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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I 풍부한 해산물 축제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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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 앤’으로 유명한 캐나다의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서 ‘해산물 축제’가 오는 9월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바다가재, 게, 새우, 굴 등의 해산물이 풍부한 곳이다. 축제가 열리는 9월은 한창 이들의 수확량이 풍부한 시기로 ‘해산물 축제’는 추수감사절의 성격을 띤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9월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PEI의 주도 샬럿타운에서 진행된다. 먹거리뿐 아니라 볼거리, 즐길거리, 배울거리가 두루 풍성하다. 축제기간 동안 총 70여개의 행사가 펼쳐지는데 하이라이트는 캐나다 최고의 요리 사관학교인 ‘캐나다요리학교’의 현장 요리실습장과 굴 껍질을 빨리 제대로 까는 솜씨를 겨루는 ‘굴 껍질 까기 경연대회’, 전세계의 갑각류 전문 요리사들이 모여 각자의 요리 실력을 겨루는 ‘PEI 국제 갑각류 요리경연대회’이다. 이 대회의 우승자에게는 약 1천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www.peishellfi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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