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항공이 11월1일부터 12월21일까지 출발하는 항공권에 유효한 조기 발권 특가를 출시했다. 10월31일까지 항공권 발권을 완료하면 이코노미클래스 기준 80만원에 유럽 20개 도시로 향하는 항공권 구입이 가능하다. 단, 이번 조기 발권 특가 항공권은 주중 출발(월~목)에만 적용되며 최소 체류기간 4일에서 최장 1개월까지 여행할 수 있다. 귀국편에 한해 두바이 경유여행이 가능하고 특가 항공권 이용시에도 에미레이트항공 상용 고객 우대 제도인 스카이 워즈(Skywards) 마일리지 적립이 100% 가능하다. 스카이 워즈는 회원
호주 퀸즈랜드주관광청은 대한항공의 호주 브리즈번 주 5회 운항증편에 맞춰 대한항공, 자바커피와 함께 10월 한달간 ‘내맘 가득히, 골드코스트’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카 1잔, 라떼 1잔, 스틱케익 2개와 특별 제작된 ‘골드코스트 스페셜 빈’ 원두커피 70g 1봉을 모두 포함한 ‘골드코스트 세트메뉴’를 제작, 9,900원에 판매하는 것. 또한 골드코스트 세트메뉴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인천-브리즈번 왕복항공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함께 펼칠 예정이다.이처럼 자바커피와 함께 진행하는 소비자 프로모션은 지난해에 이어 2번
"개별여행예약전문 돌핀스트래블닷컴(www.dolphinstravel.com)이 시드니의 새로운 관광 명소인 ‘시드니 와일드 라이프 월드’의 할인 쿠폰을 발행했다. 시드니 와일드 라이프 월드는 최근 문을 연 동식물원. 돌핀스트래블은 개관에 맞춰 시드니 아쿠아리움과 계약을 맺고 시드니 아쿠아리움과 시드니 와일드 라이프 월드가 포함된 ‘와일드 오스트레일리아 패스’ 15% 할인 쿠폰, 시드니 아쿠아리움, 시드니 타워+오즈트랙, 시드니 와일드 라이프 월드가 포함된 ‘시드니 어트랙션 패스’ 20% 할인 쿠폰 등 총 6가지 종류의 할인 쿠폰을
"단풍과 허브를 함께 맛보다전나무 숲길을 따라 가을 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는 천년 고찰 오대산 월정사의 가을을 감상할 수 있는 당일 기차여행 상품이다. 형형색색으로 물들어가고 있는 단풍의 물결과 머리까지 시원해지는 향긋한 허브나라의 허브 향기를 함께 느껴 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듯. 아침 일찍 출발해 저녁에 돌아오는 하루 코스로 가벼운 마음으로 나서기에 좋다. 점심 식사는 각자 자유롭게 이용하면 된다.
"해와 바다와 산, 컬러풀한 여행 우리나라 최고의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 앞바다의 찬란한 일출과 절세 미인의 산, 설악산의 오색 단풍을 볼 수 있는 무박 2일 기차여행 상품이다. 아름다운 설악산의 단풍 속으로 이 가을 추억의 기차여행을 떠나 보도록 하자. 오대산 월정사도 둘러볼 수 있다. 전날 밤에 떠나 다음날 하루를 온전히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시간 여유가 없는 이들에게 더 없이 좋다. 주문진항에서 개별적으로 식사하는 자유 중식 상품이다.
Hot장도 보고, 단풍 놀이도 하고 ‘일석이조 여행’ 지난해 ‘재래시장 러브투어’란 이름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상품. 매주 참가하는 열성팬까지 생겨났을 만큼 호응이 컸던 상품이다. 하나강산에서 올해 10월부터 다시 전국 재래시장 투어를 시작한다. 매주 한두 차례씩 장이 서는 날을 골라 떠나며 참가자들이 직접 장을 보고 다닐 수 있도록 시간을 넉넉히 할애해 저녁 찬거리 걱정까지 덜 수 있다. 더구나 산지에서 난 신선한 채소나 야채, 특산물들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재래시장 투어에 참여하면 해당 지자체에서 준비한 선물까지 덤으로 받을
살아있는 아프리카 문화의 중심 아프리카대륙 남부에 위치한 짐바브웨 공화국은 세계 3대 중 하나로 꼽히는 빅토리아 폭포가 자리하고 있는 곳. 북쪽의 잠베지강과 남쪽의 림포포강을 경계로 남아프리카 공화국, 모잠비크, 잠비아, 보츠와나와 국경을 면하고 있다. 아프리카 음악 중심지의 하나로 세계 많은 뮤지션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하라레는 짐바브웨의 수도이자 대표적인 관광지다. 현재 인천에서 연결되는 짐바브웨 직항편은 없다. 경유편으로는 영국항공이 가장 경쟁력 있는 요금과 조건을 자랑한다. 영국항공은 도쿄나 홍콩을 거쳐 런던
일본 도쿄게이오 플라자 호텔 도쿄(Keio Plaza Hotel Tokyo)★★★★★요금(1박 기준): 싱글룸 1만8,300엔, 트윈룸 2만800엔부터(10월30일까지) 조식 포함, 세금 및 봉사료 포함특징: 게이오 플라자 호텔 도쿄는 세계적인 인터컨티넨털 체인 호텔로 전 객실에서 신주쿠의 고층 빌딩 숲이 파노라마처럼 보여, 멋진 전망과 저녁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JR 신주쿠 역과 가까워 교통 또한 편리하며, 도쿄를 여행하기에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위치: JR 신주쿠 역 부근/ 2-2-1, Nishi-Shin
여행상품도, 여행사도 넘쳐 나는 요즈음, “그 상품이 그 상품 같고, 그 여행사가 그 여행사 같다”는 얘기들을 흔히 한다. 하지만 트레킹과 세계 문화 탐방을 전문으로 하는 혜초여행사는 다르다. 1992년 산악인들과 여행 전문가들이 모여, 탐험과 문화가 있는 여행을 추구하며 혜초여행사를 설립했다. 이러한 설립 이념은 고은 시인이 작명해 준 ‘혜초’라는 이름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석채언 혜초여행사 대표는 “혜초 스님은 구도자이지만 최고의 여행가로, 왕오천축국전에 나타난 그의 여정은 현대의 탐험가들조차도 실행하기 어려운 대탐험 여행”이
이천 산수유 마을은 서울과의 근접성 때문에 짧은 주말 여행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늘 인기가 있는 지역 중 한 곳이다. 또한 지역 축제도 보고 체험도 할 수 있어 연인 및 가족들이 많이 찾곤 한다. 가족 혹은 단체 손님을 위한 공간 에트펜션은 독채로 이루어져 있으며 객실은 단체 룸 하나이다. 객실 구조는 침대 룸과 온돌 룸이 각각 1개씩 있고 넓은 거실과 주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특히 넓다란 거실은 아기자기한 테이블과 한 켠에 마련되어 있는 바(bar)가 마치 카페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넓은 테라스에서는 조용하고 탁트인 산
저녁 어스름이 깔릴 무렵이면 마닐라 베이 워크(Manila Bay Walk)는 음악과 요리 내음, 사람들로 넘쳐 난다. 미국 대사관부터 요트 클럽까지 길게 이어진 마닐라 베이 워크는 노래와 춤, 사람들과 어우러짐을 좋아하는 필리핀인의 낙천적인 특성을 그대로 보여 주는 곳이다. 세계 3대 미경(美景)으로 일컬어지는 ‘마닐라만 석양’도 감상할 수 있으며 거리 가득 노천 카페가 늘어서 있어 식사를 하거나 맥주 한잔 하기 좋다. 카페마다 야외 무대가 마련되어 있어 인디 밴드나 언더그라운드 가수들이 수준 높은 무대들을 선사한다. 특히 금요일
쌍뚜아리오 스파 Sanctuario Spa, Salon & Organic Cafeⓒ트래비 마닐라 번화가인 말라떼 거리에 위치해 있는 스파 전문점. 건물 입구부터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배어난다. 먼저 스파를 받기 전 준비 단계로 자쿠지 안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쌓였던 피로를 푼다.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차 한잔 마시면 마음까지 편안해진다. 몸을 좀 이완시킨 후에, 사우나를 차례로 돌고 나오면 준비는 끝난다. 다음은 전문 마사지사의 손길에 몸을 맡기고 그저 릴랙스하면 된다. 스파 전문점답게 다양한 트리트먼트 코스들이 마련되어
ⓒ트래비 ⓒ트래비마닐라에서도 가장 번화한 곳으로 꼽히는 마카티(Maka ti) 지역. 글로리에타, 그린벨트, 러스탠 백화점, 랜드마크 등 대규모 쇼핑 센터들이 모두 이곳에 몰려 있다. 마닐라 쇼핑몰들은 규모와 크기가 ‘보통’을 뛰어넘는다. 규모가 큰 만큼 그 안에 담긴 내용들도 무척이나 풍성하고 다채롭다. 거대한 빌딩 숲과 세련된 도시 이미지가 이제껏 가지고 있던 마닐라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만든다. 필리핀 젊은 층이 많이 찾는 글로리에타마카티 지구 인터컨티넨탈호텔 건너편에 있는 글로리에타. 시원하게 깔린 초록빛 잔디밭과 높다랗게
ⓒ트래비 마닐라에서 맞는 첫 저녁 식사. 어디서 무엇을 먹을까. 시티가이드 책자에 나와 있는 Dining 코너를 펼쳐 보니 프랑스, 독일, 인디안, 이탈리안, 중국, 일본 등 세계의 레스토랑이 다 모여 있는 듯하다. 마닐라에 도착한 기념으로 근사한 프랑스식 저녁 식사를 해볼까. 직접 고른 재료들을 요리해 주는 시푸드 요리도 입맛을 돋운다. 독일인 셰프가 만드는 프랑스 요리 전문 르 수플레 Le Souffle ⓒ트래비15년째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고 있는 프랑스 요리 전문 레스토랑. 재밌게도 독일인 셰프가 요리를 만들고 있다. 마닐라에
ⓒ트래비마닐라가 첫걸음이라면 가장 먼저 둘러봐야 할 곳이 인트라무로스(Intramuros)이다. 스페인 식민 시대에 세워진 ‘성벽 도시’ 인트라무로스는 마닐라를 대표하는 관광 유적지이다. ‘인트라무로스’라는 말은 ‘벽의 안쪽’이라는 뜻. 400년 전 스페인 군인들이 필리핀인들을 동원해 건설했다는 인트라무로스는 전체 길이 3km, 높이 6m에 달하는 거대한 성벽 도시이다. 이 성벽 도시 안에 거주할 수 있었던 이들은 스페인 귀족들과 군인, 특권 계층들뿐이었다고 한다. 견고하게 높이 쌓아 올린 성벽을 보니 300여 년간 스페인 지배 하
ⓒ트래비아직 여름의 잔 기운이 한낮을 괴롭히는 9월. 하늘은 드높고 푸르렀고 바람은 코끝을 살랑살랑 간지럽혔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마음이 한여름보다도 오히려 더욱 간절해지는 계절. 그렇지만 ‘떠남’이 어디 쉬운 일인가. 주말 한나절 비울라 해도 크고 작은 집안일과 직장일 등에 치여 치일피일 미루다 보면 ‘이 좋은 계절’도 다 가기 일쑤다. 그렇게 바람이나 쐬자고 길을 나섰다. 목적지는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평강식물원. 생소한 이름의 식물원에 대한 기대보다는 초가을 여행에 대한 기대가 더 컸다. 지도짚어 가며 찾아간 길. 한두
ⓒ트래비 밤 9시30분, 어둠을 뚫고 기차가 출발한다. 밤 기차를 타고 어디론가 떠난다는 것은 목적지와 관계없이 가슴을 설레게 한다.잠들지 않는 서울의 야경을 뒤로하고 얼마나 달렸을까? 이번 문학여행의 주인공인 김주영 작가가 마이크를 든다. “여러분은 지금 대한민국 육지 안에서 가장 산골로 가고 있습니다. 경북 청송으로 가는 길은 거의 독도로 가는 길에비유할 수 있죠. 그만큼 한번 찾아가기가 힘든 곳이란 뜻이죠. 김주영의 문학은 대단하지 않습니다. 이번 문학기차여행은 김주영의 문학, 김주영의 소설보다는 청송의 아름다움을 보고 느끼는
ⓒ트래비 남한의 4배 정도 크기를 가진 윈난성(운남성, 雲南省)은 남쪽이 해발 1,000m 정도에 열대기후를 가지고 있고 서북쪽으로 갈수록 높아지다 세계의 지붕이라고 불리는 티벳까지 이어지며 다양한 환경을 연출한다. 윈난성의 대부분은 해발 2,000m 이상의 고지대로 전세계 배낭 여행족들에게 인기가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태국의 카오산 로드를 통하거나 구이린(계림, 桂林)과 쿤밍(곤명, 昆明)을 통해 리지양(여강, 麗江)을 지나 호도협, 티벳을 거쳐 실크로드로 향하는 여행길은 배낭 여행객에게는 유명한 여행길이다. 전통과 현대가 만나
중국 최고의 럭셔리 리조트 골프푸춘 리조트 골프장은 자연친화적인 코스를 자랑하는 중국 최고의 명문 골프장 중의 하나로 여유 있는 라운딩을 위해 하루 최대 60명 이상의 예약은 받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총 18홀 중 9홀이 녹차밭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79개의 벙커와 12개의 워터해저드로 구성돼 있다. 푸춘에는 녹차밭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코스와 호수를 배로 건너 클럽하우스에 닿을 수 있는 특별함이 있다.
골프대회 통해 실력을 가늠한다이에스투어가 골프다이제스트컵 센다이 야구라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야구라이 골프클럽은 해발 550미터의 고원분지 형태의 코스로 주변의 산맥과 야구라이산, 그리고 골프코스의 조화가 인상적인 곳이다. 사계절 양잔디의 푸르름과 자연환경의 조화는 감탄사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고 전체적으로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을 준다. 유려한 코스 흐름과 자연적인 러프의 구성, 페어웨이의 다양한 마운드 등이 매력적인 곳으로 이번 대회는 4일 일정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