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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즐기는 ‘뉴욕여행’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8.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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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앤 더 시티> <프렌즈> <CSI NY> 등 한국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미국 드라마와 영화 배경지인 뉴욕에서 뉴요커의 일상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롯데관광개발이 자유롭게 나만의 뉴욕을 발견하는 ‘내 마음대로 뉴욕여행’을 출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내 마음대로 뉴욕여행’에는 대한항공 왕복항공권, 뉴저지 1박을 비롯해 자유여신상, 브로드웨이, 센트럴파크, 월스트리트, 타임스퀘어 등 맨해튼 1일 시티투어가 포함됐다. 마일리지 적립과 함께 출발일로부터 15일까지 무료 연장 체류가 가능한 점도 매력적. 뉴욕여행은 4인 이상, 매주 수요일 저녁에 출발한다. 가격은 유류할증료 등을 포함해 149만원부터. 자유일정 중에는 뉴저지, JFK공항, 맨해튼 등지의 호텔 예약이 가능하고 맨해튼 야경투어, 로드아일랜드의 아름다운 항구 뉴포트, 우드버리 아울렛 등으로의 선택 관광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롯데관광은 60일까지 뉴욕 연장 체류가 가능한 ‘뉴욕 자유여행’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에어캐나다를 이용해 캐나다 벤쿠버를 경유하며 15만원 추가 시 벤쿠버에서의 연장 체류도 가능하다. 매일 출발하며 가격은 항공권(유류할증료 포함), 뉴저지 1박, 맨해튼 시티투어를 포함해 119만원부터. 선착순 300명에게는 뉴욕 가이드북도 증정한다. 02-2075-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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