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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베오울프 외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7.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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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울프 

호로스가의 성 사람들은 밤마다 용사들을 잔인하게 살인하고 납치해 가는 정체불명의 괴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 이때 인간들을 구원할 영웅의 운명을 타고난 전사 ‘베오울프’가 바다를 건너 그들을 구하기 위해 도착한다. 그에게는 맞서 싸워야 할 괴물 ‘그렌델’ 이외에도 인류의 운명이 걸려 있고, 연이어 거대한 시련이 예정되어 있는데…. 

감상포인트 독특한 캐릭터, 빠른 화면전개 등 판타지물의 정석과도 같은 작품.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을 위시해 안젤리나 졸리, 안소니 홉킨스, 존 말코비치 등 출연진도 탄탄하다.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
15세 이상 관람가/ 113분

     
세븐 데이즈

승률 100%의 냉혈 변호사 지연은 일에서는 완벽하지만 하나뿐인 딸에게는 빵점짜리 엄마. 모처럼 엄마 노릇을 하기 위해 딸의 운동회에 참가하지만, 눈 깜짝할 사이에 딸이 납치당한다. 그리고 ‘아이를 살리고 싶다면, 7일 내에 살인범을 빼내라’는 지령이 도착한다. 제한된 시간동안 완벽한 살인범, 정철진을 석방시키기 위한 지연의 분투가 시작된다. 

감상포인트 꽉 짜인 스토리와 세련된 영상으로 한국 영화사상 최고의 스릴러 영화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스릴러에서 빛나는 김윤진의 연기가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세븐> <플라이트 플랜>
18세 이상 관람가/ 125분
  
 
라 비앙 로즈

1925년 프랑스, 10살 어린 소녀의 노래 소리가 사람들을 사로잡는다. 노래의 주인공은 바로 훗날 전세계를 사로잡은 20세기 최고의 가수 에디트 삐아프. 거리의 가수였던 어머니에게 버림받고 서커스 단원 아버지를 따라 방랑생활을 하다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며 하루하루를 연명하던 20살 그녀 앞에 행운이 찾아온다. 

감상포인트 : 에디트 삐아프의 수많은 가십성 에피소드를 배제한 채 그녀의 음악과 사랑에 대한 열정, 평범하지 않은 인생을 매혹적으로 그려낸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인다.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글루미 선데이> <파니핑크>
12세 이상 관람가/ 128분
 


자료제공 = 맥스무비 www.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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