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관광청이 이미지광고를 통해 대대적인 말레이시아 홍보캠페인에 나섰다. 관광청은 ‘시띠(SITI)’라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제작함으로써 올 가을부터 한국 관광시장을 향한 본격적인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시띠는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흔한 여성 이름으로 친근하고 푸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겠다는 의미다. 말레이시아관광청은 향후 마스코트 시띠를 내세워 일간지 홍보 캠페인 및 온라인 배너광고 등 다각적인 채널에 노출함으로써 인지도 및 이미지 제고에 주력할 방침이다.
"필리핀 세부의 고급리조트인 플랜테이션베이리조트가 한국인 여행객들을 더욱 유치하기 위해 적극적인 프로모션에 나섰다. 플랜테이션베이는 9월부터 한국전통 비빔밥 및 음료 메뉴를 신설했다. 이 메뉴는 플랜테이션베이 내 킬리만자로 카페에 마련됐으며 달걀, 고기, 시금치, 버섯, 콩나물, 당근 등 각종 야채와 고추장 양념까지 준비해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췄다. 가격 225페소(약 4,000원).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재개장을 앞둔 클럽메드 푸켓이 10월 한 달 동안 특가 이벤트를 펼친다. 클럽메드 푸켓은 지난 1985년 개장한 이래 20주년을 맞아 350만 유로(약 440억원)라는 대규모 예산을 투자해 개보수를 진행, 오는 11월1일 재개장할 예정이다. 클럽메드는 이에 따라 재개장 기념 프로모션으로 10월 한 달 동안 특별 할인가를 선보인다. 타이항공을 이용하는 3박4일 일정의 상품을 89만4,000원(정상가 117만7,000원)에 제공하는 것. 올 인클루시브를 지향하는 클럽메드인 만큼 유류할증료도 포함돼 있다. 새롭
(주)프리미어항공여행사는 ‘골프타일랜드’라는 골프전문 브랜드를 출시, 향후 새로운 개념의 골프투어를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프리미어항공여행사 곽재순 사장은 지난 13일 “태국의 골프전문 대기업인 세인트앤드류그룹이 소유한 그린벨리C.C(18홀)와 세인트앤드류2000(18홀)의 한국판매 독점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를 계기로 ‘골프타일랜드’라는 골프투어 전문 브랜드를 만들었으며 앞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인트앤드류그룹은 현재 태국 라용의 그린밸리C.C, St.앤드류2000G.C, 치앙마이 그린밸리C.C(1
-전통 료칸 이용 상품등 속속 선봬-자유여행 패스등 교통카드도 가세 일본 개별여행에 고급화 바람이 거세다. 야간 비행기를 활용한 주말여행 등 일찍부터 개별여행이 붐을 이뤄 온 일본 시장이 최근 들어 다양한 교통패스의 개발을 비롯해 전통 료칸(여관)에서의 숙박 등으로 보다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일본 규슈 지방의 민간 기업이 연합해 만든 큐슈로(www.kyushu.or.kr)는 300여 개의 일본 전통 료칸과 제휴 관계를 맺고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여행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고급 개별여행 시장공략에 나서고
싱가포르관광청은 싱가포르항공과 공동으로 쏘나타 경품 프로모션을 지난 9월25일부터 10월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싱가포르 여행 활성화를 위한 행사로 두 가지 방법을 통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싱가포르관광청 에디슨 고 소장은 “주5일 근무제 확산으로 인해 그간 허니문 여행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싱가포르 및 빈탄 지역으로 떠나는 개별여행객들이 늘고 있다”면서 “개별여행객뿐만 아니라 가족여행객들의 수요까지 더욱 확충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는 해당 여행사의 여행상품을 구매한 후 응모권을 부
생명과 평화를 위한 백련의 대향연 연꽃은 진흙에서 맑은 꽃을 피우기 때문에 불교에서는 깨달음을 상징하기도 한다. 또 빛과 극락정토, 생명의 근원으로 인식돼 ´꽃 중의 군자´ 라고 표현된다. 특히 불교국가에서는 연꽃과 수련을 매우 귀하고 신성시해 국화로 사용한다. 또한 고대 4대 문명 발상지 중 인도와 이집트에서 생명과 부를 주는 꽃으로 매우 신성시 되었다고도 한다. 연꽃을 주제로 한 축제는 백련축제 말고도 여럿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막 아홉 번째를 맞는 무안 백련축제가 특히 유명한 이유는 그 귀하다는 백련이 무안에 집단적
-탤런트 김성민씨 홍보대사 위촉-한국시장 활성화 마케팅에 주력 필리핀관광청 한국지사가 공식 출범했다. 필리핀관광청은 미국, 일본 등을 제치고 필리핀의 최고의 외국인 여행시장으로 자리매김한 한국시장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10여 년 동안 한국대표사무소로 운영하던 관광청을 한국지사로 승격시키고 지난 15일 공식적인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필리핀관광부 조셉 듀라노(Joseph H. Durano) 장관은 “필리핀은 한국인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목적지 중 하나로 동남아에서는 2위, 세계적으로는 5위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특히
주한중국대사관 영사부가 남산으로 이전한다. 주한중국대사관 영사부는 지난 9월 말 서울특별시 중구 남산동 2가 50-7번지로 이전(지하철 4호선 명동역 하차 후, 3번 출구로 나와 남산방향으로 500m 도보)하고 10월10일부터 업무를 재개한다. 이전과 함께 영사부는 9월26일부터 10월14일 사이에는 개인 접수를 받지 않고, 여행사 대행 접수만 받으며 10월17일부터 정상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이전 후 주요 업무 시간은 비자의 경우 월 - 금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 공증, 인증은 월-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호텔예약 전문 온라인 사이트인 걸리버는 가을 시즌을 맞아 소비자를 대상으로 호텔판매에 따른 공항리무진 버스티켓 증정행사를 준비했다. 걸리버측은 가을시즌 호텔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럽지역을 제외한 전세계 호텔을 300달러 이상 이용시 인천공항 리무진 버스티켓 1매를, 500달러 이상 이용시 버스티켓 2매를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인 오는 10월31일 이내에 호텔 예약 및 결제를 완료해야 한다.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RBS(rbs.gta-travel.co.kr)의 이벤트 코너에 링크된 페이
-개별여행 확산으로 이어져 -골프투어도 개별여행 급증 할인항공권 시장을 둘러싸고 여행사간의 치열한 각축전이 전개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투어와 인터파크 등은 할인마트에서 사용하고 있는 국내최저가 보상을 내걸고 할인항공권 판매를 광고 전면에 부각시키는 등 적극적인 영업 정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투어는 할인항공권과 관련해 인터넷 홈페이지(www.onlinetour.co.kr) 상에 항공수수료 제로(0) 제도를 설명하면서 “여행사는 항공 예약 및 발권 서비스에 대하여 항공사로부터 소정의 수수료(약 7~9%)를 받는다”며 “결국
-허니문도 자유 여행화 추세 뚜렷 대만, 홍콩 등 비교적 근거리 목적지를 중심으로 일었던 동남아 자유여행 물결이 태국 등지로까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업계도 자유여행객 공략을 위한 새로운 시도들을 펼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비행시간 5~6시간 안팎의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 목적지중 장거리에 속하는 국가들로 향하는 자유여행객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소수 마니아층 중심이었던 자유여행객이 최근 들어서는 일반 허니문이나 가족여행객들로까지 눈에 띄게 확산되고 있다는 것. 자유테마여행에 초점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