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타고 여름바다 피서여행파란 물감을 푸려 놓은 것처럼 아름다운 남해 바다. 수 많은 섬들이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절경 한려해상 국립공원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손꼽히고 있는 섬이 바로 소 매물도이다. 파란 바다와 하얀 등대섬이 어우러져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아름다운 섬 소 매물도는 한 여름의 무더위까지 모두 잊어버릴 정도의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구슬처럼 둥글둥글한 몽돌 해변으로 유명한 학동의 몽돌해수욕장에서 올 여름 멋진 추억도 만들어 보자. 사명대사와 표충비각, 영남루까지 유명 관광지들도
알차고도 알뜰하게 즐긴다!동해시 북단 망상동 해안에 위치한 망상해수욕장은 넓은 백사장과 맑고 깨끗한 바닷물, 울창한 송림, 무엇보다 수심이 얕아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찾기에 무척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울창한 송림 뒤로 해안선을 따라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이 눈부시다. 더구나 전기와 수도 시설까지 제대로 갖춰진 오토캠핑장이 부근에 있어 한번쯤 둘러보는 것도 색다른 체험이 되겠다. 테마캠프에서 출시한 이 상품은 성수기 시즌에도 불구하고 1박2일 일정에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되었다. 굳이 비싼 숙박시설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면 저렴하고
놀거리, 먹거리 풍성한 휴가자연 속에서 아이들과 혹은 연인과 함께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고 싶다면 서해안 갯벌체험과 전국 최고라 할 수 있는 소나무 숲이 있는 몽산포해수욕장을 추천한다. 모래갯벌과 울창한 숲이 있는 신비한 매력을 가진 몽산포해수욕장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즐거운 휴식을 함께 취할 수 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백사장을 거닐며 달콤한 밀어를 속삭이거나, 옹기종기 모여 모래성도 쌓고 썬탠도 즐겨볼 수 있다. 또는 소나무 아래 단잠을 청해보는 것도 진정한 휴양이 된다.썰물때면 맛조개를 잡는 이색 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현지인이
진정한 허니문은 한껏 쉬어야 한다인적 드문 곳에서 한적한 허니문을 꿈꾼다면 미지의 섬 ‘르당’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 르당 섬은 말레이시아 동부 해안에 자리한 원시의 섬이다. 말레이시아에서 코타키나발루나 페낭, 랑카위 등지는 어느 정도 이름을 날리고 있지만 르당 섬은 휴양지로서 알려지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이 지역은 아직까지 생소한 곳이다.이곳에는 버자야 비치 리조트, 라구나 아일랜드, 코랄 아일랜드 등의 대형 리조트 10여개가 조성돼 있다. 지금까지 대부분 말레이시아 현지인들의 휴식처로 이용돼 왔다고
내가 원하는 풀빌라를 ‘골라 가는 재미’뭔가 색다른 신혼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이미 만들어진 상품을 이용하기 싫다면 이젠 원하는 풀빌라를 선택해 즐기면 된다. 기본적으로 발리의 초특급 리조트인 콘래드에서 2박을 하고, 나머지 2박 또는 3박을 발리 내 수없이 많은 풀빌라 리조트 중 자신이 원하는 곳을 골라 상품을 구성할 수 있다. 풀빌라 리조트에 따라 가격에는 차이가 난다.특히 허니문 상품인 만큼 모든 것을 다 포함해 부담 없는 여행이 가능토록 배려하고 있다. 무엇보다 자유일정으로 리조트 내 부대시설을 이용하는 일반적인 패턴에서 벗
번잡한 곳은 싫다, 한적한 허니문을 다오보홀은 필리핀에서도 아직까지 한국시장에 널리 소개되지 않은 곳 중 하나다. 필리핀의 대명사인 ‘아름다운 바다’를 끼고 있으면서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초콜릿 힐, 세상에서 가장 작은 원숭이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산재해 있는 매력적인 곳이기도 하다. 한국에는 다소 생소한 지역이기 때문에 번잡하지 않고 한적한 허니문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적격이다.특히 팡라오 섬은 보홀 섬과 다리로 연결돼 있어 보홀 시내외로 접근성이 편리해 한층 즐겁고 지루하지 않은 허니문을 보낼 수 있다. 아름다운 바다를 전망으로
금까기로 떠나는 동유럽 여행 부다페스트, 비엔나, 프라하를 돌며 동유럽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상품이다. 부다페스트에서는 맛있는 음식과 온천을, 비엔나에서는 향기로운 커피와 음악을, 프라하에서는 시원한 맥주와 야경을 즐긴다. 체코 프라하 투어, 체코 체스키크롬노브 투어 등 한국인 전문 워킹 가이드 투어가 준비돼 있으므로 원할 경우 유료로 이용 가능하다. 에어프랑스, 독일항공, 오스트리아항공 등 다양한 항공을 이용 가능하며 항공별로 요금에 다소 차이가 있다.
유럽의 보석, 스위스와 프라하를 한 번에유럽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스위스와 프라하를 여행할 수 있는 상품. 같은 유럽이지만 다른 재미와 풍경을 가진 스위스와 프라하를 함께 여행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상품의 장점. 프라하의 야경과 스위스의 설경을 감상하면서 유럽의 참맛을 느껴볼 수 있다. 체코 프라하 투어, 체코 체스키크롬노브 투어 등 한국인 전문 워킹 가이드 투어를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동화 속 세상이 눈앞에 펼쳐지는 스위스 유럽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기 여행지 스위스. 스위스는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그런 여행지다. 웅대한 알프스 자연 속에 스위스 전통 가옥 샬레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풍경은 어릴 적 동화책에서 봤던 장면을 연상케 한다. 어디 자연뿐이랴. 아기자기한 도시 문화도 느껴볼 수 있으며 한 나라지만 각 지역마다 각기 다른 특색을 갖고 있어 다양한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스위스 금까기 상품 소개이런 스위스의 매력을 제대로 즐기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내일여행 ‘스위스 금까기’ 상품을 추천한다. 스위스 금까기
자연 속 휴양골프 이런 것이다!일본 후쿠시마 고원지대(해발 750m)에 자리해 한 여름에도 최적의 온도인 22~24도로 선선한 기후에서 라운딩 할 수 있는 게 특징. 이 상품은 동북지역 골프 발상지인 아이즈반다이CC와 신흥 명문코스인 메로우드CC를 모두 체험해 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이 중 이나와시로호를 조망할 수 있게끔 만들어진 아이즈반다이는 천황이 직접 위치와 경치를 모고 골프에 적합한 곳으로 꼽았을 만큼 명문 코스. 또 반다이산 중턱의 메로우드CC는 아기자기한 코스 설계로 유명하다. 라운딩 후 피로를 말끔히 풀어주는 최고
상쾌한 공기가 가슴팍까지 ‘펑’북부 후지산이라 불리는 이와테 산을 바라보며 플레이하는 이 상품은 대자연 속에서 쾌적한 라운딩을 경험할 수 있는 최상의 코스. 각 홀 주변마다 빼곡하게 들어서있는 울창한 나무며, 탁 트인 시원한 전경 등이 골프 그 이상의 만족감을 선사한다. 골프장은 가라마츠 코스(18홀)와 가에데 코스(18홀) 등 두 코스로 구성됐는데, 전체적으로 5개 헤저드와 118개의 벙커 등이 지형을 살려 설계해 꽤 까다로운 코스로 정평이 나있다. 일본 프린스호텔 계열로 시즈쿠이시호텔과 함께 위치해 품격 있는 호텔 서비스도 만날
환상의 코스로 골프마니아 유혹~규슈의 명산, 아소산의 다카모리고원은 계절마다 풍요롭고 여유로운 대자연의 숨소리에 대한 격찬이 쏟아지는 곳. 여기에 펼쳐진 혼마아소 다카모리 CC는 골프마니아를 매혹하는 환상의 코스로, 웅대한 18홀은 최대고저차가 20m로 평탄하며 사계절 울창한 숲과 코스가 어우러진다. 또 2000평 규모의 초호화시설을 갖춘 클럽하우스는 4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대연회장을 비롯해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객실, 최고급 시설의 온천장 등을 갖췄다. 골프장은 인천공항에서 1시간10분 거리로 매우 가까워 편리하다.
Q: 친구들과 자전거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코스로는 어디가 좋을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좀 알려주세요.(금곡동 안미경) A: 김훈 작가의 이 출간된 후에 자전거 여행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진 것 같은데요, 또 그만큼 쉽지 않은 게 자전거 여행인 것 같습니다. 막상 마음을 먹었다가도 코스부터 시작해 이것저것 준비해야 할 것이 많아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전거 여행만큼 또 매력적인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자전거 여행을 처음 계획하신다면, 아무래도 자전거 전용 도로나 편의시설들이 잘 갖
강원도 깊은 산 속, 도심의 번잡스러움이 없이 깨끗한 곳에 ‘웰컴투탑동골’이 자리잡고 있다. 진부 IC에서 방아다리 약수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계속 올라가면 중간에 탑동골 입구를 가리키는 큰 바위 이정표가 있다. 그 바위를 왼쪽으로 끼고 가다 보면 잘못 온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도 일지만, 일단 계속 가다 보면 어디에서 본 듯한 펜션을 금세 만날 수 있다. 펜션이라기보다는 고향집에 온 것처럼 낯설지 않다.각 객실 동은 개별적으로 운영하며 두 동은 커플이나 소가족을 위해 운영한다. 두 동은 복층 구조로 구성되어 있고 나머지 한 동은 두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여행사 이름 중 이만한 이름이 또 있을까 싶다. ‘웹투어(Webtour)'. 한번 들으면 쉽게 잊기 어렵겠다. 인터넷이 활성화되기 이전부터 꾸준히 웹을 기반으로 여러 가지 시스템과 체계들을 차근차근 갖추어 온 만큼 온라인 시대인 지금, 웹투어의 가치는 갈수록 빛나고 있다. 여행포탈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웹투어 홈페이지는 네티즌들이 이용하기에 무척이나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꾸며져 있다. 무엇보다 단순한 상품 나열식 구성을 넘어서 원하는 정보들을 찾기 쉽도록 카테고리별로 나누어 놓은 점이 눈에 띈다. 가장 큰 카테고
석유강국 사우디아라비아왕국의 수도인 리야드는 석유수출에 힘입어 급속한 발전을 이룩한 도시다. 곳곳에 고층 빌딩과 고급 주택 및 상점들이 들어서 중동지역의 부를 실감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리야드를 연결하는 직항편은 없다. 대한항공은 두바이를 경유한 항공편을 운항중이다. 4일 이상 체류해야 하는 2개월 유효항공권은 177만원, 3개월 198만원, 1년은 219만원이다. 대한항공 비행기는 월, 수, 금요일 출발하지만 에미레이트항공과 코드셰어를 운영하기 때문에 매일 출발한다. 당일 연결되지만 두바이에서 13시간 정도 대기해야 한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인터시티(Intercity)★★★요금(1박 기준): 싱글룸 53유로, 트윈룸 60유로(8월31일까지) 세금 및 봉사료 포함특징: 국제적인 도시 프랑크푸르트의 중앙역에 위치하고 있어 프랑크푸르트의 다양한 관광지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384개의 객실은 에어컨시설이 완비되어 있고 따뜻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으로 장식되어 있다. 레스토랑에서는 이탈리아 음식을 비롯한 다양한 국제적 요리를 제공한다. 13개의 회의시설은 방음장치 등 현대적 설비를 갖추고 있다.위치: 중앙역 부근/ Poststrasse 8, Frankfurt
‘성수기 같지 않는 성수기’ - 여행가 8월에도 특가, 할인 여전 -> 올해 여름성수기 모객 실적이 대부분 기대 이하로 나타나면서 여행가에서는 ‘성수기가 예전만큼 같지 않다’는 푸념이 높아지고 있다. 여름 성수기가 최고조에 달하는 7월의 마지막 날 여행사 신문 광고도 동반자 할인, 신부 반값, 조기 예약 할인 등의 문구가 넘쳐나고 있다. 여행가는 휴가시기의 분산, 월드컵 축구대회, 장마 피해, 해외여행에 대한 적대적 언론보도, 북한 미사일 발사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모객상황이 좋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 최
캐나다관광청이 테마별 여행안내서에 이어 온타리오주관광청과 공동으로 지역별로 세분화한 여행안내책자를 새롭게 선보였다. ‘온타리오주 여행안내서’는 토론토, 나이아가라폭포 등이 있는 온타리오주에 집중한 가이드북으로 개별 여행객에 초점을 맞춰 6개의 국립공원, 270개의 주립공원 및 와이너리 투어 등 다양한 자연 관광명소 및 액티비티를 두루 소개하는 80페이지 분량의 책자다. 책자는 무료로 배포된다. 02-733-7790
"LA 관광청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LA로 떠나는 것을 계획 중인 여행객을 타깃으로 홈페이지 컨텐츠를 업데이트, ‘자유여행 LA’와 ‘드라이브 LA’ 페이지를 새롭게 선보였다.문화여행 in LA, 가족여행 in LA, 첫 여행 in LA, 럭셔리여행 in LA, 나이트라이프?엔터테인먼트, 쇼핑천국 그리고 스포츠 in LA 등 총 7가지 테마로 구성된 ‘자유여행 LA’ 섹션은 여행자가 원하는 테마를 선택, 관광청이 추천하는 관광명소 및 인기 어트랙션을 따라갈 수 있다. 특히 ‘드라이브 LA’ 섹션에서는 LA에서 운전시 주의해야 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