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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헤어스프레이 외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7.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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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프레이 

TV 댄스쇼에 출연해 최고의 댄싱퀸인 ‘미스 헤어스프레이’가 되는 것이 꿈인 슈퍼 헤비급 몸매의 ‘트레이시’는 한껏 부풀린 최신 유행 헤어스타일을 하고 언제 어디서든 쾌활한 성격을 잃지 않는다. 어느 날, 새로운 멤버를 영입하기 위한 <코니 콜린스 쇼>의 공개 오디션에 합격한 트레이시. 그녀는 온갖 방해 공작을 벌이는 ‘벨마’와 ‘앰버’ 모녀에 맞서 다시 볼티모어 최고의 댄싱퀸을 뽑는 ‘미스 헤어스프레이’ 선발 대회에 참가하는데….  

감상포인트
브로드웨이 히트 뮤지컬을 대형 스크린으로 옮긴 뮤지컬 드라마. 존 트라볼타의 여장연기, 미셸 파이퍼의 악녀 연기가 신선하다.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시카고> <드림걸즈>
12세 이상 관람가/ 115분

결혼하고도 싱글로 남는 법 

완벽한 싱글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조향사 ‘루이스’와 안티크 아티스트 ‘엠마’. 각자의 필요에 의해, 세상 물정 모르는 철부지 루이스와 까칠하고 의뭉스런 엠마의 위험한 계약이 시작된다. 이들은 과연 어떻게든 둘을 결혼시키려고 안달인 가족들로부터 찬란한 싱글의 삶을 지킬 수 있게 될까? 

감상포인트
‘프랑스의 연인’으로 불리는 샤를로트 갱스부르가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 속 그녀의 패션은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뉴욕에서 온 남자, 파리에서 온 여자> 
15세 이상 관람가/ 90분

데스 센텐스

화목한 가정의 가장인 ‘닉’은 아들 ‘브렌든’의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하고 함께 돌아오는 길에 들른 주유소에서 갱단에 의해 눈앞에서 아들을 잃는다. 그러나 채 슬픔을 벗어나기도 전, 아들을 죽인 범인이 가벼운 형을 받게 되자 분노한 닉은 스스로 복수하기 위해 일부러 목격 증언을 바꾸는데... 

감상포인트
<쏘우>의 감독 제임스 왕이 연출을 맡은 스릴러 영화. <미스틱 리버>, <할로우맨>의 케빈 베이컨이 주인공 닉 역을 맡았다.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브레이브 원> <복수는 나의 것> 
18세 이상 관람가/ 105분

자료제공 = 맥스무비 www.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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