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한 휴식을 원하시나요?

파주 마장리에 있는 화이트 밸리 펜션(대표이사 윤태혁)은 문을 연 지 몇 개월 되지 않았지만, 입소문을 타고 찾아온 손님들도 벌써부터 주말이면 객실이 꽉 찬다. 거기다 최근 각종 광고나 방송 촬영장소 섭외 일순위로 꼽힐 정도로 여러모로 그 진가를 인정받고 있다.

복층 구조로 지어진 고급스런 객실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화이트 밸리 펜션이 돋보이는 이유 중 하나는 펜션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했다는 것이다. 펜션에 대한 사전적 의미가 ‘유럽풍 민박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호텔에 가까운 시설로,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고 가족적인 분위기를 살린 소규모 숙박시설’임을 되새겨 볼 때, 호텔식의 아늑함과 가족적인 분위기, 유럽풍의 이색적인 멋을 빠짐없이 구현하고 있는 화이트 밸리는 펜션 중의 펜션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구나 한층 품격 있는 분위기로 꾸며진 내부 시설은 ‘럭셔리한 휴식’을 꿈꾸는 이들에게 꿈 같은 현실을 선사한다.

인테리어 마감자재만 1억원 가량 들였을 정도로 공을 들였다는 객실 내부는 복층 구조로 지어져 있다. 높은 천장을 활용해 더욱 분위기가 나도록 샹들리에를 늘어뜨린 센스가 돋보인다. 거실과 방에는 각각 하나씩 벽난로 페치카가 설치되어 있다. 땔감으로 참나무를 사용하기 때문에 좀더 아늑하고 운치있는 기분을 맛볼 수 있다. 펜션 앞에 펼쳐진 넓은 잔디 정원도 이곳만의 매력. 결혼식이나 피로연 장소로 이용해도 좋다.

송추CC, 서원밸리CC, 올림픽CC 등 골프장 가는 길에 위치해 있는 탓에 골프 모임 이용객들이 특히 많다. 이 밖에 가족이나 직장, 동창 모임을 갖기에도 적합하다. 언덕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전망과 산세가 뛰어난 박달산 조망권이 일품인 데다 부근에 파주 보광사와 장흥 유원지 등 관광거리들이 널려 있다. 도심에서 한 시간 이내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는 것과 가는 길목에 깊은 계곡이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031-943-8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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