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전 쏘옥 뽑는 여행책
최소의 비용으로 최고의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국내여행 가이드북. 국내테마여행사 대표이자 여행작가협회 정회원인 저자의 풍부한 여행 경험이 책 곳곳에 녹아 있다. 다양한 방법으로 여행을 즐길수 있는 70가지의 관광명소들을 소개한다.각 여행지에서 해볼 만하고 가볼 만한 핵심 포인트를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최소의 비용으로 갈 수 있는 대표적인 교통편도 상세하게 제시하였다. 또한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되도록 해주는 중요 미션들을 설명하고 있다.이 책은 교통비, 식비, 숙박비, 이용료, 입장료, 체험비 등 저렴하게 즐길수 있는 최소의 비용을 제시하고 그에 맞는 적합한 관광지들을 소개한다. 저렴한 여행을 위해 다양한 여행사들의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목적지까지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모든 내비게이션에서 통하는 공용번호를 수록하였다.또한 엠파스 랭킹 투표를 바탕으로 엄선된 믿을 수 있는 국내여행사와 여행사 인기 상품들을 함께 소개하고 있다.
★ 류동규 저/ 랜덤하우스코리아/ 9,800원
지도 없이 떠나는 오리엔트 여행
내 안의 보헤미안, 목적 없이, 두려움 없이 떠나라! 지도 없이 떠나는 보헤미안의 자유로운 여행기. 이 책은 저자가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인도(캘커타), 태국, 터키(이스탄불), 모로코 등을 여행하면서 느낀 점을 사진과 함께 담아내고 있다. 일정을 정하지 않고 머물며 사람을 만나고, 그 안에서 그들의 문화를 느끼고 이해하는, 자유로움이 가득한 여행의 즐거움이 펼쳐진다. 저자는 온종일 말 한마디 안 하고도 여행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었던 서유럽과 달리 러시아, 인도, 터키, 모로코는 분위기가 다르다고 말한다. 가히 모험이라 부를 만한 사건들이 하루에도 수십 차례 일어나고 사람들이 부딪칠 일이 많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시장, 골목, 버스 등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을 글과 사진으로 담아내 현지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혜승 저/ 청년정신/ 1만2,000원
유럽여행 가서 빼먹지 말아야할 52가지
전문가가 소개하는 추천 유럽여행지 52곳을 담아 유럽여행의 핵심을 소개한다. 유럽 자유여행을 가려는 사람이 반드시 보고 느끼고 경험해야 할 52가지가 수록되어 있다.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 박물관, 체코 프라하의 프라하 성 등 서양 문화의 낭만과 역사의 총체적으로 모아 놓은 유럽. 어느 대륙이나 어느 나라보다도 더 끌리는 유럽으로의 여행은 그 자체만으로도 설레게 하는 무엇이 있다. 이 책은 소중한 유럽 여행을 세심하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된 유럽 여행 가이드북이다. 개인적이면서도 편향적일 수 있는 여행지에 대한 에세이에서 벗어나 저자의 풍부한 경험과 학습에 의한 장소 선정 및 해설 등으로 깊이와 객관성을 높인 책이다. 마지막 코너에 실무 가이드 정보도 함께 제공하여 자유여행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손봉기 저/ 성하/ 1만6,800원
버마와 미얀마 사이
일본 영상 저널리스트로서 20여 년에 걸쳐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지의 소수민족과 피차별 민족의 일상을 영상으로 담아 온 저자가 쉐다곤 파고다, 파간 유적지, 인레 호수 등 버마 여행의 필수 코스를 들러 버마 사람들의 생활, 민속, 역사, 그리고 국경이나 벽지에서 살아가는 소수민족들의 일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해 냈다. 버마에는 두 개의 얼굴이 있다. 한도 끝도 없는 상냥함으로 여행자들을 포로로 만드는 ‘미소의 나라 버마’ 그리고 군대와 비밀경찰이 생활 구석구석까지 눈을 번득이고 있는 그다지 반갑지 않은 ‘군사 독재국가 미얀마’. 버마를 여행하면서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 가 보자’라는 여행자의 호기심을 발휘하는 순간, 즉시 여러 가지 사태에 직면하게 된다. ‘버마=미얀마’를 여행한다는 것은 여행자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양극단의 두 세계를 위태위태하게 걷는 것이다.
★세가와 마사히토 저/ 푸른길/ 1만6,000원
러시아
황금시대로의 복귀! 러시아가 지금처럼만 발전해간다면 몇 년 후 북반구 최고의 고물가 관광천국으로 돌변할지도 모른다. 사막의 나그네가 된 여행 마니아를 위한 가이드북 <알짜배기 세계여행> 시리즈. 저자가 15년간 러시아 곳곳을 직접 누비며 틈틈이 써온 글들을 엮은 안내서로, 러시아의 역사, 지리, 정치, 사회문화 등에 관한 정보를 함께 전해주는 생생한 보고서이다. 러시아 여행에 꼭 필요한 기초 정보뿐만 아니라 저자의 직접, 간접 경험에 바탕을 둔 실용적인 정보가 활용성을 높여준다. 이 책은 러시아어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 배낭여행자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수 있는 가이드북이다.
★김광범 저/ 성하/ 2만원
자료제공┃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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