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가까이 있는 전철을 타고 손쉽게 다녀올 수 있는 전철역 인근 명소 15곳을 한국철도공사가 추천한다. 아이들과 함께 박물관에 가면 공부도 되고 재미도 있다. 이촌 역에는 국립중앙박물관이, 대공원 역에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철도박물관은 의왕 역에, 천안 역에는 독립기념관이 각각 위치한다. 공원이나 숲으로의 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수리산 역의 수리산, 응봉 역의 서울숲, 오대산 역의 물향기수목원, 관악 역의 안양예술공원 등을 찾아갈 수 있다. 이밖에 오이도 역의 대부도, 인천 역의 월미도, 도봉산 역(대공원역)의 도봉산, 구리 역
2006.08.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