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수능 수험생을 위한 특집 ② 해외어학연수와 함께하는 고3 겨울방학
2008 수능 수험생을 위한 특집 ② 해외어학연수와 함께하는 고3 겨울방학
  • 트래비
  • 승인 2007.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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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험생 스트레스여,   Good bye~!”

자칫 시간 때우기와 방종으로 흐를 수 있는 고교의 마지막 겨울방학. 더 넓은 세계로 시선을 돌려보는 것은 미래를 위해 전환점이 될 수도 있다. 비영어권과 영어권에 대한 막연한 선입견을 배제하고 각 지역마다의 고유한 특성과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해 두는 것 또한 필수적이다. 고생한 고3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영어어학연수 프로그램과 교육여행 상품들을 소개한다. 

글 Travie writer 이세미  

영어어학연수 “나는 준비한다, 고로 존재한다!”



우선, 안전하고 다국적 인종이 모여 살며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나라, 싱가포르는 문화 체험 및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최적의 나라이다. 다국적 기업이 경쟁하고 있는 싱가포르를 여행하면서 단기간의 영어연수를 경험해 보는 것은 새로운 세상에 뛰어들 학생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다. 싱가포르 영어연수 비용은 일단 미국이나 캐나다 등에 비해 2/3 정도 저렴하다. 주로 주 5일 6시간씩 영국, 미국 등 원어민과 영어 공부를 하고 오후와 주말에는 다양한 국가에서 온 학생들과 주변 국가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싱가포르에는 미국, 영국 및 호주의 대학 분교들이 많이 개설되어 있어 수능시험 결과에 만족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유학이라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주기도 한다. 무엇보다 싱가포르는 중국인 비율이 70%이다 보니, 영어, 중국어를 동시에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이 최근 싱가포르 연수를 선호하는 이유다.

필리핀 최적의 어학원들이 몰려 있는 곳

필리핀은 이제까지 학교에서 책상에서만 공부하던 영어를 실용적으로 배울 수 있는 최적의 어학원들이 몰려 있는 나라이다. 프로그램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매일 5시간씩 진행되는 1:1 수업과 그룹 수업 등 잘 짜여진 일과표와 선진국의 반값 정도라는 저렴한 가격이 특히 필리핀을 찾게 되는 주된 이유이다. 필리핀에는 안전한 기숙형 어학원들이 많이 있다. 수험생들에게는 그중에서도 복잡한 세부나 마닐라보다는 조용하고 비교적 기후가 좋은 바기오나 딸락에 위치한 어학원들을 권장한다. 

싱가포르와 필리핀 어학연수 전문인 넥스굿유학은 이번 겨울방학을 맞아 고3 수험생에게 어학연수 및 대학진학과 관련한 무료 상담 및 무료 수속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문의 넥스굿유학 02-552-7584 www.nexgooduhak.com



캘리포니아대학(University of California) 계열 9개 대학 중 최대 학생 수를 자랑하는 UCLA(University of California at LA)는 버클리대학, 스탠퍼드대학과 더불어 그야말로 미국의 명문교이자 세계적인 대학이다. 이 대학은 미국에서도 드물게 학문, 스포츠, 교육환경, 자연과 어우러진 캠퍼스 등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으며, 64개 분야에 걸친 정규과정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어 이곳에서 이수할 수 없는 과목은 거의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축구, 야구, 육상, 농구 등 미국 대학 스포츠(College Sports)의 인기 종목을 모두 갖추고 있는 것이 UCLA의 자랑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UCLA Extension의 ‘미국 랭귀지 센터(American Language Center)’는 20년이 넘는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수준 높은 ESL 프로그램은 물론 외국 학생들에게 교육·문화 방면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 어학연수도 아카데믹하게



세계적인 관광지 뉴질랜드는 호주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 어학연수 국가이다. 그 가운데 오클랜드대학(University of Auckland)은 1883년 설립된 뉴질랜드 최대 대학으로 현재 2만6,000명의 학생들이 소속되어 있다. 뉴질랜드에서도 오랜 명성을 자랑하는 오클랜드대학 캠퍼스 연수는 주로 IELTS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영어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다. 

비즈니스, 법, 정치, 의학 등의 부문에 있어 그 프로그램의 우수성으로 인해 세계 각지로부터 학생들이 모여들고 있으며, 그중 현재 1,000명 정도가 국제 학생들이다. 오클랜드대학을 가기 위한 학생들이 대부분이며 아카데믹한 공부를 할 수 있다. 컴퓨터실, 도서관, 레크리에이션 센터 및 대학 내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세계유학정보센터에서는 고3들을 위한 겨울방학 단기대학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UCLA, 콜롬비아대학, 시애틀대학 등 학교마다 입학신청비는 다르며, 그 외에 항공료, 공항 마중, 용돈, 비자발급 관련 비용, 교재비, 숙소 신청비 및 예치비 등은 별도다. UCLA 프로그램은 2008년 1월7일~31일까지 4주 동안 실시되며 비용은 $2,800(학비+기숙사 2인 1실), $2,200(학비+홈스테이, 주 14식 제공, 20~30분 버스 통학 거리)이다. 오클랜드대학 프로그램은 2008년 1월7일과 14일, 21일에 각각 시작되며 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비용은 NZ$ 2,360(학비+홈스테이, 23시간 수업)이다. 

★ 문의 세계유학정보센터 02-737-3009 www.studyabroad.co.kr



영국의 두 명문대학 도시,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에서의 대학생활은 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소망한다. 최고의 명문대학과 단과대학이 즐비한 옥스퍼드에서 영어를 배우고 영국생활의 여유를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겨울방학을 이용해 체험할 수 있다.

옥스퍼드에 마련된 어학스쿨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모인 학생들과 문화 및 언어를 교류할 수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는데, 특히 영화 <해리포터> 촬영지인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Christchurch College)’와 도시 곳곳에 위치한 박물관, 미술관은 절대 놓칠 수 없는 관람 코스다.

또한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도시, 케임브리지는 옥스퍼드와 더불어 최고의 학문도시로 손꼽힌다. 영어 공부와 함께 문화 체험을 하기에는 더없이 적합한 곳으로, 중세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킹스 칼리지(King’s college)’는 물론이고 도시 곳곳에 위치한 유서 깊은 대학과 도서관들이 학생들의 마음을 들뜨게 한다.

EF Education First는 수시 합격자를 위한 영·미 대학 체험 영어 연수단을 모집한다.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옥스퍼드, 케임브리지에 위치한 EF스쿨에서 실시되며, 기간은 2008년 1월6일부터 2월10일까지다. 특히 이번 EF 방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예비 대학생들에게는 등록비 $100 할인은 물론 EF 스포츠 가방을 증정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단, 미국연수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비자 준비를 위해 최소 출발 한 달~한 달 반 정도 전부터 여유를 두고 문의해야 하며, 영국은 단기 연수는 비자가 필요 없으나 여유 있는 출국 준비를 위해 한 달 전까지는 등록을 마칠 것을 권유하고 있다. 

★ 문의 EF Education First Korea, 02-3452-5210 www.ef.com04

캐나다 영어학습의 최적지

캐나다의 문화는 영어와 불어를 공용어로 하는 다민족, 다문화가 배경이다 보니 다양한 문화를 즐기며 서로 어울리는 것이 자유롭고, 무엇보다 자국어를 공부하러 온 외국 학생들에게 매우 호감 있게 대한다는 장점이 있다. 밴쿠버는 인근에 웨스트 코스트(West Coast) 산맥과 로키산맥, 그리고 밴쿠버 섬 및 많은 천연 자연환경을 끼고 있으며 또한 북미에서 가장 표준영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은 영어공부를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가장 각광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휘슬러는 2010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이미 전세계에 알려져 있으며, 스키와 스노보드 등 겨울스포츠를 즐기는 세계의 젊은이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밴쿠버와 휘슬러를 연계한 영어연수 프로그램을 보면 첫 4주간은 밴쿠버에서, 나머지 4주는 휘슬러에서 진행된다. 밴쿠버에서의 영어연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ESL수업, 수업 후 진행되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세계 각지에서 온 학생들과 서로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으며, 나머지 4주간은 휘슬러로 장소를 이동해 영어연수와 함께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캐나다 유학 전문기관인 국민해외유학에서는 캐나다 밴쿠버의 LSC(Language Studies Canada), WEG (WestActive  Education Group)와 함께 수험생들을 위한 ‘Winter at Van couver 2008’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짧은 기간이지만 영어연수와 함께 2010년 동계올림픽 예정지인 휘슬러(Whistler)에서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 문의 국민해외유학 02-536-5638 www.eurecanada.com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세계적인 5대 관광지 중 하나로 불리고 ‘아프리카의 태양’으로 불리는 이 도시에서 공부하는 기분은 어떨까. 광대한 자연의 아름다움과 쇼핑과 식도락의 천국이기도 한 케이프타운은 국제도시의 문화적인 조건이 완전히 구비된 장소이다. 

케이프타운의 영어연수는 남아프리카의 생활방식에 융화되고 이해를 도울 수 있는 특별한 선택수업으로 진행된다. 특별활동과 여행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여가시간을 즐길 수도 있는데, 사파리 여행과 벼룩시장을 탐방하는 것도 이곳에서는 빼놓을 수 없다. 

EF 케이프타운 유로센터는 1993년 설립된 학교로 한 반에 10명의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만 16세 이상 청소년들과 대학생이 공부하고 있으며, 유럽과 남미사람들이 많다. 프로그램은 2008년 1월8일에 시작되며 주 20시간, 4주 수업에 1,232유로(약 165만원)이다. 

문의 EF Education First Korea, 02-3452-5210 www.ef.com

☆ 신선한 자극! 해외 교육탐방여행

명문대 진학에 대한 관심이 아니더라도, 문화 체험과 함께 최고 학문의 산실들을 직접 보고 느끼는 감동은 특히 학창시절에는 관심 분야에 대한 관심도를 증폭시키는 평생의 자극제가 될 수 있다. 

특히, 미국 학문의 자존심인 아이비리그(Ivy League)는 미국 동부에 있는 8개 대학교를 뜻하는 것으로, 1954년 8개교가 일종의 스포츠 교류의 일환으로 창안된 모임에서 비롯되었다. 브라운대학, 컬럼비아대학, 코넬대학, 다트머스대학, 하버드대학, 프린스턴대학, 펜실베니아대학, 예일대학이 멤버를 이루고 있으며, 미국 내에서 아이비리그와 자주 비교되는 종합대학으로는 서부의 스탠퍼드대학과 캘리포니아공대, 남부의 듀크대학, 동부 MIT 등이 있고 조지타운대학, 시라큐스대학 등도 입학 경쟁률은 아이비리그와 비슷하다.

(주)하나유스는 예일대, 하버드대, M.I.T., 시라큐스대, 코넬대, 펜실베니아대, 조지타운대, 프린스턴대, 컬럼비아대를 탐방하고 지역의 문화 체험도 함께할 수 있는 8박9일 프로그램을 판매한다. 성인(만 12세 이상) 379만원으로 뉴욕, 보스턴, 시라큐스, 워싱턴, 필라델피아를 거치면서 대학 탐방은 물론이고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 등 다양한 문화 체험도 함께할 수 있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10일 동안 런던, 파리, 취리히, 프랑크푸르트 등 유럽 4개국을 방문하면서 옥스퍼드대, 이튼스쿨, 케임브리지대, 영국 로열 홀로웨이(RHUL), 파리국립대, 베른대, 스위스 연방 공과대(ETH Zurich), 바젤대, 하이델베르크대, 요한볼프강괴테대, 프랑크푸르트음악대를 탐방하는 코스도 마련되어 있다. 가격은 성인(만 12세 이상) 369만원. 문의 하나유스 02-2127-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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