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hu Must do Activity 3가슴으로 느끼고 머리로 배우는 오아후 체험 3선 매일 아침 와이키키 해변에 나타나는 무지개처럼 오아후는 여행자들에게 다채로운 체험거리를 선사한다. 오아후의 체험거리는 단지 오감이 행복하기만해서 여행자들의 인기를 모으는 게 아니다. 체험을 통해 하와이 전체의 문화와 생활상, 자연을 직접 느끼고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맨얼굴같이 청연하고 광대한 오아후의 대자연을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는 쿠알루아목장과 부드러운 선율 속에 하와이 원주민들의 순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우쿨렐레 클래스, 하와이의
"전 세계 6만 여개 호텔을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는 호텔예약 즐겨찾기 돌핀스트래블(www.dolphinstravel.com)에서 인기 여행지 4곳의 5성급 초특급 호텔을 엄선해 5월 한 달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돌핀스트래블이 소개하는 5월의 특급호텔은 초현대적 감각의 ‘로얄 메르디앙 상하이’를 비롯해 베이징의 ‘그랜드 하얏트’,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홍콩 ‘제이더블유 매리어트’ 등 이다. 이 중 마음에 드는 호텔을 클릭하고 추천만 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맥스무비 영화 상품권이 주어진다. 또한 이 이벤트를 블
"진에어는 11월11일부터 제주-칭다오(청도) 노선을 개설했다. 진에어는 그동안 중국인 무비자 입국이 허용되는 제주와 선양(심양), 스지야주앙(석가장) 등지를 연결하는 관광 노선 개발에 적극 나서 왔다. 제주-칭다오 노선은 목요일과 일요일 주 2회 운항되며 189석 규모의 B737-800 기종이다. 제주에서 오후 4시55분에 출발하고 칭다오에는 오후 5시55분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칭다오에서 저녁 7시15분에 출발하고 제주에는 저녁 10시5분에 도착한다. 진에어 안현석 영업지원팀장은 “지난 6월부터 최근 10월까지 제주-스지야주앙
바다, 광활한 대륙과 아웃백 체험, 캥거루·코알라 등 호주에서만 볼 수 있는 동물들…. 우리들이 호주를 여행할 때 상상하는 이미지는 몇 가지로 집약된다. 한반도 면적의 25배에 달하는 호주를 구석구석 다니며 이 모든 것을 체험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러나 호주 최대의 휴양지인 골드코스트에는 이 모든 요소를 체험을 할 수 있는 테마파크 단지가 있다. 미국의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설스튜디오를 합쳐 놓은 것처럼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는 ‘빌리지 로스쇼 테마파크’의 매력을 소개한다. 글 최승표 기자 사진제공 빌리지 로드쇼 테마파크 &
사회주의 국가에 대해 사람들은 두 가지 마음을 갖고 있다. 다른 정치 체제에 대한 경계심과 그 거대한 차이에 대한 호기심이 그것이다. 이 두 가지 생각은 사회주의 국가 라오스에 가고 싶은 마음을 갈팡질팡하게 만든다. 그러나 라오스는 더 이상 경계의 땅도, 사회주의의 장벽이 가로막은 나라도 아니다. 열대 과일 쉐이크 한잔을 앞에 두고 한가롭게 가이드북을 뒤적이는 외국인 관광객의 모습이 이곳에서는 일상이다. 이번 호부터 5회에 걸친 연재를 통해 라오스가 무작정 멀다고 느끼는 당신이 준비해야 할 것과 그곳에서 누릴 수 있는 소박한 즐거움
"뉴칼레도니아를 여행할 때 최대 90일까지 무비자 체류가 가능해졌다. 뉴칼레도니아는 지난 1월부터 관광 목적 입국시 무비자 체류일수를 기존의 30일에서 90일로 연장했다. 뉴칼레도니아 관광청 측은 “지난해 뉴칼레도니아를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이 늘어나고 산업적인 교류가 많아지면서 비자도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며 “장기적인 여행을 꿈꾸는 여행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뉴칼레도니아는 2008년 에어칼린이 인천-누메아 직항노선에 취항하면서 관광객이 크게 늘어났다. 뉴칼레도니아 관광청에 의하면 지난해 뉴칼레도니아를 방문한 한국인
프레이저아일랜드*골드코스트*시드니 5박7일 Fashionista 희정 & 혜은’s Stylish Australia 지난 봄부터 총 6회에 걸쳐 트래비를 통해 소개된 ‘호주자유여행시리즈’와 독자 이벤트를 기억하고 계실 터이다. 그 첫 번째 행운의 당첨자가 드디어 구릿빛 피부의 서퍼가 파도를 가르는 골드코스트, 모래로만 이루어진 오프로드를 질주하는 프레이저아일랜드, 고혹적인 항구 도시 시드니를 체험하고 돌아왔다. 호주에서도 가장 감각적이고 ‘엣지 있는’ 여행지와 빠르게 돌아가는 여행자의 시간 속에서도 스타일만은 포기할 수 없었던 희정과
프레이저아일랜드*골드코스트*시드니 10일호주에서 보물찾기 2030 젊은 그녀, Nature & City자연과 도시 ‘두 마리 토끼’를 잡다 넓고 넓은 호주 대륙 안에서, 평소 꿈꾸던 ‘여행지에서의 로망’을 모두 이루어 보자! 아름다운 자연의 매력을 십분 체감할 수 있는 퀸즈랜드의 프레이저아일랜드와 골드코스트, 호주의 간판 아이콘인 오페라하우스와 달링 하버가 있는 뉴사우스웨일즈의 시드니. ‘호주 여행 다녀왔다’고 어깨에 힘 줄 만한, 호주의 상징과도 같은 지역들을 보물을 찾는 심정으로 골고루 발견해 나가는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다.‘첫
"하와이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오는 2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하와이 슬로건 만들기’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래 위에 나만의 하와이 슬로건을 그려 주세요’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하와이 이미지 광고와 함께 실시되는 행사로 가장 재미있는 슬로건을 등록한 참가자에게 추첨을 통해 푸짐한 하와이 경품을 제공한다.총 102명의 당첨자에게 행운이 돌아가며 1등 당첨자는 오하나 와이키키 비치코머(OHANA Waikiki Beachcomber) 3박 숙박권 (2인 기준), 2등은 쿠알로아 목장 액티비티 풀데이 투어 쿠폰이 주어진
개별자유여행, 어떻게 생각하니? 파리에 간다. 당신은 루브르박물관과 오르세박물관에만 집중할 수도 있고, 파리를 배경으로 한 영화의 촬영지를 찾아 나서거나 파리 곳곳의 노천카페를 탐방할 수도 있으며 각종 브랜드의 쇼핑에 열정을 쏟을 수도 있다. 이렇듯 여행의 테마와 여행자의 욕구가 세분화되면서 패키지여행보다는 내 마음대로 나만의 여행을 만들어가는 개별자유여행이 인기를 얻고 있다. 2009년 대한민국의 여행자 2,133명에게 개별여행에 대해 물었다. 에디터 김영미 기자 사진 트래비 CB PART 1 이제 자유로운 여행을 원한다 개별자유
Utah로드무비의 주인공을 꿈꾼다면 가장 미국다운 풍경속으로 실제로는 굉장히 익숙한데도 막상 그 이름을 들었을 때 낯설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유타(UTAH)?! 거기 뭐가 유명해?” 여행에 앞서 찾은 서점에는 미국에 관한 책이 그리 많지 않았다. 유타만 다루고 있는 책은 더군다나 없었고, ‘미국’ 가이드북에서도 유타에 대한 정보는 솔트레이크시티 정도가 전부였다. 해외는 사정이 좀 다를까 싶어서 용기를 내어 원서 과 등도 찾아봤지만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인터넷도 마찬가지여서 유타 여행에
글·사진 최승표 기자 취재협조 하와이관광청 한국사무소 02-777-0033 www.gohawaii.or.kr 라나이 Lanai 파인애플 농장, 럭셔리 섬으로 변신하와이에서 가장 무공해한 공간에서 쉼을 누리고 싶은가? 그렇다면 ‘프라이빗 아일랜드(Private Island)’ 라나이로 떠나 보자. 라나이는 마우이카운티에 속한 섬으로 인구 3,200명가량이 거주하고 있으며 오아후에서 항공편으로 방문할 수도 있고 마우이에서 페리를 이용하면 보다 저렴하게 갈 수 있다. 하와이 사람들 중에도 방문해 본 이가 드물 정도로 ‘프라이빗’한 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