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쥬부에서 만나는 ‘나쁜 남자’ 나고야는 도요타의 도시이고, 선동열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선수 및 2군 코치로 활동했던 주니치 드래곤즈의 연고지다. 서울 매일 6회, 부산 매일 1회, 제주 주5회 왕복 등 한국과 하늘길도 다양한 나고야는 최근 드라마 로 다시 한번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 또한 만날 수 있는 일본의 3대 명탕 게로온천도 함께 소개한다. 글·사진 이지혜 기자 취재협조 일본 쥬부운수국, 게로온천협회, 나고야관광컨벤션뷰로, 아시아나항공, OZ나고야연합 드라마 로케지 게로온천 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