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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일본 최고 여행지를 찾아라 외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8.03.03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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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만족스러운 여행을 위해 가봐야 할 곳을 시원하게 콕콕 집어 알려주는 랭킹가이드 북. 각 도시별로 가장 가고 싶은 곳은 어디인지, 쇼핑을 할 경우 어떤 쇼핑몰이 좋은지, 온천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등 일본 여행을 위한 질문에 모 포털사이트 회원들이 투표한 결과를 반영하였다. 이 책은‘순위’로 일본여행을 안내하는 것이 특징이다. 도쿄, 삿포로,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 등 일본의 지역 랭킹을 바탕으로 알찬 여행을 계획하도록 각 도시별 인기 볼거리들을 선정하여 어디를 먼저 가봐야 할지를 제시하였다.
특히 정보 찾기 기능을 강화, 볼거리들의 거리와 위치 파악, 연계된 지하철을 정확히 파악하도록 하기 위해 실측지도를 맵북 으로 제시한 점도 눈에 띈다. 아울러 하루 동안 다녀올 수 있는 주변도시도 설명하였다. 지역별 여행정보 외에 최신 트렌드에 맞게 쇼핑, 온천, 테마파크를 랭킹으로 구성하여 지도와 배치도로 쉽게 설명하였다.
★ 고현진 저/ 랜덤하우스코리아/1만7,000원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절경 1001
영국 BBC 방송의 자연다큐멘터리 수석PD가 엮은 세계의 자연이야기. 이 책은 세계 최고 탐험가들의 안내와 함께
전세계를 여행할 수 있는 통로로, 숨겨져있는 모험에 대한 열정을 일깨울지도 모른다. 세계의 아름다운 자연 절경이 이어지고 있는 각 장에는‘대자연’에 따른 세상이 묘사되고 있다. 그 안에는 이러한 자연을 만들어 낸 독특한 지형과 지각 운동, 자연이 만들어낸 무늬, 동물과 식물 등이 함께 실려 보는 이들의 이해를 돕는다. 온 세상을 디딜 수는 없다 하더라도, 숨막힐 듯 아름다운 자연을 통해 모험을 상상할 수 있다면 이 책의 가치는 충분할 것이다.
★ 마이클 브라이튼 저/ 마로니에북스/3만9,000원
윈난에 가봐야 하는 20가지 이유
이것은 중국 사람이 들려주는 윈난 이야기다. 여행을 좋아하고 중국 고전에도 해박한 저자가 윈난을 여행하며 보고 듣고 연구한 이야기 보따리들을 책에 풀어놓았다. 구름‘운(雲)’자와 남녘‘남(南)’자를 쓰는 윈난은 한자 그대로 구름의 남쪽에 자리한 아름다운 땅이다. 남쪽으로는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와 닿아 있고 북쪽으로는 티베트와 접해 있는 이 땅은 일 년 내내 기후가 온화한 반면 고도 차이가 커서 열대우림부터 설산까지, 다양한 풍경이 공존하는 곳이다. 남쪽 국경 지대에 가면 동남아시아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북쪽으로 갈수록 티베트와 비슷한 풍경이 펼쳐진다. 이렇게 다채로운 풍경 속에는 제각기 다른 모습으로살아가는 스물여섯 개 소수민족이 있고,그들이 만들어 온 수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 탕하이정 저/ 터치아트/ 1만2,000원
호진 지호: 나를 매혹시킨 도시 방콕
올리브 TV를 통해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탤런트 김호진, 김지호 부부의 방콕 여행기를 책으로 엮었다. 방콕을 맛보고, 쇼핑하고, 산책하고, 즐길 수있도록 테마별로 분류하였고, 방송에 소개하지 못했던 재미있는 뒷이야기, 감성적인 사진들을 곁들여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들 부부는 저렴한 물가와 친절한 사람들,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여행자들과 어울리
는 것이 방콕의 매력이라고 말한다. 또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멋진 이탈리아 레스토랑, 천원에 먹을 수 있는 맛있는 길거리 쌀국수, 사랑하는 사람들과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름다운 야경의 야외 바들 등도 방콕의 매력으로 꼽고 있다. 본문에는 이들 부부가 추천하는 방콕의 구석구석이 생생한 사진으로 등장한다. 분위 기 좋은 카페, 맛있는 레스토랑, 편한 쇼핑 포인트는 물론 현지 날씨와 교통 등 방콕의 이모저를 자세히 소개한다.
★ 김호진 외 저/ 브이북/1만5,000원
자료제공 = 교보문고 www.kyobo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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