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투어는 ‘오사카 자유여행 3~5일 민박팩’을 출시하고, 해당상품 구매객들에게 두 명이 동행하면 한 명은 유니버설스튜디오재팬(USJ) 입장권을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민박을 이용하기 때문에 요금이 저렴하고, 전문 여행사가 선별한 만큼 소비자가 인터넷 정보를 통해 직접 예약하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믿을 수 있다.USJ는 지난 2001년 오사카에 개장한 테마파크로, 터미네이터, 쥬라기공원, 죠스 등의 영화세트와 다양한 테마쇼, 어트랙션 등을 즐길 수 있다. 오사카 관광 목적지 가운데 인기가 높다. ‘오사카 자유여행 3
캐나다워킹홀리데이(이하 워홀) 비자가 2010년 캐나다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2,010명까지 확대된다. 그동안 적은 정원으로 항상 비자 신청자가 폭주했던 캐다나 워홀은 이로써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된다. 캐나다 워홀 비자 정원 확대는 지난 18일 2010년 캐나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해 2010 관광 마케팅 컨소시엄(2010 Tourism Consortium) 대표단이 방한, 여행사와 미디어 관계자를 초청한 공식만찬행사에서 발표됐다. 캐나다대사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캐나다 정부는 “2010년 동계올림픽의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제작한 TV 광고와 홍보영상이 ‘아드리안 어워즈(Adrian Awards)’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관광공사는 지난 28일 ‘Korea, Sparkling’ TV CF가 ‘아드리안 어워즈’에서 여행서비스부문 1위인 금상(Gold Winner)을, 홍보영상(PR film, 한국관광홍보영상물) 2종(Korea Sparkling, 태권도/ 템플스테이)도 각각 은상(Silver Winn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1번째를 맞이하는 ‘아드리안 어워즈’는 미국 41개 지사를 포함, 전 세계 7,000여 명의
싱가포르관광청은 오는 2월15일까지 내일여행과 함께 ‘친구에게 이벤트 추천하고 싱가포르 공짜 여행 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싱가포르관광청(http://visitsingapore.or.kr)과 내일여행 홈페이지(www.naeiltour.co.kr) 이벤트 코너에서 진행하는 싱가포르에 관한 3가지 설문 조사에 참가하고, 친구들에게 이벤트 추천메일을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추천왕 1명에게는 싱가포르 3박5일 여행상품권(2인)을, 우수 도전자 50명에게는 싱가포르 여행다이어리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맥
생명보험 가입시 정신과 진료 기록이 있으면 무조건 문제가 있을 거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은 듯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우리나라 굴지의 한 보험회사의 경우 원칙적으로 경증의 정신과 진료가 있다는 이유만으로는 보험 가입을 거절하거나 가입 중 보험계약을 해지하지 않으며 진료 의사 소견서를 기초로 보험 가입을 유도하도록 되어 있다. 여기서 경증의 정신과 진료라고 하면 경증의 신경증, 불안 장애, 우울증을 포함하며 진단을 통해 치료를 받고 호전되었거나 사회적 적응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를 모두 포함한다. 여기서 사회적 적응에 문제가
ⓒ트래비 2008. 1.25~27_ 상하이 여행 여행 내내 눈과 비가 내렸습니다. 빡빡하게 짜 놓았던 여행 일정은 찌뿌둥한 날씨 덕에 수정에 수정을 거듭했고 그 결과 보다 여유 있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안개와 눈 속에 묻힌 상하이는 '쿵쾅쿵쾅~' 뛰는 중국의 맥박이 느껴지는 매력이 넘치는 도시였습니다.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트래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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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래비야시장의 천국 방콕. 고층 빌딩 사이에서 사람사는 내음을 풍기는 야시장이 있기에 사람들은 방콕의 야시장에 목말라 한다. 하지만 야시장 말고도 방콕의 아름답고 정겨운 밤풍경은 더 가까운 곳에서도 있었다. 문득 호텔 뒷문을 나서는 순간 어둠 속에서 보이는 풍경이 피곤한 몸과 마음을 아늑하게 만들어 준다. 농구·배구·족구 등에 열중하는 이들의 환호성과 조용히 조깅을 즐기는 이들의 한적함이 어우러진 방콕의 밤풍경은 야시장이 아니어도 충분히 아름답다.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트래비. 무단
ⓒ트래비 동성(同性)이었더라면 “얄미워 죽겠어!”라며 질시했을 그의 다재다능함은, 이성(異性)의 눈으로 바라볼 때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는’ 마력으로 돌변한다. 타이완을 위시한 중화권에서는 ‘가수’로서 탄탄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저우제룬이 ‘배우’로서 우리나라를 처음으로 공식 방문했다. 4살부터 피아노를 연주하고 16살부터 작사, 작곡을 시작했다는 이 ‘천재’의 매력의 끝은 어디일까.글 오경연 기자 사진 Travie photographer 엄두용 * 이 기사에는 영화 의 주요 장면, 결말에 대한 내용이 포함
아르츠에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두 가지. 파크 중간에 위치한 라이더스 카페, 리조트 센터에 위치한 이동식 매점과 고급 프랑스 레스토랑인 설산 그릴 알파인, 일식부터 웨스턴 푸드를 원하는 대로 즐기는 뷔페와 아르츠 최고의 명물인 ‘맛 보증 카레’까지. 다양하고 맛좋은 식도락 스키여행을 즐겨 볼 것. 또 따끈한 온천탕에 몸을 담그고 소복하게 내리는 눈과 호수와 산을 바라보며 추운 겨울을 색다르게 즐기는 묘미는 일본에서만 느낄 수 있으므로 몸상태와 시간이 허락하는 한 마음껏 즐기자. 스노보드하고, 노천욕으로 피로 풀고! ⓒ트래비찬바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