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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비 여행 시세 분석] 성큼 다가온 가을… 골프채 반출입 신고 생략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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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가을… 골프채 반출입 신고 생략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어느새 성큼 다가왔습니다. 고개를 숙인 노오란 벼이삭과 가지마다 대롱대롱 매달린 빨간 단감들이 풍요로운 가을을 약속하는 듯 보입니다. 곧 다가올 추석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이는데요, 여행업계도 추석을 앞두고 바빠진 모습입니다.

연휴가 짧아진 탓인지 올해는 상품 예약자수가 전보다 많이 줄었다고 하네요. 대신 개천절 연휴를 겨냥한 상품들이 오히려 인기라고 하니, 그때 여행계획 있으신 분들은 미리 예약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번 주엔 해외 골프 여행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입출국시 매번 골프채의 반출입 신고를 해야 했었는데요, 9월부터 이 신고절차가 원칙적으로 생략됐습니다. 앞으로는 여행자가 원할 경우에만 신고하면 되고, 또 한번 신고로 평생 신고가 면제된다고 하니 이제 좀더 간편하게 입출국 수속을 마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골프채 외에도 시계와 보석, 악기, 카메라 등을 휴대 반출할 경우에도 출국시 한번만 세관에 신고하면 추가 신고절차 없이 자유롭게 휴대반출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호 중국, 일본은 온천여행상품으로, 동남아 지역은 풀빌라 상품으로 꾸몄습니다. 스페셜 스토리로 소개된 베이징 상품들이 궁금하다면 기사관련상품 코너에서 자세한 정보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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