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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비 여행 시세 분석]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원한다면 “예약부터 하세요”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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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원한다면 “예약부터 하세요”

완연한 겨울입니다. 국내 스키장들이 앞 다퉈 개장하고 국내 여행상품들이 ‘겨울’이라는 테마에 맞춰 출시되고 있습니다. 온천여행과 눈꽃여행, 성탄절 기획상품 등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수능이 끝난 후라 할인 등 수험생 위로 이벤트도 많으니 춥다고 집안에서 웅크리지 마시고 바깥 활동을 통해 추위를 이기고 지루한 겨울을 즐겁게 보낼 방법을 궁리하는 것으로 12월을 시작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추워질수록 해외여행지는 따뜻한 곳을 찾게 됩니다. 좀 이른 감이 없지 않지만 벌써부터 따뜻한 남국의 태양이 그리워지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해변 휴양지로 남태평양의 팔라우는 어떤가요? 하나투어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12월24일부터 2월28일까지 주2회 직항편 전세기 상품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팔라우는 원시적인 바닷속 풍경과 자연자원으로 인해 세계적인 스킨스쿠버 다이빙 포인트로 꼽히는 곳이지요. 다이버들은 직항편이 있기 전부터 필리핀, 타이완, 괌 등을 경유해 이곳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상품도 스킨스쿠버 및 해양스포츠를 위주한 상품으로 구성될 예정이랍니다.

해변에서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보낼 궁리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팔라우 외에도 괌, 사이판, 태국과 필리핀의 해변 휴양지, 호주의 여러 여행지들이 대표적인 여행지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잊지 마세요. 크리스마스가 대표적인 휴가시즌인 유럽과 미주인들도 이때 대거 움직입니다. 현지인들도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를 전후해 여행하기를 좋아합니다. 우물쭈물하다가는 예약을 못할지도 모릅니다.

트래비 26호에서는 특별기획으로 수능 시험 보고 가볼 만한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트래비 가족들이 다녀온 PIC괌 체험기도 소개합니다. PIC괌은 가족여행과 허니문을 위해 매우 인기있는 리조트입니다. 트래비도 탄생한 지 어느덧 반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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