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멜버른 9일 young couples'다이내믹 & 로맨틱오스트레일리아 재발견 오지여행, 에코투어, 공정여행, 식도락여행, 와인투어…. 휴양과 이색문화의 체험만을 지향하던 여행이 실로 세분화 되어 가고 있다. 호주는 이러한 여행자의 욕구를 달래 주기에 충분히 넓고 다채롭다. 특히 이번 호주 스페셜리스트들이 제안하는 서호주+멜버른 여행이라면 앞서 열거한 여행의 다양한 카테고리를 한번에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완벽하다. 호주 대륙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서호주에서는 청명한 바람을 맞으며 대자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대륙 동안의
케언즈 * 다윈 9일호주 액티비티 & 에코 투어 이오스여행사 | 전보용 과장, 박혜진“저희 불륜 콘셉트인 걸까요? 하하” 남태평양을 담당하는 유부남 과장과 풋풋한 여사원의 첫 동반 출장은 어색함으로 시작됐다. 그러나 익숙한 케언즈에서는 기자들을 이끌며 알찬 일정을 꾸리고, 처음 경험하는 다윈에서는 한없이 여유로운 여행을 만끽하면서 두 사람은 어느덧 동지애로 똘똘 뭉쳤다. 호주 전문가다운 면모로 흥미진진하고 편안한 여행을 이끈 두 사람이 선보인 일정에는 다채로운 ‘호주의 맛’들이 비율 좋게 버무려져 있다. *호주정부관광청은 ‘호주스페
케언즈 * 마그네틱아일랜드 * 프레이저아일랜드 8일셀프 드라이브로 퀸즈랜드의 숨은 매력 엿보기 호뉴투어 | 정대혁 소장, PAG | 김을수 소장 ‘호주 통(通)’을 자처하는 두 ‘아저씨’가 호주에 떴다. 2년 연속 ASP에 선정된 이들은 지난해 캠핑카 여행에 이어 올해는 미니밴 핸들을 잡고 렌터카 여행에 나섰다. 이들은, 여행사에 종사하지만 ‘수익을 많이 남기는’ 여행상품이 아니라 가장으로서 가족들과 가장 여행하고픈 일정을 구성했으며 머지않아 반드시 가족들과 다시 여행을 오겠다며 ‘사전 답사’하는 심정으로 9일간의 긴 여정에 올랐다
울룰루 * 브룸 * 퍼스 10일Whispering Outback욕심 많은 여행자의 Luxury Aussie Experience 호주의 상징, 아웃백 지역과 아직은 우리나라 여행자들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은 도시 브룸 그리고 서호주의 주도 퍼스에 이르기까지 전체 대륙의 절반 이상을 가로지르는 색색의 일정을 통해 호주의 팔색조 같은 매력을 공개한다. 비행기, 열차, 크루즈 등 육·해·공이 총출동하여 빚어낸 럭셔리 & 캐주얼 호주 여행의 세계, 지금부터 시작이다.글 오경연 기자 사진 Travie photographer 윤경미 취재협조 호
꽃보다 눈부신 뉴칼레도니아를 그대에게‘Almost paradise 태양보다 더 눈부신~♬’ 처음부터 염두에 두었는지, 드라마 OST의 노랫말은 드라마의 촬영지인 뉴칼레도니아와 너무도 꼭 들어맞는다. 자주 쓰는 수식어라 식상하지만 뉴칼레도니아는 진실로 ‘천국과 가장 가까운 섬’이었다. 평화로운 공기와 태양보다 더 눈부신 하늘, 하늘보다 더 푸르른 바다 그리고 맑고 순수한 사람들 덕분에. 허니문보다 더 달콤했던 리 & 류 부부의 4일간의 뉴칼레도니아 이야기.글·사진 김영미 기자 취재협조 내일여행 www.naeiltour
글 오경연 기자 사진 Travie photographer 신성식, 트래비 CB 모델 피지홍보대사 강수희취재협조 피지정부관광청 www.fijime.com Vol. 2 Hot Spots of Viti Levu Suva 수바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피지의 수도 피지의 수도인 수바는 아직까지 우리나라 여행객의 발길이 쉽사리 닿지 않고 있는 지역이지만, 피지 인구의 절반이 모여 살고 있는 남태평양 최대 규모의 도시이다. 수바항(Suva Harbor)은 지정학적인 이점으로 인해 인근 국가인 호주, 뉴질랜드에서 온 선박 및 원양어선들이 활발하게
fiji Fantastic Experience in Fantasy Island새롭고 낯선섬으로의 초대 여느 흔한 휴양지와 비교할 때 피지가 매력적인 이유는 ‘양파 같은’ 낯섦과 새로움이다. 한 겹 한 겹 벗겨내도 계속 등장하는 새로운 ‘속살’들. 피지를 여행하는 이들은 매일 아침, 피지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며 하루를 시작한다.피지의 본섬인 비티레부는 화산섬 특유의 검은 해변, 그리고 번화한 도시가 다수 자리잡고 있다는 이유로 다른 섬에 비해 비교적 여행자의 눈길이 세세히 미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되짚어 보자면 비티레부만
글·사진 Travie writer 김남경 사진 유호종(프리랜서 사진작가) 취재협조 서호주관광청 www.westernaustralia.com프리맨틀은 서호주 정착 초기에 형성된 항구 도시인 만큼 역사적인 장소들과 작은 뮤지엄, 갤러리 등이 많이 있다. 보통 프리맨틀을 당일 코스로 오는 여행객이 많으나 시간이 허락한다면 프리맨틀에서 1박 이상 하기를 권한다. 특히 금요일이나 토요일이면 밤새 흥청거리고 거리마다 사람들로 북적이는 분위기 넘치는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프리맨들 관광명소 프리맨틀 전쟁 기념비 Fremantle War Mem
바람처럼 자유로운 항구도시 프리맨틀 Fremamtle 서호주의 프리맨틀은 인도양과 면한 항구 도시로 서호주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도시다. 프리맨틀을 줄여 ‘프레오(Freo)’라는 귀여운 애칭으로도 부르는데 서호주에 백인들이 이주해 삶의 터전을 가꾸기 시작한 초기에 형성된 도시라 오래된 건물과 유적들도 많이 남아있다. 게다가 특유의 항구 도시가 내뿜는 자유롭고 풍요로운 분위기는 오래 시간을 머무를수록 여행자들을 마냥 끌어당긴다. 글·사진 Travie writer 김남경 사진 유호종(프리랜서 사진작가) 취재협조 서호주관광청 www.wes
Vol. 3 Feel Your FijiSouvenirs 기념품 쇼핑글 오경연 기자 사진 Travie photographer 신성식 모델 피지홍보대사 강수희 취재협조 피지정부관광청 www.fijime.com 피지를 내 품 안에여행지에서 쇼핑할 때의 법칙 하나. 절대로 ‘기회’를 놓치지 말 것! 눈에 들어오는 아이템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덥석 잡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시는 바로‘그’제품을 보지 못할 확률이 높기 때문. 피지에서도 그 법칙은 예외가 아니다. 특히 여심(女心)을 자극하는 액세서리, 화장품이 다양하므로‘그녀’들의 경
글 오경연 기자 사진 Travie photographer 신성식 모델 피지홍보대사 강수희 취재협조 피지정부관광청 www.fijime.com Vol. 2 Feel Your Fiji Denarau Island 데나라우섬본섬에서 ‘잘 먹고 잘 노는’ 방법다리가 세워져 있어 본섬 비티 레부에서 육로로 이동 가능한 데나라우 섬. 이 자그마한 지역은 난디 공항과는 또 다른 의미에서 피지의 ‘관문’이라 할 만하다. 마마누다 군도, 야사와 군도(Yasawas) 등, 여행자들이 피지에서 가장 많이 찾는 비티 레부 주변 섬으로 떠나는 크루즈, 요트
stay & shop in fiji유쾌, 상쾌, 통쾌 Fiji Life! 피지가 지니고 있는 여행지로서의 미덕 중 하나는 다양성이다. 휴양지의 ‘기본 사양’이라 할 수 있는 푸른 바다와 백사장은 물론,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멜라네시안 원주민의 전통 생활방식과 문화, 여자들의 가슴을 콩닥거리게 하는 독특한 쇼핑 아이템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숙박 이상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호텔·리조트…. 피지 여행에 앞서, 여행자가 지녀야 할 덕목은 간단하다. 열린 마음으로, 피지의 다채로운 매력들을 만끽할 것!글 오경연 기자 사진 Travie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