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미 무비자, ‘사전 신고’ 필수 "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8.06.2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자 면제국 국민이라 하더라도 여행 전 반드시 72시간 전 인터넷 등록을 마쳐야한다고 지난 3일 미국 국토안전부가 밝혔다. 한국도 12월 혹은 내년부터 비자면제 대상국이 될 전망임에 따라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국토안전부는 지난 3일 인터넷 사이트를 통한 사전등록 접수를 오는 8월1일부터 실시할 계획이며 내년 1월12일부터는 사전등록을 의무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새 규정에 따르면 영국, 프랑스, 일본을 비롯해 27개 비자면제국 국민들만 사전등록이 필요하며 사전등록 후에는 2년 동안 자유롭게 미국을 방문할 수 있다. 신고내용은 출입국신고서인 ‘I-94’에 기입하는 내용과 같으며 비용은 무료.
저작권자 © 트래비 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최신기사
트래비 레터 요즘 여행을 알아서 쏙쏙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