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이런 풍경이 있다.자연, 건축물, 사람.제각기 다른 그 모습들이세상과 닮아있구나.●바다냄새다시마 작업장을 내려다본다.초록색, 붉은색, 검은색.그리고 파란색 바다내음.금일도●열쇠, 길바다로 향하는 길.행복으로 가는 열쇠.울진 등기산 스카이워크●그물 작업노력 없는 결과가 있을까.만선을 위한, 세심한 손길과 고단한 시간.삼척●녹음이 우거질 때푸름, 그 속의 사람들.깊은 색의 여름을 둘렀다.오대산 전나무 숲길●푸른 도화지바다를 꾸며 본다.네모난 다시마 양식장,그 사이의 배 한 척.완도●흔들리지 않는 색과정은 달라 보여도,결과는 항상
2019.07.01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