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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탐방 투어닷코리아 - 고객에게 인정받는 1등을 위해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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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co.kr 도메인을 사용하는 여행사는 어디일까 궁금해 주소창에 쳐본 다면 ´투어닷코리아’의 홈페이지가 눈앞에 펼쳐진다. 1996년부터 배낭여행으로 성장해 온 두 회사가 2000년 합병을 통해 온라인 최고 여행사를 목표로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10년 이상 된 여행사이지만 젊은 피로 가득 찬 여행사가 바로 ‘투어닷코리아’이다. 벌써 10년 이상이 됐으나 유승우 대표이사는 1972년생,  우리나이로 이제 34세이다. 일찍 시작한 만큼 덕을 본 셈이다. 그의 곁에는 10년 이상 경력의 팀장 세 명이 함께 직원들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젊은 패기 못지않은 경험과 노련미를 바탕으로 유럽배낭여행 시장에서 그 점유율을 높여왔고 현재는 호주와 홍콩 시장에도 주력하고 있다. 유럽에 가려 그 빛이 다소 약해졌지만 실제 운영하는 규모는 동종업계에서 수위를 다투고 있다.


전 직원의 전문화를 통해 현지행사를 직접 수배/진행하고 있으며 전담팀을 구성해 고객이 만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유럽의 경우 직원이 유럽에서 살다시피 하며 현지의 호텔들을 일일이 조사하고 가격조건을 조정해 선정하고 고객들에게도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칸막이 없이 넓게 열려있는 종로의 사무실은 자유롭게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회사의 분위기를 말해주는 듯 하다. 고객들 또한 언제든 방문해 편안하게 상담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투어닷코리아에서 중점을 두는 것 중의 하나는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만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유럽을 가고자 하는 모든 여행자들을 위한다는 정신으로 고객을 응대한다는 것이다. 회사가 갖고 있는 정보를 여행자들과 함께 나누며 성장한다는데 그 기반을 두고 있다.


지금까지는 도메인에서 알 수 있듯 최고의 온라인 여행사를 목표로 성장해 왔지만 앞으로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행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적어도 유럽, 홍콩, 호주에서 만큼은 고객으로부터 그리고 여행업계 내부로부터도 1등으로 인정받고자 땀 흘리고 있는 것이 투어닷코리아, 오늘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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