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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색즉시공 시즌2 외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7.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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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즉시공 시즌2

만년 고시생 '은식'은 대학 내 최고의 S라인을 자랑하는 수영선수 '경아'와 캠퍼스 커플이다. 그러나 3년 내내 입술에서 진전이 안 되는 은식은 오늘도 혈기왕성한 몸을 체력단련으로 풀면서 ‘색’을 탐구만 하고 있다. 하지만 번번이 실패뿐인 은식은 혼자서 ‘색’을 해결하는 노하우만 쌓아간다.  

감상포인트: 2002년 섹스 코미디 흥행작 <색즉시공>의 속편. 임창정의 가슴 찡한 코미디 연기도 그대로다. 유채영, 최성국, 신이가 전편에 이어 다시 얼굴을 내민다.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색즉시공>, <아메리칸 파이> 
18세 이상 관람가/ 113분

나는 전설이다

세계 3차대전이 일어난 가까운 미래. 핵전쟁으로 전 인류가 멸망하고, 오직 과학자 '로버트 네빌'만이 살아남는다. 텅 비어버린 거리, 어쩌면 지구에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일지 모를 네빌은 매일같이 라디오 방송을 송신하며 또 다른 생존자를 찾는다. 그리고 마침내 무엇인가를 찾아낸 네빌. 지구에 살아남은 것은 그만이 아니었다. 그러나 그 무언가는 네빌의 목숨을 위협하고 이제 네빌은 그에 맞선 인류 최후의 거대한 전쟁을 벌여야만 한다.   

감상포인트: 현대 좀비영화의 시초가 된 리처드 매드슨의 동명 소설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 <콘스탄틴>의 프랜시스 로렌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28일 후>,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12세 이상 관람가/ 100분

싸움

진아와 상민은 물과 기름 같은 서로의 성격차이를 극복하고 주위 사람들의 축복 속에 행복한 삶을 향해 출발한다. 힘든 일이 닥쳐도, 어려움이 닥쳐도 둘이 함께라면 언제나 행복지수 100%일 것이라는 로망은 어느새 사라져 버리고…. 그들은 성격차이 극복의 실패를 인정하며 쿨하게, 이별을 고한다.  

감상포인트: 연기파 배우 설경구와 CF스타 김태희가 부부로 열연한다. 드라마 <연애시대>로 젊은 팬들을 끌어 모은 한지승 감독의 하드보일드 로맨틱 코미디.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장미의 전쟁>, <미스터&미스터 스미스>
15세 이상 관람가/ 102분

자료제공 = 맥스무비 www.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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