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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 탐험 ⑧ 나짱 · 무이네 - 나짱 Nha Trang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8.02.18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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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비

지난 몇 호에 걸쳐 트래비에서는 도시탐험 호치민에 이어 베트남 속 특별한 여행지 호이 안으로의 시간여행까지 베트남 대표 여행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지난 기사를 통해 그동안 생각했던 베트남에 대한 왜곡된 선입견은 어느 정도 벗었을 거라는 기대감을 갖고, 다시 한번 더 ‘의외의 베트남’을 소개하려 한다. 여행 초보는 쉽사리 떠올리지 못할 고수들의 휴양지인 베트남의 나 짱(Nha Trang)과 무이 네(Mui Ne). 그들만의 비밀스러운 여행지로, 그 달콤한 시간 속으로 슬그머니 끼어들어가 보자. 

글 신중숙 기자  사진 Travie photographer 우경선  
취재협조 트래블메카 02-774-7700
www.travelmecca.net|신짜오 베트남 www.vnsky.kr



나 짱은 베트남에서 가장 ‘세계화’된 여행지다. 이곳은 베트남의 다른 도시와는 달리 ‘베트남색(色)’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리조트 도시라 불려질 정도로 초특급의 리조트 시설이 즐비하고 7km나 되는 기다란 해변가에는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토플리스의 금발 미녀나 꽃미남 서퍼들이 가득하다. 논(Non)과 아오자이를 입고 있는 모습으로만 상상되는 베트남 여인들도 이곳에서는 핫팬츠와 소매 없는 티셔츠 차림이 더 익숙하다. 힌두신을 모시는 포나가르 참탑과 커다란 부처의 좌불이 있는 롱선사 그리고 나 짱 대성당의 공존 역시 이 도시의 상징성을 대변하고 있다. 꿈결 같은 휴식과 수많은 액티비티, 쇼핑의 즐거움, 떠들썩한 해변가의 잠 못 드는 축제의 밤까지. 여러분을 베트남 최고의 휴양도시 나 짱으로 안내한다.


ⓒ트래비

1. 웅장한 나 짱의 대성당, 신도들이 미사를 보고 있다
2. 롱선사의 단정한 사찰 풍경은 좋은 산책 코스를 제공한다
3. 거대한 좌불로 유명한 롱선사.

나 짱을 걷다 보면 그 ‘색감’에 빠져들게 된다. 나 짱이라는 이름부터 ‘하얀 집’이라는 뜻. 이곳에 처음 정착해 살았던 프랑스 인의 집이 하얀색인 데 연유해서 지어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기다란 백사장의 모래도 밀가루를 뿌려 놓은 듯 새하얗다. 거기에 마을을 굽어 내려보는 하얀 불상과 붉은 돌로 지어진 힌두 사원과 새파란 하늘빛까지. 나 짱이 만들어내는 색의 조합은 이방인을 설레게 하는 힘이 있다. 나 짱 시내 관광지는 그 자체가 뛰어난 볼거리를 자랑하지는 않는다. 호이 안의 메이선 유적을 이미 본 사람이라면 포나가르 참탑은 건너뛰어도 무방하다. 하지만 베트남의 불교문화와 민족운동의 면면을 산책하듯 살펴볼 수 있는 롱선사는 추천 코스다.

나 짱 대성당 Nha Tho Nui 

1928~1933년 6년 동안 지어진 나 짱 대성당은 프랑스 고딕 양식의 성당으로 낮은 언덕 위에 있다. 스테인드글라스 창을 통해 들어오는 오묘한 빛은 베트남 속 천주교의 신비로움과 성스러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현재 이 성당은 나 짱의 주교좌 성당으로 날마다 수많은 천주교인들이 찾는다. 1988년 성당 인근에 나 짱 기차역을 지으면서, 사라질 수밖에 없었던 천주교 묘지를 성당 안으로 옮겨 숙연함을 느끼게 한다. 

찾아가기 여행자 거리에서 걸어서 10분 이내 미사시간 일요일은 05:00 첫 미사, 18:30 마지막 미사가 있으며 하루 5번 미사가 있다. 


ⓒ트래비

4,5,6. 포나가르 여신을 모시는 포나가르 참탑. 참파 유적의 흔적을 볼 수 있다.

롱선사
Chua Long Son 

나 짱에 사는 사람들은 ‘북쪽에서는 힌두의 신이 악운을 막아 주고 남쪽에서는 부처님이 복을 빌어 준다’고 생각한다. 그 때문인지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나 짱은 홍수나 태풍 피해를 항상 비껴갈 수 있었다.  

1898년에 건축된 롱선사는 거대한 좌불상으로 유명한 곳이다. 단지 큰 불상을 보러 간다는 느낌보다는 사찰 주변의 단정한 자연 풍경과 150개의 계단을 올라간 뒤 내려다보는 시내 정경을 보기 위해 여유롭게 롱선사를 둘러보는 것이 좋다. 

시내 어디에서도 눈에 잘 띄는 사찰 꼭대기에 위치한 좌불상은 그 높이만도 24m에 달한다. 베트남에서 유명한‘팃 쾅 득(Thich Quang Duk)’스님과, 그와 함께 부패 정권에 항거하며 분신한 비구니들이 호치민으로 떠나기 전에 이 사원에서 기거했다. 좌불상 아래에는 이들의 부조가 새겨져 있어 그들의 애국심을 기리고 있다. 

찾아가기 나 짱역 맞은 편, 나 짱 대성당에서 걸어서 10분 이내

담 시장 Cho Dam 



나 짱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버스터미널에서도 가깝다. 총 2층 건물로 1층에는 잡화, 시계, 보석 등의 상점이 있고 2층에는 기념품과 의류 매장이 있다. 건물 주변에는 과일이나 간식으로 먹을거리, 건어물 매장들이 즐비하므로 나 짱에 머무는 동안 필요한 물건들은 여기에서 구입하는 것이 좋다. 

찾아가기 응우웬 따이 훅(Nguyen Thai Hoc) 거리, 나 짱역에서 걸어서 15분

포나가르 참탑 Thop Cham Ponagar 

나 짱 시내 북쪽으로 2km 되는 곳에 포나가르 참탑이 있다. 9C경에 세워진 참파왕국의 사원으로 현존하는 참파 유적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Cham)족은 말레이·폴리네시아어계의 사람들로 서기 2C쯤 베트남에 상륙, 1300년 동안 베트남 중남부지방을 지배했다. 이들은 인도문화를 수용하고 힌두교를 믿었다. 캄보디아의 앙코르 왕국을 공격해서 앙코르 유적지에 있는 바이욘 사원의 벽에는 참파 왕국과의 전투가 부조로 새겨져 있을 정도라니 비록 한때였을지언정 그 세력을 얼핏 짐작할 수 있게 한다. 

‘포나가르(Ponagar)’란 10개의 팔을 가진 여신이다. 붉은 색의 흙벽돌로 만들어진 참탑 안에는 포나가르 여신에게 종족의 번영을 기원하던 제단이 있다. 

14C경에 베트남의 중남부를 지배하던 참족은 비엣족이 다스리는 북베트남과 치열한 전쟁을 거듭했다. 해상무역을 장악한 참족이 14C 중반에는 남부의 메콩 델타 지역까지 영토를 확장했지만 북베트남의 레(Le, 黎) 왕조가 일으킨 다이비엣(Dai Viet, 大越, 1428∼1788)에 침략당한다. 1470년경, 다이비엣 군대는 참파 왕국의 왕을 생포했고 수많은 군인들을 죽이거나 포로로 끌고 갔다. 그때부터 참파왕국은 다이비엣의 속국이 됐고 나 짱 부근에서 간신히 명맥만 유지하며 ‘소수민족’으로 남게 됐다. 

참파족이 소멸한 것처럼 그들의 유적지 또한 초라하기 그지없다. 계단을 따라 산 위로 올라가면 허물어진 탑들이 네 개 남아 있는데, 원래는 7, 8기의 탑이 있었다고 한다. 잦은 전쟁과 빈번한 화재로 포나가르 참탑 내부의 많은 유물도 대부분 사라져 버렸다. 어떻게 흙벽돌을 이어 붙여 천년이 넘도록 무너지지 않게 했는지는 아직도 의문으로 남아 있다. 현지 가이드는 벽돌과 벽돌 사이를 ‘설탕’으로 붙였다고 설명했지만 과연 수용성의 설탕이 비나 세월에 커다란 돌덩이를 잘 붙게 했을지가 미심쩍었다. 

또 재미있는 것은 나 짱 역시 베트남의 다른 지역들처럼 불교신도가 많은데 이 힌두신을 모시는 사원 곳곳에서 불교를 믿는 현지 주민들이 정성껏 기도를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포나가르 여신에게 열심히 기도를 올리면 아들을 낳는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베트남이건 한국이건 아들에 대한 강렬한 열망은 비슷한 것 같다.




ⓒ트래비

1. 전형적인 휴양지, 리조트 천국인 나 짱
2. 보트 트림은 한국 여행자보다는 자유여행을 즐기는 서양 여행자들이 특히 많이 신청한다. 
3. 바다 위에 동동 떠서 즐기는 와인 파티. 와인을 마시다 구명 조끼에 의존해 수영도 하는 이색 체험이다.


눈부시게 빛나는 곱고 새하얀 모래 해변, 야자수가 온 해안을 장식한 나 짱의 해변은 온갖 해양스포츠를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이곳은 다른 중부 지방에 비해 강수량이 아주 적고 주변이 높은 산들로 둘러싸여 있어 폭풍으로부터 안전하다. 게다가 수심이 얕음에도 불구하고 파도가 센 편이어서 각종 수상스포츠가 발달한 해양스포츠의 천국이다. 단순한 해수욕에서부터 스노클링, 제트스키, 스킨스쿠버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어느 곳에서든 즐길 수 있다.

자유롭게 즐기는 액티비티 Island Hopping Tour 

작은 크루즈를 타고 네 개의 섬을 돌아다니며 수족관 섬을 비롯해 해산물 점심, 스노클링, 바나나보트, 스킨스쿠버 등 각종 해양스포츠 포인트를 찾아다닌다. 아일랜드 호핑투어의 핵심은 수족관 섬에 조성돼 있는 아쿠아리움. 희귀 어종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려한 형광의 색채를 뿜어내며 무리지어 헤엄쳐 다니는 귀여운 열대어부터 그간 어디에서도 들어 본 적도, 본 적도 없는 거대한 고대 어종에 이르기까지 바다 속 신비로운 삶을 보여 준다. 호핑투어를 하다 보면 베트남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볼거리를 접하게 된다. 바다 위를 커다란 바스킷(Basket)을 타고 동동 떠다니는 현지인들. ‘까이뭄’이라고도 불리는 광주리 배는 나 짱 사람들의 대중교통 수단이다. 여행객이 원한다면 직접 바스킷을 타 보게도 해준다. 아일랜드 호핑투어는 나 짱시내 여행자 거리에 있는 여행사나 호텔 컨시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고수들만의 특별 노하우!! Boat Trip



아일랜드 호핑 투어를 약간 변형(變形)시킨, 이제 나 짱의 명물이 된 보트투어는 ‘마마한’이라는 사람이 만들었다. 그래서 혹자는 이 보트투어를 ‘마마한 보트 트립(Mama Hahn Boat Trip)’라고도 부른다. 30여 명의 여행객을 배에 태우고 댄스 파티 같은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는 한편 4개의 무인도를 돌며 스노클링 등 해양스포츠를 즐긴다. 그러다 실컷 여흥을 즐긴 여행자들이 출출해질 무렵이면 갑판 위에는 발 디딜 틈 없이 수십 가지의 해산물과 과일의 진수성찬이 차려진다. 이렇게 배의 안팎에서 보트투어를 즐기고 있으면 보트 트립의 가이드들이 바다 위에 와인 바를 차려 준다. 일명 ‘플로팅 바(Floating Bar)’파티. 이게 바로 하이라이트다. 대형 튜브 위에 맥주와 와인을 넣은 박스를 올리고 보트 투어를 진행하는 가이드는 그 위에 올라타서 사람들에게 와인을 나눠준다. 그러면 여행자들은 구명튜브를 낀 채 바다로 들어가 와인을 홀짝이며 신나는 플로팅 파티를 즐긴다. 물 위에 둥둥 떠서 와인을 즐기다 몸이 노곤해지면 갑판 위로 올라가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따사로운 햇볕에 몸을 말리는 것이 일반적인 코스다. 

단돈 만원도 들이지 않고 즐기는 이 황홀한 바다 위 축제 때문에 나 짱을 찾는 여행자들이 있을 정도로 보트 트립은 이곳에서 반드시 즐겨야 하는 필수 액티비티. 

진행시간 08:30~17:00 투어요금 6$부터 포함사항 왕복 교통비, 영어 가이드, 점심, 스노클링 도구, 생수, 와인 등


:: 추천!! 나 짱의 베스트 레스토랑 :: 

세계적인 휴양도시답게 나 짱에서 전세계의 다양한 요리로 식도락을 즐겨 보는 것도 좋다. 무엇보다 해변도시인 나 짱에서는 랍스터, 대게, 새우, 조개 요리 등의 맛깔스럽고 푸짐한 해산물 요리를 우리나라에서는 상상조차도 할 수 없는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나이트라이프의 명소 루이지안 Louisiane 

나 짱의 바닷가에 위치한 루이지안은 인근의 그 어떤 레스토랑이나 바(Bar)에 비해 가격대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독일 하우스맥주와 마찬가지로 루이지안 내부에서 직접 맥주를 조제(Microbrewery)하기 때문에 맥주 맛이 일품이며 푸르른 정원과 커다란 수영장, 그리고 해안가와 바다가 이뤄내는 풍경은 루이지안을 나 짱의 가장 고급스럽고 가장 멋진 장소로 만들어 준다. 라이브 뮤직 쇼 타임도 흥겨운 밤 분위기를 고조시키기에 충분하다. 베트남 음식을 비롯한 다양한 식사와 와인도 훌륭하다. 

주소 Lot 29 Tran Phu Street 영업시간 09:00~Midnight 해피아워 11:00~13:00 라이브뮤직 20:30~23:00 가격대 식사시 1인당 7만~13만VND(약 4,200~7,800원), 생맥주는 300ml에 2만5,000VND(약 1,500원), 600ml에 4만5,000VND(약 2,700원) 문의 058-521-948 www.louisianebrewhouse.com.vn

숯불 바베큐도 거뜬한 한끼 식사 락 깐 Lac Canh

나 짱에서 단 한나절을 머무를지라도 반드시 들르라고 권하고 싶은 매우 저렴하고 맛 좋은 숯불구이 레스토랑. 항상 현지인과 여행자들로 북적거린다. 나 짱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일단 한번 락 깐에서 숯불구이를 맛봤다면 그 저렴한 가격과 담백한 맛에 만족하게 될 것이다. 

주소 44 Nguyen Binh Khiem Street 영업시간 10:00~21:30 가격대 소고기 2만8,000VND(약 1,700원), 돼지고기 2만8,000VND(약 1,700원), 오징어 3만5,000VND(약 2,100원), 닭고기 3만5,000VND(약 2,100원), 새우 5만VND(약 3,000원) 문의 058-821-391



탑 바 온천 Suoi Thap Ba 


ⓒ트래비

1. 탑 바 온천의 광천수 수영장
2. 진흙 목욕을 즐기는 여행자
3. 탑바 온천은 가족들에게도 좋은 나들이 장소를 제공한다. 
4. 탑 바 온천의 스파룸


사실상 스파나 마사지 시설이 열악한 베트남에서 탑 바 온천만큼 피로를 풀 수 있고 일행들과의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에 좋은 곳도 드물 듯하다. 게다가 열대지방과는 잘 매치가 되지 않는 ‘온천욕’, 마냥 동심으로 돌아가 즐기는 ‘진흙욕’은 베트남 나 짱까지 갔다면 꼭 한번쯤 해보기를 추천한다. 

탑 바 온천은 베트남에 하나밖에 없는 야외 온천이다. 미네랄이 풍부한 진흙을 사용해 피부와 피로회복 등에 효험이 좋다고 입소문이 난 곳이다. 입구부터 그 효능과 명성을 자랑하고 있는 각종 상패와 자격증이 빼곡하게 진열돼 있다. 

그럼 탑 바 온천을 즐기는 순서는,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뒤 미지근하고 짠 맛이 나는 물에 샤워를 한다. 가족, 연인, 친구끼리 가슴까지 올라오는 나무통에 옹기종기 들어가 자리를 잡고 앉는다. 그러면 호스를 통해 미네랄이 듬뿍 들어있는 진흙물이 쏟아진다. 수시로 온몸에 진흙을 끼얹는다. 좀더 진하게 머드팩을 할 요량이라면 매표소에서 진흙을 3만~6만VND(약 1,800~3600원)에 구입할 수도 있다. 약 15분 정도 진흙탕에서 느긋하게 쉬거나 일행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피로를 풀면서 시간을 보내면 햇볕에 탄 피부가 진정되고 여행 일정에 지친 몸이 개운해진다. 그런 다음 앞에 마련된 나무침대에 누워 온몸을 말린 뒤 미지근한 샤워기로 진흙을 씻어낸 뒤 온천수에 약 45분 동안 몸을 담근다. 
그리고 다시 레인 샤워기를 통해 샤워 마사지를 즐기며 몸을 깨끗이 씻어낸다. 그 뒤 원하는 만큼 광천수 수영장이나 온천 폭포 등의 부대시설을 이용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수영복과 수건은 현지에서 빌릴 수도 있지만 미리 준비하는 것이 편리하고 비용을 아끼는 방법이다. 

여행사의 투어프로그램으로 이용할 경우 총 3~4시간을 예상 시간으로 계획하고 떠나면 된다. 탑 바 온천으로 가는 버스는 08:30~16:30, 시내로 나가는 버스는 10:30~18:30까지 매 시간 1대씩 운영된다. 요금은 진흙 욕을 포함해 9만VND(약 5,800원)로 수영복과 커다란 수건은 5,000VND(약 300원)에 빌릴 수 있다. 

찾아가기 포나가르 참탑에서 4km 정도 떨어져 있다 주소 15 Ngoc Son 
영업시간 07:00~20:00 요금 스페셜 지흙욕 2인 30만VND(약 3만원), 일반 진흙욕 1인 성인은 6만VND(약 3,600원) 아동의 경우 3만VND(약 1,800원), 온천욕은 성인 5만VND(약 3,000원) 아동은 2만5,000VND(약 1,500원), 온천에서 운영하는 교통편 이용시 3만VND(약 1,800원), 스팀 배스 마사지는 8만VND(약 4,800원)으로 스팀 배스 15분과 전신 마사지 45분 포함
문의 058-834-934 www.thapbahotspring.com.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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