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핀스트래블이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 시행을 기념해 주요 도시 호텔에 한해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뉴욕,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라스베이거스, 하와이 등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하며, 시내 중심에 위치한 인기 호텔들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제공된다. 돌핀스트래블은 “비자 면제 후, 미국 호텔 문의가 20% 가량 늘었다”며 “그러나 정작 개별 여행으로 미국을 떠나는 여행자들은 호텔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에 호텔 선택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을 대상으로 75달러(1
샌프란시스코관광청이 연말과 새해를 맞아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길 만한 이벤트를 추천한다.아이들을 포함한 가족들에게는 산타클로스와 함께 즐기는 아침식사가 매력적이다. 샌프란시스코 하얏트리젠시에서는 오는 21일까지 호텔 내 이클립스 카페에서 산타클로스와 함께하는 특별한 아침식사를 제공한다. 산타 뷔페 메뉴, 어린이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산타클로스와 기념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토·일요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어른 두 명과 어린이 두 명을 포함한 가격은 209달러다.www.sanfranciscohyattregen
글·사진 오경연 기자 취재협조 내일여행 www.naeiltour.co.kr 유나이티드항공사 www.kr.united.com/kr 샌프란시스코관광청 02-777-9282 Day 3 샌프란시스코 베이가 있는 피셔맨스 와프는 가족끼리, 연인끼리 담소를 나누고, 자전거를 타거나 때로는 연안 크루즈 여행을 떠나기도 하는 샌프란시스코 최고의 관광명소이다. 어느 햇살 따스한 오후, 느긋하면서도 달콤한 둘만의 시간을 만끽했던 정화와 양희의 하루를 따라가 보자. Route 빅토리안 파크 → 기라델리 스퀘어 → 롬바드 거리(러시안 힐) → 차이나타운
스폿별로 살펴본 샌프란시스코의 재구성 All That San Francisco쪽빛 바다를 길게 가로지르는 금문교(골든 게이트 브릿지), 꼬불꼬불, 가파른 언덕길을 힘차게 오르내리는 케이블카, 알록달록 그래피티가 가득한 히피 거리, 레인보우 깃발이 거리를 수놓은 카스트로 거리…. 드디어 샌프란시스코다. 캘리포니아의 아름다운 햇살과 바다, 그리고 변덕스러운 날씨까지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그 도시’, 샌프란시스코. 11월17일 미국 무비자 입국 시행으로 여행지로서의 미국이 새삼 부각되는 요즈음, 트래비와 독자 2인방이 한 발 앞서 미국
해외여행 경험자가 말하는 캘리포니아 여행“아름다운 바다와 테마파크가 있는 매력만점 여행지, 캘리포니아” 11월17일부터 미국 비자가 면제된다. 자연스레 여행지로서의 미국에 대한 관심이 전반적으로 고조되는 추세이다.이 같은 트렌드에 발맞추어 트래비와 여행신문, 그리고 캘리포니아 관광청이 ‘미국으로 가는 관문’인 캘리포니아에 대한 국내 여행자들의 속마음을 들여다보았다. 한국갤럽의 감수를 거친 이번 설문조사는 해외여행 경험이 있는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트래비, 여행신문, 캘리포니아 관광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설문조사 방식으로
배우 엄태웅유년의 기억을 품은 사람은 아름답다 지루한 장마가 이어지던 여름의 정점, 배우 엄태웅을 만났다. 남자는 답변보다는 송골송골한 땀방울을 더 흘리는, 딱 우리가 보아 온 만큼 진중했다. 찌푸린 미간 새로 한 쪽 눈썹을 치켜뜨는 그 특유의 제스처가 얼마나 반복되었을까. 인터뷰 도중 무심코 ‘제천’이 튀어들면서 남자의 눈에는 생기가 돌기 시작했다. 방과 후면 매일 개울에서 송사리를 잡거나 약수터를 자전거로 활주하던 꼬마 엄태웅. 누구나 다 아는 배우로 성장한 그는 아직도 시간이 허락하는 날이면 고향 마을로 짧은 여행길에 오르곤
코이트 타워에서 바라본 샌프란시스코 전경억겹의 세월을 지나온 대자연과 화려한 불빛들로 물든 도시를 거쳐 마지막 목적지로 향하는 길. 아이러니하게도 미국 서부 지역의 관문 도시로 꼽히는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가 이번 여행길의 종착점이다.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에서 출발해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길은 두 가지로 나뉘어진다. 5번 고속도로를 타고 샌프란시스코로 곧장 올라갈 수도 있지만 미국 내에서도 아름다운 해안 도로로 꼽히는 1번 도로(Pacific Coast Highway)를 이용하면 좀더 낭만적이고 운치 있
1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인 골든 게이트를 자전거를 이용해 건너는 여행객들도 많다 2 골든게이트부터 베이 브릿지에 이르는 샌프란시스코만은 그 풍경만으로도 여행객의 로망을 자극한다. 베이 브릿지샌프란시스코만 주변 돌아보기미국 서부에서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샌프란시스코는 시간과 공간, 도시와 전원, 미국과 그 너머를 넘나드는 묘한 분위기가 도시 전체를 감싸고 있다. 대도시답게 바쁘게 돌아가는 모습과 반대로 한없이 여유로운 모습들, 미국적이면서도 미국 같지 않은 도시의 모습이 한데 어우러져 샌프란시스코만의 독특한 매력들을
"페어몬트 싱가포르(Fairmont Singapore)★★★★★지역 싱가포르위치 오차드 로드로부터 차로 5분 거리.요금 딜럭스(더블) ~09/3/31(미화 292달러, 세금, 봉사료 포함)특징 싱가포르의 비즈니스, 문화 중심지에 위치한 특급 호텔. 769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레스토랑과 바, 연회장, 스파 등의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자매호텔인 Swissotel The Stemford와 바로 인접해 있으며 시티홀 MRT역과 래플즈 시티 쇼핑센터와 연결되어 있어 편리하다.홈페이지 www.fairmont.com/sing
깊고 고요한 피오르에 빠지다학창시절 교과서에서 배웠던 피오르가, 단순히 피오르해안(U자형)과 리아스식해안(V자형)의 차이를 설명하는 게 아니라 세계 최고의 절경을 달리는 플롬산악열차의 감동이었다면 어땠을까. 피오르를 듣고 말해 왔던 세월 동안 ‘아, 나는 진정 피오르를 몰랐구나’깨닫는다. 우중여행에 페르귄트를 만나다하당에르 피오르가 목가적인 풍광이라면 세계에서 가장 길고 깊은 송네 피오르는 장대한 풍경을 보여준다. 울렌스방에서 송네 피오르의 하이라이트인 네뢰위 피오르를 가려면 구드방겐 선착장을 거쳐야 한다. 버스를 타고 배를 타고
유나이티드항공(UA)은 기내 서비스인 ‘p.s. 서비스’ 운영 구간에 한해 퍼스트 및 비즈니스 좌석에 웨스틴호텔의 ‘헤븐리 베드(Heavenly Bed)’ 침구 세트를 제공하고, 주요 공항에 웨스틴 라운지를 운영한다.‘p.s. 서비스’는 UA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미국 내 뉴욕-샌프란시스코, 뉴욕-로스앤젤레스 노선 항공에 운영되고 있다. 미 항공사 최초로 제공되는 헤븐리 베드는 웨스틴호텔의 고급 침구 브랜드이다. UA를 이용하는 한국발 뉴욕행 승객들의 경우, 경유지인 샌프란시스코에서부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UA는
모두투어는 디즈니랜드 관광이 포함된 상품을 예약하면 미키마우스 쿠션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디즈니 여행 후 미키마우스 캐릭터와 함께 찍은 사진을 홈페이지(www.mode.co.kr)에 올리는 참가자 전원에게 미키마우스 우산도 증정한다. 해당 상품은 미서부 단독여행 브랜드인 ‘왕의 미서부 8, 9일’과 ‘미서부-라스베이거스 8일’ 상품 등 3가지.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모두투어 창사 19주년 특선과 함께하면 다양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라스베이거스 일정 중 19만원 추가시 MGM급 호텔 업그레이드 및 그랜드캐니언 경비
그랜드 하얏트 타이베이(Grand Hyatt Taipei)★★★★★지역 타이완위치 타이베이 중앙역에서 5km 거리. 요금 스탠다드(더블) 3/1~4/28(미화 120달러, 세금, 봉사료 포함) 특징 유안샨 산맥에 자리한 타이베이 명물 특급 호텔. 전통 중국 궁전 모양에 독특한 지붕과 기둥으로 설계, 건축되었으며 현대적인 시설을 조화시켜 국가의 대표적인 호텔로 자리잡아 왔다. 500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에서 타이베이 시내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홈페이지 taipei.grand.hyatt.com 홀리데이인 파크뷰(Holiday Inn P
여행객 1,000만 시대를 넘어선 이때 한국에 진출하려는 관광청의 수도 날로 증가하고 있다. 한국인의 해외 여행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한국에 들어와 있는 해외 관광청의 여행객 유치 움직임 또한 활발하다. 한 지역을 대표해서 지역 홍보와 여행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는 관광청. 여행에 앞서 해당 여행지 관광청을 이용하면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양과 질은 무궁무진하고도 알차다. 글 심항아 기자 본지가 신년을 맞이해 한국에 진출해 있는 해외 관광청(관광사무소)을 조사한 결과 약 60여 개(지사를 비롯해 홍보대행사, 한국에 사무
무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당장 첫날의 신정 휴일에서부터 시작해, 벌써부터 1년 달력을 들춰보면서 ‘언제, 어디로 여행갈까’ 하는 생각에 가슴 부푼 이들이 많을 텐데요. 주 5일근무제 도입과 1년 해외여행자 1,000만명이 넘어가는 시대에 돌입하면서, 여행에도 소위 ‘유행’이라는 개념이 도입되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올해 가볼 만한 여행지로는 어디가 있는지, 또한 올해부터 바뀌는 여행가 소식에는 무엇이 있는지…. 트래비가 신년을 맞아 2008년 한 해 동안의 여행동향을 짚어 봤습니다. 글 오경연 기자 “올 한 해 주목할 만한 여행지
“수험생 스트레스여, Good bye~!” 자칫 시간 때우기와 방종으로 흐를 수 있는 고교의 마지막 겨울방학. 더 넓은 세계로 시선을 돌려보는 것은 미래를 위해 전환점이 될 수도 있다. 비영어권과 영어권에 대한 막연한 선입견을 배제하고 각 지역마다의 고유한 특성과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해 두는 것 또한 필수적이다. 고생한 고3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영어어학연수 프로그램과 교육여행 상품들을 소개한다. 글 Travie writer 이세미 영어어학연수 “나는 준비한다, 고로 존재한다!” 우선, 안전하고 다국적 인종이 모여 살며
멜리아 레브레로스 호텔(Melia Lebreros Hotel)★★★★ 지역: 스페인 세빌랴위치: 국제공항에서 8km 거리요금: 스탠다드(더블) ~12/31(164유로, 세금, 봉사료, 조식 포함) 특징: 1999년도에 새로 단장한 세빌랴에서 가장 큰 호텔로 시내의 새로운 상업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빌랴의 유적지들이 도보로 20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고풍스러운 366개의 객실과 대형 컨퍼런스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외에도 야외 수영장, 체육관, 솔라리엄, 마사지, 스쿼시 코트, 사우나, 핫텁 시설을 갖추고 있어 비즈니스 환
"유나이티드항공이 내년 상반기부터 ‘샌프란시스코-광저우’ 노선을 새롭게 추가한다. 이미 베이징과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워싱턴을 잇고 상하이에서 샌프란시스코와, 시카고로 매일 직항 편을 운항하고 있는 유나이티드항공은 세계 경제 중심 도시 중 하나로 떠오른 광저우로 2008년 상반기부터 매일 운항할 계획이다. 샌프란시스코-광저우 노선에는 보잉777편이 투입될 예정이며, 퍼스트, 비즈니스, 이코노미플러스, 이코노미 좌석의 총 4개 좌석 군이 운영돼 승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
조디악 1969년 8월 1일, 샌프란시스코의 3대 신문사 앞으로 한 통의 편지가 배달된다. 범인은 함께 동봉한 암호문을 신문에 공개하지 않으면 살인을 계속하겠다고 협박한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삽화가인 로버트 그레이스미스가 영화 을 참조해 살인의 숨겨진 동기를 해독하고, 경찰은 범인을 ‘조디악 킬러’라고 명명하며 수사에 착수한다. 감상포인트 : 1970~1980년대 미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연쇄살인사건을 다룬 영화. 제이크 질렌할, 마크 러팔로 등의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 준다.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에어캐나다가 9월 한달동안 미국, 중남미 항공권에 대한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미국 주요 10개 도시와 중남미 4개 도시 판매가를 최대 40만원까지 할인해 주는 이번 특가는 출발 21일전 구매 조건이며 유효기간은 1개월이다. 8만9,000원을 추가하면 캐나다 경유 도시인 밴쿠버나 토론토에서 체류가 가능하며 캐나다와 미국, 중남미를 한번에 여행하는 여행객들에게 추천할만하다. 도시별 요금은 로스앤젤레스·라스베이거스·샌프란시스코·시애틀·새크라멘토 85만원, 워싱턴·볼티모어·보스턴·뉴욕·시카고 120만원, 하바나·리마 150만원, 상파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