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스타 크루즈가 한국론칭 1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프로모션, 지중해 10일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 로마에서 승선하여 멋진 휴양 도시인 이스키아를 지나 푸른 물빛을 지닌 아름다운 카프리섬과 아말피를 방문하고, 나폴레옹이 태어난 프랑스의 코르시카섬을 지나 이탈리아의 리보르노 항구를 거쳐 다시 로마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기존의 거대 선박으로는 방문이 불가능했던 이탈리아 해안가 마을을 여행할 수 있는 매력적인 일정이다.요트 크루즈의 로망, 윈드스타 서프호(windsurf)를 타고 지중해의 아름다운 절경들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특가 패키지
태국 푸껫 반야무리조트가 럭셔리하면서도 저렴하게 허니무너들을 맞이한다. 푸껫 반야무리조트는 오는 9월 오픈하는 풀빌라를 비롯해 모던함과 화려함을 동시에 지닌 빌라와 펜트하우스가 있어 색다른 허니문을 즐기려는 커플에게 적합하다. 또 오는 12월 말까지 성수기와 비수기 요금을 비수기에 맞춰 공급해 가격적으로도 경쟁력이 있다.푸껫국제공항에서 자동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반야무리조트는 푸껫 시내까지는 30분 걸리며 빠통비치까지는 40분이 소요된다. 레지던스와 콘도미니엄 형태의 메인 건물로 이루어진 반야무리조트는 레지던스의 경우 가든풀빌라와
서울시가 인기 연예인을 동원해 해외 홍보에 나선다. 최근 ‘Infinitely yours, Seoul(무궁무진, 서울)’이라는 캠페인 슬로건을 선보인 서울시는 지난 15일부터 이와 관련한 TV 광고를 중국과 일본지역에 집중 방영하면서 2009년도 해외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이를 위해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 K-POP 한류스타들이 카메오로 출연한 TV CF를 지역별로 구분해 4편을 제작했다. 중국은 ‘다양한 체험요소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즐거움의 한계가 없는 도시’를, 일본은 ‘다시 방문하고 싶은 욕구가
"가수 겸 배우 김민종과 축구선수 안정환이‘코레일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코레일은 철도 11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김민종과 안정환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특히 가수, 탤런트, 영화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김민종은 다양한 고객서비스와 문화콘텐츠, 테마열차 등을 운영하는 ‘다재다능한 코레일’의 이미지를, 안정환은 이름 그대로 ‘안전하고 정확하고 환경친화적’인 철도의 장점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들 코레일 홍보대사는 앞으로 일일역장, 승무원 등 현장 활동을 통해 안정성, 정확성, 친환경성 등 철도의 장점을 소개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11일 2009 인천 방문의 해와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오엠회(OM회)와 단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엠회는 17개 일본 인바운드 전문여행사 모임으로 인천시와 공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공격적인 일본 관광객 유치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일본 관광객을 인천으로 유치하기 위한 2009 인천 방문의 해,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상품을 개발하게 되며, 인천시와 공사는 홍보물 제작 지원, 상품 광고 및 해외 판촉 지원, 숙박 관광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특히 업무협약
JW메리어트호텔서울 ‘올리보’더위로 지친 하루의 끝을 달콤한 와인으로 달래 보는 건 어떨까. JW메리어트호텔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는 오는 26일 이탈리아의 명문와이너리 ‘펠시나(Felsina)’의 최상급 와인을 소개하는 와인디너를 마련한다. 이번 와인디너는 이 시스트리(I Sistri), 베라덴가 끼안띠 클라시코(Berardenga Chianti Classico), 마에스트로 라로(Maestro Raro), 빈 산또(Vin Santo) 등 펠시나를 대표하는 다섯 종류의 와인이 제공된다.각각의 와인과 환상의 마리아주를 느
Habana 음악과 춤 그리고 올드한 감성으로의 초대올드카들이 도로 위에서 당당하게 돌아다니고 도시 곳곳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춤추는 사람을 발견할 수 있는 곳, 그런 곳이 쿠바다. 색 바랜 벽을 가진 오래된 건물 사이를 걷고 있노라면 50년대로 돌아간 것만 같은 착각을 느끼게 하는 쿠바의 수도 아바나(Habana). 그곳에 서면 가장 쿠바 같으면서도 가장 쿠바 같지 않은 그곳만의 분위기에 서서히 젖어든다.에디터 트래비 글·사진 Traviest 정상구 * 이번 호부터 3회에 걸쳐 13기 Traviest 공모전 대상 수상자인
3박5일 달콤새콤 룸복 허니문 이야기 롬복. 발리와 가깝지만 그들만의 독특한 자연과 문화가 여전히 살아 숨쉬는 땅이다. 리조트에는 리조트의 문화만이 있다는 말도 롬복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발리가 갖지 못한 자연이 그곳에 있으며, 리조트의 스타일에서도 롬복 특유의 소박함이 묻어난다. 조금만 고개를 돌려 보면 고스란히 섬 사람들의 일상이 펼쳐져 롬복만의 분위기를 읽기 어렵지 않다. ‘롬복에서는 발리를 볼 수 있지만 발리에서는 롬복을 볼 수 없다’는 말이 있다. 발리와 닮은 구석이 많지만 또 다른 그만의 매력을 가진 롬복은 허니문이라는
케언즈 * 마그네틱아일랜드 * 프레이저아일랜드 8일셀프 드라이브로 퀸즈랜드의 숨은 매력 엿보기 호뉴투어 | 정대혁 소장, PAG | 김을수 소장 ‘호주 통(通)’을 자처하는 두 ‘아저씨’가 호주에 떴다. 2년 연속 ASP에 선정된 이들은 지난해 캠핑카 여행에 이어 올해는 미니밴 핸들을 잡고 렌터카 여행에 나섰다. 이들은, 여행사에 종사하지만 ‘수익을 많이 남기는’ 여행상품이 아니라 가장으로서 가족들과 가장 여행하고픈 일정을 구성했으며 머지않아 반드시 가족들과 다시 여행을 오겠다며 ‘사전 답사’하는 심정으로 9일간의 긴 여정에 올랐다
Festival Korea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대표축제부여 서동·연꽃축제물 위에 피어난 천만송이 연꽃의 향연매년 여름이면 세계역사도시 백제왕도 부여는 연꽃의 고운 자태와 향기로움으로 가득하다. 특히 7월10일부터 19일까지 부여 서동·연꽃축제가 펼쳐지는 서동공원에서는 천만송이의 연꽃이 피어나 더위에 지친 이들에게 향기로운 여름을 선사할 예정이다.글 이민희 기자 자료제공 부여군청 www.buyeo.go.kr 부여 서동·연꽃축제는 서동 탄생 설화가 있는 서동공원(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궁남지 일원)을 사랑의 테마공원으로
1 시티오브드림즈 리조트 전경 도시형 통합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시티오브드림즈 city of dreams 꿈의 도시 마카오에 자리잡다 마카오 코타이 지역에 대규모 카지노 리조트가 문을 열었다. 5년여의 치밀한 프로젝트와 미화 21억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투자 금액으로 시작 전부터 관심을 집중시켰던 시티오브드림즈(City of Dreams) 리조트가 그곳이다. 마카오의 화려한 호텔 문화와 결합된 카지노 산업의 중심에 그 자체가 하나의 갬블로 떠오른 시티오브드림즈. ‘꿈의 도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그랜드 오프닝 현장을 다녀왔다. 에
오이도는 섬이 아니더라전철 4호선을 타고 다니면서 무수히도 보고 들어 왔던 이름, 오이도. ‘오이도는 섬일까?’라는 원초적인 궁금증을 품은 지 어언 10년 만에 오이도행 열차를 타고 종점까지 달렸다. 전철로 갈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바다 오이도는 비록 섬은 아니었지만 서해 고유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소박한 바다 마을이었다. 다채로운 테마의 나들이 스폿이 산재한 4호선 남쪽 라인의 볼거리들을 소개한다. 글 김영미 기자 사진 김영미 기자, 트래비 CB * 주간여행정보매거진 가 ‘뚜벅씨의 수도권 전철여행’시리즈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