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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방 있나요?] 펜피아 - 사통팔달, 레포츠의 중심"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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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두원리에 위치한 펜피아는 현대 성우리조트와 5분 거리에 있고 사계절 승마, 산악 자전거(MTB), 서바이벌 게임, 양궁, 4WD 오프로드, 오토바이크, 인라인 등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산과 나무로 둘러싸여 경치가 매우 좋다.

 

동서남북 테마여행의 중심지
 자가용으로 40~50분이면 시원한 동해바다, 경치 좋은 단양팔경, 오대산에 도달할 수 있고 또 여름이면 수향계곡에서 래프팅을 하기도 하는 등 동서남북으로 다양한 테마 여행을 구상해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치악산 국립공원, 청태산 자연휴양림, 안흥 찐빵마을, 허브나라 등도 가까워 방사성으로 뻗은 교통의 요지처럼 펜피아도 주변에 관광지를 많이 끼고 있다. 이렇게 지리적으로 좋은 위치에 있다보니 1박 2일 동안 잠시 쉬어가도 좋지만 좀 더 긴 일정을 이곳에 머무르면서 여행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펜피아를 즐기는 방법이다. 게다가 펜피아는 사람의 몸이 가장 편안함을 느낀다는 해발 670m에 위치하고 있어 방문하는 순간 온 몸의 피로를 다 떨쳐버릴 수 있다. 여기에 펜션 내부에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아담한 연못도 있다.

 

우아한 실내, 건강한 휴식
 2층짜리 흰 건물에 4개의 커플룸과 2개의 가족룸을 갖고 있는 이곳은 소파와 식탁 등 고급스러운 가구로 내부를 꾸며 우아한 분위기가 난다. 특히 커플룸인 ‘해’는 화이트 톤의 공주 침대방 컨셉으로 꾸며져 있어 재미있다. 여름에는 에어컨 없이도 시원하고, 겨울에는 눈 덮인 산과 나무들로 절경을 이루는데, 천연 암반수와 맑은 공기를 마시면 어떤 의약품 없이도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만 같다. 이런 자연 환경 속에 자리하고 있는 펜피아 앞 마당에서 바비큐를 해먹고,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는 것은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없는 특권. 또 건물의 옥상에 마련된 휴게실에 올라 산바람과 그림 같은 풍경을 감상하면 가슴 속이 확 트인다.

 

 

자료제공 : 저스트고펜션 www.justgo365.com/ 1544-3665
펜션 홈페이지 http://www.penpia.com/ 033-343-7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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