왕실 여행사인 아라비안 어드벤처스의 한국 공식 파트너인 (주)더 캐슬러는 2005년 겨울 시즌을 맞아 두바이 겨울패키지 5일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12월 평균 기온이 24도로 지중해성 기후인 두바이의 해변과 워터파크의 여름, 그리고 실내스키장의 겨울을 테마로 하고 있다. 더 캐슬러의 최현 이사는 “주메이라 해변에 위치한 최고급 왕실 호텔에서 2박을 머무르는 동안 겨울과 여름이 공존하는 아랍 왕실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 이 상품의 특징”이라고 전했다. 두바이 시티투어, 4륜 구동차 사막사
-태국 푸켓 12월26일 개최 지진해일 참사 발생 1주년을 기념하는 추모식이 12월26일 태국 푸켓 일대에서 진행된다. 태국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추모식은 푸켓, 피피섬 등 여러 곳에서 진행되며 태국 내에서 가장 큰 피해가 발생했던 팡아주 카오락에는 추모탑도 조성될 예정이다. 태국 정부 차원에서 피해자 유가족과 부상자, 해외 주요 인사들을 초청하며, 추모식과 함께 뮤지컬 공연 등 부대행사도 개최된다. 이번 추모식을 앞두고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 지진해일로 고객 중에 피해자가 발생했던 여행사들도 자체적인 추모식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
잘 찍은 사진 한 장이 1만 달러를 부른다. 싱가포르관광청은 내년 1월5일까지 ‘유니크 투 미(Unique 2 Me)’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싱가포르에서 여행을 즐기는 여행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디지털 카메라나 카메라 폰으로 ‘싱가포르의 독특한 삶의 모습’을 촬영해 응모하면 된다. 자연 풍경이나 음식, 사람들 등 일상적인 모습을 사진에 담아 간략한 설명과 함께 접수하면 심사를 거쳐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유니크 투 미 사진 콘테스트는 디지털 사진과 MMS 사진 등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디지털 사
투어몰(www.tourmall.com)은 월마트 부산 서면점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12월까지 투어몰 월마트 부산 서면점에서 여행상품을 예약하는 모든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전 상품에 대해 5% 할인해주며, 30만원 이상 예약자들에게는 고급 기내용 여행가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월마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 투어몰은 향후 지점을 더욱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 트래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파크여행은 최근 겨울 일본 스키 상품들을 출시하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홈페이지(www.interpark.com)에서 스키장과 관련된 질문에 한 줄 글쓰기로 답을 달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0만원 여행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12월21일까지. 당첨자는 12월26일 발표한다.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 트래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호텔예약전문 돌핀스트래블닷컴이 호주 호텔을 예약하는 고객을 위한 ‘호주여행 10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실시한다. 호주호텔을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소 10만원이상의 호주여행상품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마제스틱 비어 크루즈(Majistic Beer Cruises) 40% 할인 ▲쓰리인원 패스(Three In One Pass) 및 투인원 패스(Two In One Pass) 30% 할인 ▲시드니 보너스티켓 20% 할인 ▲DFS 갤러리아 10% 할인 ▲APT투어 10% 할인 등 총 5개의 쿠폰을 이용할 수 있다. 마제스틱 크루즈가 연말
참좋은여행은 라스베가스 관광청과 함께 ‘C.S.I 무대로의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C.S.I(Crime Scene Investigation)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2시 위성 TV채널 OCN에서 방영되고 있는 범죄 수사 드라마로 라스베가스를 배경으로 과학 수사관들의 활약상을 다루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12월20일까지 약 한달간 진행되며 OCN 홈페이지(www.onocn.com)에 회원 가입한 후 ‘그리썸 반장과 그의 수사대가 활약하는 무대’를 맞추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씨즐 영화권 100매(1인2매)를 제공하며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