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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데스노트 L: 새로운 시작 외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8.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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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L: 새로운 시작

정의의 이름으로 데스노트를 건 마지막 결전을 앞둔 천재 명탐정 L(마츠야마 켄이치)에게 거대한 사건이 주어진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가 실현시키려는 ‘전인류 말살프로젝트’라는 엄청난 계획을 막아야 하는 것. 키라 ‘라이토’와의 대결까지 남은 시간은 23일. 그러나 이번엔 전인류의 운명이 걸려있다.  

감상포인트
천재 명탐정 L이 자신의 이름을 데스노트에 적기 시작한 시점부터 죽음을 맞이하기까지 23일간의 이야기를 그렸다. J호러의 거장, 나카다 히데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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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라스트네임>
15세 이상 관람가/ 126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미국 텍사스. 사냥을 하던 ‘모스’는 우연히 시체로 둘러싸인 현장에서 총상을 입고 죽어가는 한 남자와 돈가방을 발견하게 된다. 갈증을 호소하는 그 남자와, 240만 달러의 현금이 든 가방 사이에서 돈가방을 선택한 모스. 집에 돌아온 순간, 두고 온 남자에 대한 가책을 느끼며 새벽에 현장으로 돌아온다. 

감상포인트
<파고> 코엔 형제의 신작. 미국 감독조합상과 영국 아카데미(BARTA) 감독상 등 각종 상을 휩쓸고, 아카데미상 8개 부문의 후보로 올랐다.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파고>
청소년 관람불가/ 122분

어톤먼트

1935년 영국, 부유한 집안의 아름다운 딸 ‘세실리아’는 시골 저택에서 여름을 보내던 중 집사의 아들이자 명문대 의대생 ‘로비’와 마주친다. 어릴 때부터 서로에게 애틋한 마음이 있었지만 쉽게 마음을 고백하지 못하던 이들은 그날 밤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하지만 세실리아의 동생 ‘브라이오니’의 오해로 로비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전쟁터로 끌려가게 된다. 
감상포인트
<오만과 편견>의 조 라이트 감독 연출, 키이라 나이틀리가 다시 한번 가슴을 울리는 로맨스 서사극을 완성했다.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오만과 편견> <타이타닉>
15세 이상 관람가/ 122분

자료제공 = 맥스무비 www.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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