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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데드걸 외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7.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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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걸

몸이 불편한 노모와 살고 있는 ‘아든’은 우연히 여자 시체를 발견해 언론의 주목을 받는다. 하지만 심술맞은 노모는 막말을 일삼으며 아든을 괴롭게 한다. 일도 하지 않고 자신에게는 관심도 없는 남편을 둔 ‘루스’. 그녀는 우연히 남편의 창고에서 실종된 여자들의 피 묻은 속옷들과 소지품을 발견하게 된다. 

감상포인트
한 여인의 죽음에 얽힌 다섯 가지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다뤘다. 귀엽고 섹시한 이미지의 브리트니 머피가 짙은 다크써클과 욕설로 무장한 거친 여성으로 변신했다.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조이 럭 클럽> 
18세 이상 관람가/ 95분

명랑한 갱이 지구를 움직인다

실생활에는 전혀 필요가 없는 기묘한 능력을 지닌 4명의 남녀가 만났을 때 로맨틱한 범죄 계획이 가동되기 시작한다. 대담무쌍한 계획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갑자기 나타난 강도에게 현금을 빼앗겨 버린다. 강탈당한 현금을 다시 찾기 위해 그들은 다시 한번 기묘한 트릭을 구사한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  

감상포인트
스피드한 전개와 기발한 대사 등 일본식 위트가 가득한 영화. 오오사와 타카오, 스즈키 쿄카, 마츠다 쇼타 등 캐스팅이 화려하다. 빠른 스피드의 음악도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킬러들의 수다> 
12세 이상 관람가/ 92분

 
더 버터플라이 

광고회사의 중역인 ‘닐 랜달’의 삶은 완벽 그 자체이지만, 어느 날 정체불명의 남자 ‘라이언’의 습격을 받으며 위기에 빠지기 시작한다. 닐의 딸 소피를 납치한 채 24시간 동안 닐의 모든 것을 파괴하려는 라이언. 닐은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완벽했던 삶을 지키기 위해 그와의 대결을 시작한다. 

감상포인트
피어스 브로스넌이 21년 연기인생 처음으로 악역을 맡았다. <300>의 전사 제라드 버틀러가 인간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스파이 게임> 
15세 이상 관람가/ 94분
 


자료제공 = 맥스무비 www.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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