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2000이 7월19일까지 ‘도심 속 투어2000을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투어2000의 버스광고를 찍어 사진과 함께 촬영시간과 장소, 노선 번호 등을 작성해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1인 1회에 한해 가능하며 사진을 등록한 모든 회원에게 매주 월요일 영화예매권을 발송해 준다. 투어2000은 ‘여행은 사람이 살아가는 따뜻한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것’이라는 모토 아래 ‘아버지 건강하시죠? 연락 자주 못 드려 죄송해요’, ‘아들아 아직 끄떡없다. 걱정말아라’와 같은 문구로 버스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www.
멀게만 느껴졌던 멕시코 여행이 쉬워졌다. 지난 3월부터 에어로멕시코가 대한항공과 인천-나리타 구간 편명공유(코드셰어)를 시작해 미국이나 캐나다를 경유해 멕시코를 방문하던 것보다 연결이 수월해지게 된 것이다.이번 합의를 통해 에어로멕시코의 멕시코시티-나리타 주 2회 노선을 활용할 수 있게 됐으며 오는 10월경에는 나리타-멕시코시티 직항과 주 3회 증편도 유력하다고. 에어로멕시코를 통해 멕시코를 방문할 수 있는 노선이 5개로 확장되면서 여행객들은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졌다. 또한 일본, 미국에서 스톱오버가 가능해 여행 상품 개발 및 방문
몽골항공에서 오는 7월25일부터 8월 중순까지 운항하는 울란바토르-청주 간 전세기가 몽골 좌석난에 단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7, 8월 몽골행 항공 공급 부족에 대비한 것으로 가장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는 7월 말, 8월 초 스케줄과 총 운항 횟수를 놓고 막바지 논의 중에 있다. 항공기종은 보잉 737-800으로 180석 규모이며, 항공가는 70만원대인 인천출발 개별 항공권에 비해 20만원 가량 저렴한 50만원 선에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청주에서 출발하는 울란바토르 전세기는 지난 2006년 몽골 제2민항인 에어로몽고리아에서 진
에어마카오 보딩패스만 있으면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에어마카오는 NX825편과 NX826편을 이용하는 탑승객들을 대상으로 식당, 보석점 등에서 할인혜택을 받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혜택에 따라 오는 12월31일까지 계속되는 프로모션으로 에어마카오 판매 대리점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모션 참여 업체는 다이아몬드, 옥 ,백금 등의 보석을 파는 ‘그레이트 쥬얼리 유한공사’, 모든 음료를 1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21세기 가라오케이’, 구매 금액에 따라 10%할인 혜택 혹은 무료 스낵을 제공하는 ‘후고 펍’ 등이며 업체에
전일본항공는 자사를 배경으로 제작된 영화 시사회를 지난달 17일 롯데시네마애비뉴엘에서 가졌다. 오는 7월 중순에 국내 개봉 예정인 는 하와이 호놀룰루행 비행기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까다롭기로 소문난 기장과 팀을 이뤄 기장 승격 최종 비행에 오른 부기장 스즈키(다나베 세이치)와 첫 국제선 데뷔를 마녀팀장 밑에서 치르게 된 초보 승무원 에츠코(아야세 하루카)는 어서 빨리 비행이 끝나길 바라지만 엉뚱하게도 기체 결함이 발견돼 도쿄로 긴급 회항해야 할 상황이다.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정시운항률이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장으로 인한 출발시각 기준 15분 이상 지연 및 결항률에 대한 항공기 제작사(보잉, 에어버스)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2008년도 두 국적항공사의 지연 및 결항률이 세계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난 것.대한항공은 운영 중인 5개 기종 중 4개 기종이 세계 1위의 정시운항률을, 나머지 1개 기종은 2위를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도 운영 중인 6개 기종 중 1개 기종이 세계 1위를 기록했으며 나머지 기종도 2~5위권에 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실적은 2007년도
전세계 많은 호텔들이 이색적이고 독특하며,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평범함과는 거리가 먼 특색 있는 숙박 시설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이에 글로벌 호텔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스닷컴은 세계에서 가장 이색적인 호텔을 소개했다.스웨덴 유카스야르비(Jukkasjarvi)의 ‘아이스호텔’은 영하 5~8도 사이를 오가는 얼음과 눈만으로 지어진 객실과독특한 수공예 얼음 장식및 조각을 통해 겨울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결혼식과 세례식을 거행할 수 있는 얼음 교회와 다양한 라플란드 및
경북 청송군이 5년 내 방문객 300만명 유치를 목표로 장기간에 걸쳐 완성될 프로젝트 플랜을 공개했다. 청송군은 지난달 23일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미디어간담회에서 이 같은 관광 비전을 선포하고 올해 새롭게 선정된 지역 브랜드를 선보이는 등 지역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청송군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연도별로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세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0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노귀재 터널공사, 약 1,156억원이 투입될 대규모 프로젝트인 주왕산 체류형 관광지 조성(2011년 완공), 김주영의 소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지난달 14일부터 전국 철도역에서 7일 무제한 열차이용권 ‘내일로 티켓’ 판매에 들어갔다. 내일로 티켓은 여름휴가 기간인 8월31일까지 만18~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판매되는 5만4,700원의 초저가 정액 요금 티켓이다. 내일로 티켓을 구매하면 7일 동안 KTX를 제외한 모든 열차(새마을·누리로·무궁화호·통근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코레일이 아직 경제적으로 자립하지 못한 청소년들이 휴가기간을 이용해 전국 일주 여행을 할 수 있도록 2007년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이 티켓은 올해 발매 첫날(6월14일) 하루
한국관광공사와 경기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연예인 앤디가 모델로 참여하는 경기도 홍보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일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일본의 유명 사진작가인 시모코시 하루키가 경기도의 관광지를 돌며 쇼핑과 먹거리, 이천 도예촌, 신륵사 등 경기의 자연과 매력을 직접 체험하는 앤디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7월 중 한국관광홍보사이트를 통해 홍보영상을 활용한 일본 지역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며, 이를 계기로 일본관광객의 방문지가 서울을 벗어나 경기권역으로 크게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 개최 100여 일을 앞둔 ‘2009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가 새롭게 단장한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밝고 따뜻한 느낌의 색감과 자연친화적인 이미지를 사용해 활기차고 친근한 느낌을 줬으며, 메뉴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다양한 연령층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최적 해상도에 맞췄다. 또한 ‘옹기 이야기’라는 카테고리에 한국의 옹기문화와 옹기 제작과정 및 특성, 세계의 도기문화, 발효음식 관련 정보를 올려 이전보다 더욱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2009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는 오는 10월9일부터 11월8일
쉐라톤그랜드워커힐 로비 라운지 ‘파빌리온’은 새콤달콤한 체리와 각종 베리류를 주제로 한 체리 베리 디저트와 사각사각 적당히 갈린 얼음과 달콤한 팥 그리고 풍부한 과일향이 입 안 가득 퍼지는 빙빙(氷氷) 프로모션을 8월31일까지 선보인다. 체리, 블루베리, 라즈베리(산딸기) 등의 알록달록한 미니 사이즈 디저트가 세팅된 체리 베리 디저트 테이블은 로비 라운지 ‘파빌리온’ 입구에 위치해 화려한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체리 본연의 맛과 부드러운 치즈 크림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체리 치즈 케이크와 체리의 달콤한 과즙과 패스트리의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