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문화와 자연을 함께 누린다낭만적인 도시 문화가 있는 파리와 순수한 자연이 있는 스위스를 한번에 여행할 수 있다. 여행정보 책자와 파리, 스위스 도시 지도, 융프라요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파리에서는 다양한 한국인 전문 워킹 가이드 투어 프로그램이 진행되므로 본인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된다. 자유롭게 일정 변경이 가능하므로 원하면 일정을 연기해 더 여유롭게 파리와 스위스를 여행할 수도 있다.
이 가을, 파리로 떠나고 싶다!사랑의 도시, 낭만의 도시, 예술의 도시, 역사의 도시, 파리는 여행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에펠탑 보이는 잔디에 누워 여유를 즐기고 몽마르트르 언덕에 올라 거리 화가들의 그림을 감상하고 노천카페에 앉아 진한 에스프레소 한잔을 마시며 파리를 느껴 보자. * ‘파리 금까기’ 소개내일여행 ‘파리 금까기’ 상품은 직장인이나 시간적 여유가 없는 사람 혹은 유럽 여행 중 파리 둘러보기가 아니라 제대로 파리를 여행하고픈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금까기 상품은 365일 언제든지 출발이 가능하며 혼자라도 떠날
아프리카 최고의 상공업 도시 남아프리카공화국 최대의 도시이자 아프리카 최고의 상업지인 요하네스버그는 금과 다이아몬드가 생산되면서 각국의 회사들이 대거 유입돼 현대적인 교통망을 갖춘 도시로 성장해 왔다. 현재 인천에서 요하네스버그까지는 다양한 경유 항공편이 운항 중이다. 파리를 경유하는 에어프랑스는 최소 6일 이상 체류해야 하는 1개월 항공권을 229만원, 2개월 269만원, 6개월 369만원, 1년은 546만8,900원에 판매 중이다. 매일 출발하고 당일 연결 가능. 스톱오버는 6개월 항공권부터 가능하다. 9월28일까지 비수기가 적
멋보다 편안함이 가득한 곳 선재도는 서울에서 갈 수 있는 섬으로 강화도와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더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지도 모른다. 대부도에서 선재대교를 건너 얼마 가지 않은 곳에 낮은 야산을 뒤로하고 앞에 바다를 둔 아담한 작은 마을이 나온다. 이 아담한 마을 끝에 바다를 정원으로 한 듯한 ‘해변가 펜션’이 소담스럽게 자리잡고 있다. 서해바다에 떠 있는 작은 섬, 선재도 말 그대로 신선이 살 것 같은 오염되지 않은 선재도는 도시와 가까우면서도 아직 오염되지 않은 신비한 섬이다. 시골이면서도 섬 전체에 가축을 키우지
라인투어는 일본 배낭여행 전문 여행사이다. 자유여행자들을 위한 상품들과 일본 현지 호텔들을 소개하고 여행자들이 손쉽게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들을 갖추고 있다. 도쿄와 오사카에 현지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호텔 예약이 더 편리하고 요금도 좀더 저렴한 편이다. 또 현지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 또한 잘 갖춰져 있다. 김연진 대리는 “예를 들어 여행을 하다 항공권을 잃어버렸을 경우 현지 사무소에 상주하고 있는 한국인 직원을 통하면 훨씬 손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라인투어의 대표적인 상품은 ‘골
Q: 지난주 내나라여행박람회에 갔을 때 ‘국내여행사연합회’란 곳이 있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어떤 곳인지, 무슨 일들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하얀동 김혜미) A: 안녕하세요, 김혜미 독자님. 내나라여행박람회를 다녀가셨다니, 국내의 좋은 여행 정보들도 많이 얻어 가셨길 바랍니다.국내여행사연합회는 국내 여행상품을 직접 개발, 기획하고 판매하는 전문 여행사들의 모임입니다. 올해 초 발족된 국내여행사연합회는 건전한 여행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국내 패키지 여행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활발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재 10개
"성수기 끝나고 여행업 일제 점검…중국 하늘길 경쟁 가열 -> 여름 성수기도 끝났다. 추석 연휴 기간에 대한 상품 판매도 한 꺼풀 수그러들고 있다. 하지만 여행은 그날만 날이 아니기 때문에 여행가는 바람 잘 날 없다. ‘너무’ 추석 연휴 기간이 잘 나가다 보니 그 외의 기간 동안 해외여행 출발은 상대적으로 더 초라하게 느껴진다. 9월10일 전후 출발하는 여행상품은 특가 경쟁이 펼쳐질 정도다. -> 성수기가 끝나면 으레 시작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정부의 여행업에 대한 일제 지도점검. 문화관광부는 저가 인바운드 상품과 해외여행상품의 폐
본 도쿄센추리 하얏트(Century Hyatt)★★★★★요금(1박 기준): 싱글룸 1만7,500엔, 트윈룸 2만엔(9월30일까지) 조식 포함, 세금 및 봉사료 포함특징: 니시신주쿠 도심의 고층빌딩과 초록에 둘러싸인 시티리조트이다. 다양한 교통수단이 있어 편리하며 업무를 보거나 쇼핑과 관광을 즐기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다. 지상 120m의 실내수영장과 다채로운 레스토랑과 바 등이 갖추어져 있다. 세계적인 호텔 체인다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나리타공항에서 차로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위치: 니시신주쿠 역 부근/ 2-7-2 Nis
임신을 하게 되면 태아, 태반, 양수, 커진 자궁, 표피에 누적된 수분(부종)으로 인하여 체중이 증가하는 것이 생리적인 현상이다. 어느 정도 증가하는가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10kg 내외가 정상 범주이다. 출산 직후에는 아기나 양수, 태반 등이 다 빠져나온 뒤에도 산모는 임신 전보다 6-7kg 정도의 몸무게가 남아 있게 되는데 이는 대부분이 수분이다. 하지만 이 정도의 증가는 임신한 후 생활을 잘 하여 비정상적인 체중 증가가 없을 경우를 말하는 것이다. 대부분 임신을 하게 되면 많이 먹고, 운동도 안하는 경우가 많은 데다 임신
바다가 한적해지는 때가 왔다. 한여름의 열기와 북적북적함이 언제 그랬는가 싶게 가을바다는 여유로운 향기를 품고 있다. 그 바다의 여유로움을 제대로 느끼기에 섬보다 좋은 곳은 없으리라. 바다의 정취와 낯선 곳에서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섬 여행. 한국관광공사는 9월의 가볼 만한 곳으로 ‘고즈넉하게 즐기는 섬 여행’이라는 주제 아래 5곳을 추천했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 주문도 아는 사람만 몰래 간다 서울에서 불과 1시간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강화도는 역사 유적이 많아 흔히 ‘노천박물관’이라 불리는 천혜의 명소다. 특히
ⓒ트래비백령을 무엇이라 하리요 서해에 자리잡고 있는 무수한 섬들로 향하는 선박들.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출발한 초쾌속선은 거대한 폭포수 같은 물보라를 일으키며 시속 55km로 달려가기 시작한다. 항구가 아스라이 멀어지고 드문드문 이어지던 섬들도 자취를 감추고 나면 망망대해. 갑판 위에 올라서면 사방이 온통 수평선뿐, 쉬어 갈 곳을 찾지 못한 탓인지 흔한 갈매기조차 눈에 띄지 않는다. 북한과 가까운 연유로 멀리 공해상을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실제의 뱃길은 최단 직선거리보다 50km가량 늘어난 228km에 이른다고 한다. 바다가 인심
가을여행하기 좋은 명소를 꼽으라면 아마 이곳을 첫 번째로 뽑아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바로 캐나디안 로키다. 캐나디언 로키는 세계적으로 그 풍광이 뛰어나기로 잘 알려져 있다. 웅장하게 솟아오른 산맥들과 그 사이사이로 어우러진 다양한 빛깔의 호수들이 이루어 내는 조화는 눈길을 보내는 곳마다 한 폭의 그림이 된다. 이 그림을 가장 효과적으로 감상하는 방법으론 트레킹을 꼽을 수 있다. 만년설과 빙하로 덮힌 산봉우리, 에메랄드 빛 호수, 단풍 우거진 울창한 숲을 거닐며 야생동물과 인사를 나누는 것이야말로 캐나디안 로키에서 만끽할 수 있는
트래비, 추석 연휴를 이제야 말하다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추석 연휴가 다가온다. 직장인이면 누구나 이날을 손꼽아 기다렸을 것이다. 오히려 여.름.휴.가.보다도 더욱 절실히. 개천절(10월3일 화요일)과 추석 연휴(10월5~7일 목~토요일), 주말이 합쳐져 징검다리 연휴이자 연차 2일만 붙이면 일주일 이상을 맘 편히 푹 쉴 수 있는 그날(편의상 추석 연휴라 칭하겠다)이 앞으로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올 초 새 달력을 넘기며 이날이 과연 오기는 오는 거야? 했던 독자들도 아마 한 달 후면 맞닥트릴 황금 연휴를 떠올리면 입가에 저절로 미
ⓒ 애니 * 독자후기트래비 일정보다 이틀 먼저 시작한 나의 여행은 에펠타워에서부터 시작됐다. 무작정 걸어서 간 에펠타워에서 만난 학생들. 그들의 웃음에 나도 모르게 셔터를 눌러댔고 그들의 아름다운 아카펠라 향연 속으로 빠져들었다. 3시간 동안 이어진 그들의 목소리와 10시30분이 넘어서 지기 시작한 노을과 야경. 파리는 날 이렇게 불러 주었다. “마드모와젤 애니!(Mademoi selle Annie!)” 혼자서 다녀온 몽생미셸(Mont Saint Michel). 웅장한 역사의 이야기가 귀를 뚫었지만, 막상 눈에 다가드는 것은 성의
가보고 싶은 곳은 아직도 많은데 시간이 빨리도 흘러간다. 아침 일찍 일어나 부지런을 떨며 파리에서의 또 하루를 준비한다. 오늘은 파리의 어떤 면을 보게 될까 기대감을 갖고 호텔을 나선다. 생 쉴피스 성당의 신비 속으로 원래 예정에는 없었지만 영화 에 등장했던 생 쉴피스 성당(Eglise St-Sulpice)으로 향한다. 생 쉴피스 성당은 노트르담 성당과 함께 파리 내 최대 규모의 성당으로 꼽히는 곳이지만 전에는 관광객들에게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게 사실이다. 노트르담 성당과는 외관부터 풍기는 분위기가
애니는 새벽녘 파리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아침 일찍 눈을 떴다. 카메라를 들고 호텔 주변 지역을 한 바퀴 돌아본 후, 크로와상과 진한 커피로 프랑스식 아침 식사를 한다. 그리고 오늘의 첫 목적지인 노트르담 성당으로 가기 위해 시떼 섬(Ile de Cite)으로 향한다. 애니, 노트르담에서 마음을 털다 ⓒ트래비그다지 폭이 넓지도 않은 세느강 안에 자리하고 있는 섬이 있으니 바로 시떼 섬이다. 아침부터 시떼 섬을 찾은 이유는 그곳에 노트르담 성당이 있기 때문이다. 아침나절 성당 내 스테인드글라스가 빛을 받을 때의 풍경이 유난히
ⓒ트래비파리. 그 이름만으로도 가슴을 설레게 하는 힘이 있는 도시.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여행자들의 로망. 왠지 영화 같은 로맨스가 생길 것만 같은 사랑의 도시. 수많은 수식어를 붙여도 왠지 부족한 듯한 도시가 바로 파리다.트래비가 드디어 파리를 다녀왔다. 내일여행, 프랑스관광청과 함께 진행한 ‘도전자유여행 파리편’의 주인공은 여행과 사진을 사랑하는 밝고 쾌활한 애니. 이름뿐 아니라 성격에서도 빨강머리 앤을 떠오르게 하는 그녀는 특유의 밝은 미소와 유쾌한 성격으로 가는 곳 어디에서나 사랑을 받았다. 노천카페에서 차 한잔 시켜 놓고
"탱글탱글 고소한 알밤 줍기! 푸른 하늘과 선선한 가을 바람이 기분 좋은 날에는 정안면 밤농장에 들러 토실토실 탱탱하게 살이 오른 밤을 주으며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보는 것도 즐겁기만 하다. 가장 큰 왕알밤을 주운 한 명의 여행자를 선정해 알밤 2kg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 시원한 계곡과 태극천을 따라 숲길을 지나면 닿는 충남 제일의 명찰인 공주 마곡사에서도 아기자기 소박한 사찰의 아름다움과 재미난 전설로 가득한 천년고찰을 둘러본다. 영화 촬영지로 유명해진 외암리 민속마을은 영암 군수댁, 참판댁, 초가집과 정겨운 돌담길
-한국관광공사 호남권 협력단 후원 점점 가을색으로 물드는 계절, 청정 환경을 자랑하는 전라남도로 테마 여행을 떠나보자. 한국관광공사 호남권 협력단에서 후원하는 가을 테마여행 3가지를 소개한다. 1. 오색 애기 단풍 명소 백양사와 소쇄원아기 단풍으로 유명한 전남 장성 백양사와 담양 소쇄원으로 떠나는 코스이다. 먼저 애기 단풍의 명소인 백양사 단풍을 감상하고 우리나라 최고의 원림 사적인 제 304호 소쇄원을 관람하게 된다. 대나무 향기가 가득한 숲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상쾌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대나무 테라피를 한껏 체험 한
여행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너른 사막길 실크로드는 동서양의 경제, 문화 교류의 장으로서 높은 역사적 가치와 독특한 볼거리를 지녀, 의미있는 여행으로 욕심내 볼 만하다. 전혀 다른 문명의 조우와 험난한 여정으로 실크로드와 관련한 수많은 이야기 거리들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가장 널리 알려진 이야기는 마르코폴로의 . 이 책이 유럽에 출판된 후로는 상인들 외에도 수많은 여행가들이 모험을 꿈꾸며 이 여정에 기꺼이 동참했다. 우루무치에서 천산천지, 남산목장, 말 타기와 신강박물관, 홍산공원, 위구르족 바자르 관광과 투루판에서의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