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의 ‘좋아요’는 이곳에 있다.실패 없는 인스타용 사진 스폿 Top5를 소개한다.1. 하이어 그라운드 Higher Ground#JMTGR‘우와 사진 봐봐.’ 보통 브런치 맛집을 소개할 때 상대방의 반응이다. 그만큼 음식의 미(美)가 중요한 시대다. 1980년대 섬유공장으로 사용하다 30년간 방치된 곳을 2016년에 트렌디한 브런치 맛집, 하이어 그라운드로 재탄생시켰다. 서울 성수동 대림창고와 비슷한 분위기다. 대표메뉴는 리코타 핫케이크. 두툼한 펜케이크에 딸기와 각종 견과류, 리코타 치즈가 푸짐하게 얹어 나온다. 1인으로는 도저
theme 1_ 퍼스*시드니직장인을 위한 두 도시 나들이 theme 2_멜버른*태즈매니아그녀들의 호주 문화탐방기 theme 3_애들레이드*울룰루호주횡단-아웃백 사파리 체험 theme 4_멜버른*캔버라*시드니 캠핑카 타고 달리는 로드 트래블 theme 5_멜버른*태즈매니아 우아한 플레이걸 따라잡기 호주자유여행시리즈5 - 멜버른*태즈매니아우아한 플레이걸 따라잡기유쾌상쾌 자유여행쉽게 오지 않는 호주자유여행의 기회. 우아하게 놀고 싶다면, ‘노는 여자들(Play Girls)’을 따라 자유롭게, 내 맘대로
1 로만 배스의 대욕탕 2 무어 힐 와이너리에서는 포도밭에 열린 포도를‘안주’로 맛볼 수도 있다 Tasmania 태즈매니아를 꿈꾸다고백하건데, 호주를 수차례 방문한 경험이 있는 기자에게도 태즈매니아는 꼭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여행지였다. 푸른 초원을 떼지어 달리는 양떼, 짙푸른 하늘 밑으로 펼쳐진 광활한 대지…. 자연을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자부하는 호주사람들조차도 경외하는 성지(聖地) 태즈매니아로의 여행은 처음부터 설레임으로 시작되었으며, 기대 이상의 감동을 선사했다.글 오경연 기자 사진 Travie photographer 오진민
ⓒ트래비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이고 다양한 대형 쇼핑몰과 전세계 각국의 맛있는 음식들이 즐비한 스완스톤 거리에서는 원스톱으로 여행의 모든 욕구를 효율적이고 ‘웬만하게’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디테일’을 사랑하는 여행자라면 바로 이 두 거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트래비 멜버른 속에 숨어 있는 작은 이탈리아 거리. 지천에 널린 이탈리안 풍의 노천 레스토랑에서 파는 엄청나게 두툼한 토핑의 파스타를 우적우적 맛있게도 먹는 사람들, 다양한 컬러와 향긋한 향기로 여행자의 발걸음을 유혹하는 무수한 본젤라또 아이스크림 가게 등등, 이탈리아를
ⓒ트래비공짜 트램으로 멜버른 시내 점령 (클릭하시면 큰 지도를 보실 수 있습니다.)멜버른이 매력적인 이유를 설명하라면 ‘우리와 너무 다른 모든 것들’때문이라고 말하고 싶다. 대한민국으로부터 지구 저 반대편에 위치한 호주, 그것도 멜버른은 ‘하나의 민족’을 최고의 자랑으로 삼고 살아가는 우리와는 달리 ‘이민자’들이 이룩한 대도시이다. 그렇다고 마냥 자유분방한 모습만은 아니다. 여러 민족이 모여 사는 만큼 질서와 안정을 지키려는 노력은 ‘멜버른 사회는 보수적이다, 원리원칙을 중시한다’라는 말이 나올 만큼 엄격한 규칙과 법률을 통해 훌륭
ⓒ트래비기자들과의 여행후에 수현은그 후에 멜버른을, 수진은 호주의 캔버라와 시드니를 여행 했다. 그녀들이 직접 전하는 짧지만 깊은 후기. 수현의 후기멜버른, 나만의 여행 스타일로 즐기다 ⓒ트래비 이번 여행은 혼자서만 여행을 해본 나에게 혼자 여행을 했다면 경험하지 못했을 것들을 경험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다. 개인적 취향이 여행을 하며 여행지에서 할 수 있는 A-Z까지를 모두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기에, 나는 특별히 계산하거나 정해 놓지 않고 골목골목을 다니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특별하지 않더라도 그곳 사람들이 사는 모습
ⓒ트래비오늘은 기자들과 함께하는 멜버른 여행의 마지막 날. 일부러 세인트 킬다 마켓이 열리는 일요일에는 투어 프로그램 예약을 하지 않았다. 지도를 펼쳐 들고 멜버른의 하이 패션을 선도한다는 채플 스트리트 (chapel Street)에서 아이쇼핑을 즐긴 뒤에 세인트 킬다 (St. Kilda)로 이동하기로 결심했다. 색다른 멜버른을 만나는 곳 ⓒ트래비‘호주 패션의 1번지’인 멜버른의 명성을 더욱 견고히 만드는 거리답게 거리 전부가 디자이너 부티크로 가득 채워져 있고 거리를 다니는 멋쟁이들이 이 거리의 명성을 실감케 해준다. 이세이 미야
ⓒ트래비 여러분은 ‘호주’ 하면, 그리고 ‘멜버른’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지? 광활한 자연과 세계 유행을 선도하는 멋쟁이 도시의 이미지 이외에도 몽글몽글 귀여운 털이 보송보송한 오동통한 코알라와 세상사 걱정과 시름 따위와는 이미 담을 쌓고 ‘초탈’의 경지에 이른 듯한 무심한 얼굴의 캥거루가 저절로 머릿속에 그려질지도 모르겠다. 유럽의 정취가 흐르는 멜버른을 중심으로 불과 1~2시간 거리에는 호주의 마스코트인 귀염둥이 동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In the Forest 알록달록 야생 앵무새 “이리와~”ⓒ트래비 이전의 그레이트 오션
ⓒ트래비 ⓒ트래비그레이트 오션 로드의 투어 프로그램을 예약한 여행자들을 모두 태운 우리의 Go West 버스는 멜버른에 이어 빅토리아주 제2의 도시인 지롱(Geelong)을 지나 사방에 건물 하나 없는 탁 트인 초원길을 평화롭게 질주한다. 이른 아침, 시원한 바람과 쾌청한 하늘은 사진 속에서만 보아 온 장엄한 해안 도로에 대한 설렘을 자극한다. 비좁은 버스 안을 쿵쿵 울리는 신나는 노래 로 기대감은 최고조. 소와 말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으며 노니는 초원과 파아란 하늘, 손에 닿을 것만 같은 뭉게구름까지. 멜버른에 도
ⓒ트래비 Melbourne Attack! 여행 스토리를 시작하기 전에1 실제 여행은 9월20일부터 시작됐다. 24일까지는 함께 여행을 즐기다 25일에는 각기 따로 멜버른을 여행했다. 그 후 박수진씨는 26일 시드니행 비행기를 타고 10월2일까지 호주 자유 여행을, 박수현씨는 26일까지 홀로 멜버른을 여행한 뒤 입국했다. 2 박수진, 박수현씨는 서로 이름은 비슷하지만 이벤트 이전에는 생판 얼굴도 모르던 사이였다. 여행을 함께한 뒤에는 둘은 물론 기자들까지 서로서로 절친한 사이가 됐다. 3 기본적으로 모든 일정은 두 독자가 자유롭게 계
"카드사도 여행서비스 강화… 3월 여행사 홈페이지, 이벤트 빵빵 ⓒ 트래비/호주멜버른 신용카드사들이 여행서비스 부문을 한창 강화하고 있다고 한다. 삼성카드 여행센터(www.samsungtne.com)는 3월초에 ‘몰인몰(Mall in Mall)’ 형태로 시스템을 개편, 입점 여행사들의 해외여행상품 노출을 대폭 높여 패키지 부문을 강화할 예정이다. 몰인몰은 삼성카드 여행센터 고객이 제휴 여행사들이 취급하는 모든 상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현재보다 소비자에게 노출되는 상품 수가 대폭 증가하게 된다. 현재는 제휴 여행사의 상품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