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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비 여행 시세 분석] 해외여행 러시러시... 인천공항도 ´만원사례´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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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트래비 여행 시세 분석

5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여행시장도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6월 2일부터 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 국제관광전 (Kotfa)을 전후로 해외의 많은 관광관련 업체들도 참여해 ´러브콜´을보내기도 했다.

충일 전후 황금 연휴기간 중이었던 지난 6일 인천 국제공항은 해외여행을 즐기고 입국하는 당일 하루 승객이 4만 50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는 지난 설연휴 이후 가장 많은 수로 출국자 2만 7000명까지 포함하면 하루동안 약 7만 2000명이 공항을 이용한 셈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해외 출국은 올해 들어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 지난 4월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15.5 % 가 성장한 311만 2558명이 해외 출국했다. 이 기세라면 올 한해 1000만명 해외여행시대는 곧 현실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관광 홍보기관들 사이에서는 체코, 프라하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모 항공사가 취항을 전후로 대대적인 TV 광고를 내보내더니 올해는
성수기를 앞두고 최대 커뮤니티 사이트가 인기 배우를 앞세우고 광고 배경으로 프라하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관광지 입장으로서는 돈 한푼 안 들이고 저절로 광고를 한셈. 감각적인 영상으로 채워진 이들 CF 덕분에 프라하 상품들이 보다 물밀 듯 쏟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번 주 트래비 마켓은 다양한 상품들로 채워져 있따. 특히 중국은 대한항공이 지난 4일 실크로드의 관문 도시 우루무치에 취항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실크로드 관련 상품들을 모아봤다. 동남아 지역은 ´덤주기´ 행사가 한창이다. 본격적인 성수기를 앞두고 워밍업으로 ´덤´이나 ´보너스´를 주며 시선끌기에 나서고 있다.

사 관련 상품으로는 story의 캐나다 토론토와 일본 도쿄, resort의 필리핀 도스팔마스 관련 상품을 소개했다. 토론토는 에어 캐나다의 직항편 취항 (7월 2일)을 앞두고 화제가 되고 있는 관광 목적지이고 도쿄는 비즈니스든, 친지방문이든, 여행이든 연중 붐비는 꾸준한 스테디셀러다. 도스팔마스는 필리핀 팔라완에서 주목받는 리조트. 국내상품 코너에는 언제나 가고 싶은 곳, 섬여행에 관련된 상품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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