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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탐방] ING투어 - 캐나다, 아프리카, 지중해...끌리면 ING투어로 오라"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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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투어는 2000년 5월 4명으로 출발해서 5년간 꾸준히 VIP 회원을 대상으로 여행상품을 판매해 왔다. Information Netizen Gate를 의미하는 ING투어라는 이름의 의미처럼 인터넷 환경을 기반으로 커온 ING투어는 설립당시 에어캐나다 판매 5위에 진입하며 급성장했다. 초기의 딱 5배의 인원인 20명의 직원이 꾸려나가는 현재 앞으로의 목표는 향후 5년 안에 코스닥에 등록하는 것이란다. 직원수나 매출액 등 실적도 중요하겠지만 벤처회사도 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다부진 각오다.


ING투어의 자랑은 뭐니 뭐니 해도 특화된 상품이다. ‘캐나다 전문 여행사’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캐나다 여행 상품에는 일가견이 있다. 앞으로도 캐나다 상품에 전력투구 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 밖에도 특수지역은 3년 전부터 준비했다. 오랜 기간동안 내실 있게 기획하고 개발한 상품이라는 것을 고객들이 알아줬는지 작년부터 그 결실을 거두고 있다. 작년 아프리카 상품의 경우에는 1,000만원 가까이 되는 고가 상품임에도 불구하고한해 동안 ING투어의 아프리카 상품으로 여행한 고객이 300명가량이 될 정도로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고객은 정확합니다. 고객이 만족하는 상품은 기획이 잘 된 것이고 고객에게 만족을 얻어내지 못한다면 그건 실패한 상품이지요.” 이내희 과장은 그래서 고객관리가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어렵다고 말한다. VIP대상의 여행상품을 주로 판매하다 보니 대량 판매가 아니라서 맨투맨으로 고객관리가 가능하다. 필요한 부분은 재확인을 해주고 고객에게 직접 연락을 취하는 방식으로 고객을 관리한다. 앞으로는 이메일 소식지를 정기적으로 보내 고객과의 유대감을 유지할 것이다. 또 한번이라도 ING투어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예약 시 특별 할인 이벤트와 행사기간 동안에는 아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ING투어의 이장한 사장은 작은 회사로서 가지는 장점도 알아주길 바란다며 “피곤한 여행이나 천편일률적 여행에 지친 고객들은 ING투어의 상품을 눈 여겨 보세요. 캐나다전문여행사로서 오로라나 록키마운티니어 같은 상품에 도전했듯이 색다른 여행지의 특별한 경험이 가득한, 150%만족할만한 상품으로 소비자에게 접근하고 싶습니다.”


고객이 또 다른 고객을 낳아주는 회사,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회사. 편하고 즐거운 여행, 다시 예약하고 싶은 여행. ING투어의 진정한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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