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돗토리현에서 한글 블로그를 개설하고 한국 관광객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간다. 블로그에는 돗토리현에 대한 소개와 주요 관광지에 대한 소개, 숙소, 즐길거리, 교통정보 등이 수록돼 있다. 내용 면에서는 딱딱한 일반 홈페이지에서 탈피해 이야기하듯 현에 대해 소개해 개성이 돋보인다. http://tottori-blog.kr
"말레이시아관광청은 유럽 스킨케어 브랜드 ‘클라란스’와 함께 5월31일까지 ‘파라다이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말레이시아의 휴양지 랑카위와 클라란스의 수분 에센스 제품 홍보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조인스닷컴(www.joins.com)을 통해 진행되는 이벤트 응모자 중 1등 1명에게 말레이시아로 떠날 수 있는 3박5일 여행상품권 2매와 말레이시아 현지의 클라란스 스킨 스파 이용권 2매를 증정한다. 또 60명에게 클라란스 제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말레이시아관광청 홈페이지(www.mtpb.co.kr
"호주 빅토리아주관광청 한국사무소는 멜버른 배낭여행과 워킹홀리데이 정보를 담은 한국어 웹사이트를 새롭게 오픈했다. 멜버른과 빅토리아 지역에 대한 여행지 소개와 숙박, 펍, 바, 클럽, 레저스포츠, 교통정보 등을 자유배낭여행에 초점을 맞춰 구성했다. 또 워킹홀리데이 자격 요건이나, 비자, 멜버른에서 일자리 구하는 방법 등 워킹홀리데이 관련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호주 빅토리아주관광청은 신규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오는 5월17일까지 퀴즈이벤트를 진행하며 1등 1명에게 대한항공 멜버른행 왕복티켓 2매를 제공한다. 대한항공 티켓 구매 이벤
한진관광은 에메랄드프린세스호로 러시아와 북유럽을 12박13일 동안 여행하는 크루즈 상품을 출시했다. 북유럽에서도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발틱 3국 중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 방문도 가능해 일반 패키지와 차별된 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에메랄드프린세스호는 출판사 벌리츠가 평가한 등급에서 초대형 크루즈 10위 안에 드는 프리미엄 크루즈다. 11만6,000톤 규모로 승무원만 1,221명이 탑승한다. 코펜하겐에서 출발해 스톡홀름, 헬싱키, 상트페테르부르크, 탈린, 오슬로(또는 베를린)를 거쳐 다시 코펜하겐으로 귀환하는 여정이다. 02-726-
"FIT몰디브클럽이 싱가포르항공을 이용한 주중 출발 몰디브 특가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고정 환율 정책을 택해 환율변동에 따른 부담을 없앴다. 싱가포르항공을 이용한 ‘칸두마 가든빌라 4박’ 상품은 1인당 154만원, ‘울후벨리 딜럭스룸 4박’ 상품은 1인 169만원, ‘쉐라톤 풀문 비치 커티지 4박’ 상품은 158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세금 및 유류할증료는 별도다. 이번 상품은 5월부터 8월 말까지 판매되는데, 5월에는 매주 화·수·목·금요일에 출발하며 6월 이후에는 매주 목·금요일만 가능하다.
웹투어가 본격적인 일본 배낭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북부에서 남부에 이르는 일본의 대표적인 도시를 항공, 선박, 버스 등을 이용해 연결하며 일본 주요도시의 동선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도쿄와 오사카를 야간버스로 이동하는 ‘도쿄+오사카 5일’ 상품가는 39만9,000원, 삿포로와 오사카를 항공으로 이동하는 ‘홋카이도+오사카 5일’ 상품가는 72만9,000원, 페리를 이용해 오사카·교토·고베를 여행하는 ‘오사카·교토·고베 6일’ 상품은 23만9,000원이다. 02-2222-2570
싱가포르항공 호주 워킹홀리데이 요금이 80만원(부가세 별도)에 출시됐다. 1년 유효기간에 날짜 변경도 가능하며,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애들레이드, 퍼스 등 5개 도시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요금을 이용할 수 있는 출발 기간은 오는 7월24일까지다.이번 싱가포르항공의 워킹홀리데이 요금은 호주정부관광청과의 공동 프로모션에 따라 선보이게 됐다. 호주는 지난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환율 등에 힘입어 약 3만2,000여 명의 한국인을 유치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지난해는 그동안 1위였던 영국을 제치고 호주가 워킹홀리데이 출국
세부퍼시픽항공이 6월1일부터 저비용 항공사 모델로 변신한다. 이에 따라 한국시장에서의 판매방식과 가격정책 등 전반에 걸쳐서 상당한 변화가 일게 됐다. 가장 큰 변화는 전반적인 판매 시스템이 본사 주축으로 바뀌게 됐다는 점. 이번 변화로 인해 무엇보다 세부퍼시픽항공의 좌석요금이 파격적으로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미 한정특가로 인천-세부 노선의 편도 요금을 4만원으로 책정해 판매했는데, 향후 이와 같은 판매정책이 주를 이룰 전망이다. ‘편도요금+편도요금=왕복요금’의 형태로 요금이 산출돼 시기와 상황에 따라 기존보다 한층 다양한 요금이
크루즈인터내셔널이 오세아니아크루즈 한국 시장 진출을 기념한 이벤트 요금을 출시했다. 오는 5월31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게 올 한 해 동안 지중해 일정으로 승선하는 여행에 대해 동반자 무료는 물론 객실에 따라 최대 2,000달러까지 추가로 할인을 제공한다. 오세아니아크루즈는 프리미엄 럭셔리급 서비스를 제공하며, 13~15일 상품의 요금대는 7,000~9,000달러 선이다. 이벤트 요금을 적용하면 2인이 함께 여행할 경우 1인당 1,500~2,500달러 선에 가능한 셈이다. 오세아니아크루즈는 유럽과 아시아, 남미, 호주, 카리브해 등
할인호텔 예약업체인 호텔트리스가 성수기인 5월부터 8월까지 체크인에 한해 인기 있는 도쿄, 홍콩 호텔을 특가로 판매하고 있다. 해당 호텔은 도쿄아미스타아사가야, 도쿄프린스, 그리고 홍콩솔즈베리YMCA호텔이다. 도쿄아미스타아사가야호텔은 신주쿠에 위치한 3성급 호텔로 여성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7층은 오직 여성들만 투숙할 수 있는 층으로, CCTV가 복도에 설치돼 있고 마사지 시설이 구비돼 있다. 도쿄프린스호텔은 도쿄타워와 마주보고 있는 4성급 호텔로, 도쿄의 중심지인 록본기 지역에 자리하고 있다. 지하철역까지
"올해 여름 몰디브 빌링길리에 들어설 예정인 ‘몰디브 샹그릴라 빌링길리 리조트’가 주문형 서비스인 ‘다인 바이 디자인(Dine by design)’으로 고객을 유혹한다. 몰디브 샹그릴라 빌링길리 리조트는 주문형 식사 서비스를 도입, 고객들은 리조트 주변의 은밀한 장소에서 호텔 조리팀이 준비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호텔 주변의 울창한 숲 속의 정글 테마 디너에서부터 호화 요트를 타고 적도 위에서 즐기는 식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특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빌링길리의 이웃 섬에 가서 먹을 수 있는 ‘피크닉 런치’, 무인도에서의 바비큐런
1,100년의 도자기 전통을 간직한 경기도 여주에서 21회 여주도자기축제가 한창이다. 오는 5월24일까지 계속될 여주도자기축제는 경기도세계도자비엔날레의 개최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특히 여주도자기축제의 전통 이벤트인 ‘전통가마 불지피기’에서는 장작을 때 도자기를 굽는 전통방식을 보여 준다. ‘전통가마 불지피기’는 여주지역 도예인들이 모여 가마에 장작을 넣고 도자기를 굽는데 그중에서도 이글이글 타오르는 가마에서 긴 시간 뜨거운 열기를 견뎌낸 도자기를 꺼내는 순간이 가장 볼 만하다고.청자, 분청, 백자 등 여주 유명도예작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