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영화 - 더 재킷 외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8.01.1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 재킷

걸프전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충격성 기억상실증에 걸린 ‘잭’. 1년 뒤, 히치하이킹한 차를 타고 캐나다로 가던 잭은 기억을 잃고 쓰러지고, 며칠 후 깨어난 그는 살인혐의를 받아 법정에 세워진 사실을 알게 된다. 재판 결과 알파인 그로브 정신병원에 보내지게 된 잭. 치료를 위해 약물 주사를 맞고 재킷이 입혀진 채, 시체보관실에 갇히게 된 그는 극심한 공포감으로 또다시 기억을 잃게 된다.  

감상포인트
과거와 미래, 현재가 뒤섞인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키이라 나이틀리와 <피아니스트>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에드리언 브로디가 주연을 맡았다.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나비효과> <데자뷰> 
15세 이상 관람가/ 102분

무방비도시

광역수사대의 베테랑 형사 ‘조대영’에게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야쿠자와 연계된 기업형 소매치기 사건을 전담하라는 상부의 지시가 내려온다. 소매치기 조직의 동태 파악을 위해 잠복 중이던 ‘대영’은 우연히 라이벌 소매치기 조직에게 쫓기던 ‘삼성파’의 리더 ‘백장미’를 구해주게 되고, 첫 눈에 서로의 매력에 끌리게 된다.  

감상포인트
손예진이 매력적인 소매치기 조직 보스로 변신했다. 김혜숙의 모정 연기가 압권.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해바라기> 
15세 이상 관람가/ 112분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대한민국 올림픽 2연패의 주역인 최고의 핸드볼 선수 ‘미숙’. 그러나 온 몸을 바쳐 뛴 소속팀이 해체되자, 그녀는 인생의 전부였던 핸드볼을 접고 생계를 위해 대형 마트에서 일하게 된다. 이때 일본 프로팀의 잘나가는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던 ‘혜경’은 위기에 처한 한국 국가대표팀의 감독대행으로 귀국한다. 

감상포인트
2004년 아테네올림픽 여자핸드볼 선수들의 투혼을 그린 영화. 문소리, 김정은, 김지영, 엄태웅가 출연한다. <세친구> <와이키키 브라더스> 임순례 감독의 세번째 장편영화.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슈퍼스타 감사용> <말아톤>
전체관람가/ 124분

자료제공 = 맥스무비 www.maxmovie.com

저작권자 © 트래비 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최신기사
트래비 레터 요즘 여행을 알아서 쏙쏙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