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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 연극 내가 가장 예뻣을 때 외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8.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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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남편과 사별 후 자식들을 혼자 힘으로 어렵게 길러내고 막내 딸 하나를 데리고 사는 할머니가 있다. 유쾌한 동네 마당발이자 어디를 가나 인기 만점인 그녀의 근심거리는 오직 하나! 아직 시집가지 않은 막내딸. 남자를 믿지 못해 결혼을 꺼리는 희윤은 시집이 아닌 독립을 꿈꾸지만 여의치가 않다. 그러던 중 오랜 친구였던 상우가 엄마의 부탁으로 희윤에게 프러포즈를 하게 되는데….
★ 6월15일까지/ 인켈아트홀 2관/ 02-741-0251~2

연극 룸 넘버 13

여당 총재와 야당 총재 비서가 스캔들이 났다. 막 일을 치르려는 순간 난데없이 시체가 발견되고 바로 경찰에 신고할 수도, 안 할 수도 없는 곤란한 상태에 빠진 이들은 모든 일을 주인공의 비서인 조지에게 떠넘기려 한다. 하지만 총재의 부인이 호텔에 나타나고 다혈질적인 야당 총재 비서의 남편까지 등장하게 되는데….
12월31일까지/ 대학로 스타시티 2관/ 02-969-2518

뮤지컬 차차차

착하고 우직한 성품의 억수. 마흔을 바라보고 있지만 아직도 장가는커녕 여자 한 번 사귀어 보지 못했다. 그러다가  만나게 된 운명의 여인 박금선. 그러나 금선은 바람둥이 봉수의 군대시절 애인이었던 것. 주인공 억수는 자신의 진심을 언젠가는 금선도 알아줄 것이라 믿으며 그녀를 향한 애틋한 사랑을 멈추지 않는다.
★ 5월31일까지/ 대학로 우리극장/ 02-745-0308

클래식 스티븐 허프 ‘변주와 왈츠’

대중의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시대와 스타일을 초월하는 피아노 레퍼토리 발굴 및 연주에 헌신하며 세계 음악계에서 독특한 위상을 차지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스티븐 허프가 처음으로 내한한다. 허프는 첫 내한 리사이틀에서 변주곡 형식의 두 명곡과 다채로운 매력의 왈츠로 이루어진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자신의 진면목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 6월1일/ LG아트센터/ 02-2005-0114

뮤지컬 미라클
인기그룹 ‘핫바’의 멤버인 가수 희동은 어느 날 과로로 쓰러져 식물인간이 되지만 그의 영혼은 몸 밖을 빠져 나와 병실을 맴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과 마찬가지로 식물인간의 영혼인 길동을 만나게 되고 여러 가지 신비한 능력을 가진 길동의 도움으로 평소 호감을 갖고 있던 간호사 ‘이하늬’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게 되는데….
★ 6월10일까지/ 대학로 미라클 씨어터/ 02-742-7261~2

매직쇼 라스베이거스 특급 매직쇼 ‘릭 토마스 내한 공연’

‘최고의 일루전 마술사’로 손꼽히며 라스베이거스에서 10년 넘게 본인의 이름을 내건 단독쇼로 장기 흥행을 거두고 있는 대표적인 마술사 릭 토마스가 첫 내한공연을 가진다. 그는 첫 내한공연에서 그의 장기인 환상적인 그랜드 일루전 마술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등 숨막히는 120분간의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 5월2~12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 02-548-4480


자료제공 = 맥스무비 www.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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