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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otel series 호텔열전③W 서울 워커힐 호텔, 3가지 테마로 만나는 W 호텔"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8.10.22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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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rous & Wonderful W
3가지 테마로 만나는 W 호텔

아로마 향이 은은한 스파룸에서 체험하는 릴랙싱 마사지, 겉모습만큼이나 맛도 빼어난 요리들, 친구 혹은 연인과 함께 누리는 룸에서의 달콤한 휴식…. 당신이 집을 떠나 호텔이라는 낯선 공간에서 머무르며 꿈꾸는 ‘막연한’ 이미지들이, W 호텔에서는 현실로 완성된다. 굳이 비행기를 타지 않더라도, 체크인을 하는 순간부터 해외여행을 떠나온 듯한 ‘낯설음’에 빠져들지도 모른다. 낙엽이 물들어 가을 분위기 물씬한 아차산 기슭으로, 조금은 색다른 ‘호텔로의 여행’을 떠났다.

글  오경연 기자   사진  Travie photographer 오진민  취재협조  W 서울 워커힐 호텔 02-465-2222 wseoul.com

inside W

W 호텔과 워커힐이 어깨를 맞대고 나란히 자리한 아차산은, 사실 생태공원을 제외하서고는 딱히 특별한 ‘이슈’가 있어 찾게 되는 명소는 아니다. 지리상으로는 서울 도심에서 크게 떨어져 있는 편은 아니지만 심리적으로 멀게만 느껴졌던 W 호텔. 오히려 그래서인지 모르지만, 아차산을 오르는 길목에서는 한산하지만 운치있는 ‘여행’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1.스파 트리트먼트 리셉션 2.어웨이 스파에서 사용하는 브랜드 '발몽' 3.마사지에 쓰여지는 보울러와 밤 4. 어웨이사지 마사지 5.토닉의 인기메뉴 '헐크'와 '원더우먼' 6.피트니스 센터 '스웨트' 7. W의 전용수영장 '웨트

Enjoy   Spa 
AWAY spa


마음까지 가벼워지는 스파 & 마사지

고급스러운 시설, 친절한 서비스로 잔잔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어웨이 스파 트리트먼트. 무려 50여 가지를 호가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상담을 통해 개인별로 자신에게 꼭 들어맞는 스파를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사용하는 제품도 천연 자연성분과 해양추출물, 아로마 성문을 고집하는 빠이요(PAYOT)를 위시해 이브 테일러(Eve Taylor), 발몽(Valmont) 등 이름난 브랜드만을 사용, 자연친화적인 ‘웰빙’ 스파를 누릴 수 있다. 

다양한 어웨이 스파의 마사지 메뉴들 중 ‘간판’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으로 손꼽히는 ‘어웨이사지(Awayssage)’. 본격적으로 마사지를 시작하기 전, 마사지사가 물방울 모양의 작은 보울에 담긴 마사지 크림(balm)을 보여준다. “보석 원석을 갈아 만든 100% 천연성분으로 각각 릴랙싱, 퍼밍, 디톡스 효과가 있답니다.” 3가지 중 디톡스 효과가 있다는 그린색을 고르고 나니 본격적으로 마사지가 시작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꼼꼼하면서도 부드러운 손길로 마사지가 진행되며 중간중간 보울러로 전신을 톡톡 문지르는 듯한 마사지가 더해진다. 라벤더 꽃봉우리와 따뜻하게 데운 마사지 솔트를 섞어서 만든 마린 보울러는 긴장·피로 완화와 신체 에너지 흐름의 정상화에 도움을 준다고. 마지막으로 처음에 고른 마사지 크림을 부위별로 도포하여 마사지를 해주는데, 처음과는 달리 꼭꼭 누르는 느낌으로 시원하게 마무리해 준다.   
어웨이 스파 운영시간  오전 9시~밤 9시

마사지를 받고 난 후에는 스파 트리트먼트와 이어지는 ‘스파 레스토랑’ 토닉을 반드시 들를 것. 과일, 견과류 몸에 좋다는 재료들을 한데 모아 갈아낸 헬스 음료를 마시면 몸 안팎으로 고루 건강해지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호두와 잣, 꿀 등을 넣어 만든 ‘헐크’와 딸기와 바나나, 꿀 등을 믹스한 ‘원더우먼’은 영화 주인공에서 힌트를 얻은 재미난 이름만큼이나 인기를 톡톡히 끄는 메뉴들이다.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조망이 일품인 수영장 웨트(WET). 야외수영장은 아니지만 통유리로 사방이 시원하게 뚫려 있어 오히려 야외수영장보다 주변 풍경이 더욱 눈에 잘 들어온다. 웨트과 이어진 야외 발코니 ‘비치’에는 백사장을 연상시키는 모래가 깔려 있어 햇빛 좋은 날 선탠하기에도 좋을 듯. 피트니스 센터 스웨트(SWEAT)에는 기본적인 헬스 트레이닝 기구들이 갖추어져 있으며 전담 트레이너가 있기 때문에 개별상담을 통한 ‘맞춤’ 운동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도 있다. 
웨트 운영시간 오전 6시~밤 9시30분/ 스웨트 운영시간 오전 6시~밤 10시


more 스파를 사랑하는 그들의 선택 Live Well

‘리브 웰’은 W 호텔에 투숙하면서 어웨이 스파를 체험하고자 하는 이에게 안성맞춤인 스파 패키지이다. 아차산 전망의 원더풀룸(스탠다드 객실) 1박에 10만원 상당의 어웨이 스파 이용권이 포함되어 있다. 이 밖에도 노르웨이산 스파클링 워터 2병, 토닉의 헬스 스무디 2잔, 사우나 2인 이용, 키친에서의 2인 뷔페 조식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실속만점. 추후 사용가능한 15% 스파 할인권도 추가로 증정한다.
패키지 가격  31만9,000~38만원(포함사항에 따라 변동, 세금·봉사료 별도)  이용기한 12월30일까지

the Store

디테일이 살아 있는, W의 객실에 비치된 물품이 탐난다면 이곳을 방문할 것! W 호텔의 1층 웰컴데스크 뒷편으로 이어지는 더 스토어는 객실의 각종 아이템들은 물론 디자이너 쥬얼리, 명품 브랜드의 의류·가방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판매하는 숍이다. 특히나 W의 로고가 선명한 머그컵, 곰인형, 자물쇠, 컴필레이션 CD 등 PB(자체브랜드) 제품이 기념품으로 인기라고. 이 밖에도 시즌별 이슈를 놓치지 않는 이벤트 제품들이 이색적이다. 기자가 방문한 10월 초에는 월말에 예정된 ‘할로윈 데이 파티’에 때맞춘 다양한 괴물 가면들이 전시되어 있어 눈길. 비정기적으로 아이템별 다양한 깜짝 세일을 실시하기도 하므로 온·오프라인으로 할인정보를 미리 체크하여 방문하는 것도 ‘전략적 쇼핑’에 도움이 될 듯.
운영시간 오전 9시~밤 10시30분  문의 02-2022-0508


Taste  Cuisine
kitchen + namu + woobar

美食本能을 일깨우는 요리의 미학

‘비싼 요리는 맛있다.’ W에서는 이 같은 통속적인 고정관념(?)이 우직스럽게도 들어맞는다. 다소 높은 금액대의 비용을 감안하고서도, W의 레스토랑은 자꾸만 찾게 되는 ‘중독성’이 있다. 호텔 내에 불과 하나의 바, 두 개의 레스토랑이 있을 뿐이지만 이들 공간에서 자연스레 발산되는 포스란  여타 호텔의 레스토랑에 비교해도 절대 밀리지 않는다. 내로라하는 스타 쉐프들이 제안하는, 맛과 멋을 동시에 살린 요리들은 순수하게 그 맛만으로도 W의 레스토랑을 ‘명품’ 반열에 올려놓기에 손색이 없다. 

컨템포러리 재패니즈 레스토랑 나무. 일단 ‘공식’ 타이틀은 일식당이지만 초밥에서부터 스테이크까지 자유롭게 넘나드는 발상이 돋보이는 레스토랑이다. 내부에서 ‘아이스’, ‘파이어’로 나뉘어지는 오픈형 키친에서는 이름 그대로 찬 요리와 뜨거운 요리를 만드는 모습을 바로 가까이서 바라볼 수 있어 시각적인 재미까지 덤으로 제공한다. ‘나무’라는 이름에서 착안한 듯, 레스토랑 실내 곳곳에는 땔감으로 쓰일 법한 생나뭇가지에서부터 우드 소재의 가구, 예술작품까지 나무의 질감을 골고루 인테리어에 반영했다. 

나무가 매력적인 가장 큰 이유는 단연 레스토랑의 ‘기본기’인 맛에 있다. 하겠다. 나무의 추천메뉴이자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와규 등심 스테이크를 일례로 들자면, 미식가들 사이에서 ‘세계 최고 쇠고기’로 손꼽히는 일본산 흑우의 최고급 부위를 딱 알맞게 구워내어, 바라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 돌 만큼 먹음직스럽다. 맛은 물론 부드러운 듯하면서도 힘있게 씹히는 식감까지 완벽하다. 투박한 느낌의 도자기 접시에 담아내어, 서양식 스테이크의 외관과 묘하게 어울리는 믹스 앤 매치의 데코레이션도 눈길. ‘일반적인’ 접시가 아닌, 층층히 탑을 쌓은 듯한 용기에 담아져 나오는 초밥 역시 입에 넣는 순간 살살 녹는 맛에 감탄사가 절로 터져나온다. 날카로운 미식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재료를 사용했다는 것을 맛을 통해 여실히 느낄 수 있다. 차게 식혀 무순을 얹은 가지 샐러드, 아삭하게 씹히는 튀김 등은 ‘일식 레스토랑’이라는 자존심을 다시 한번 증명한다.

키친은 조식 뷔페에서부터 티타임, 저녁의 다이닝까지 고루 맛볼 수 있는 ‘만능 레스토랑’. 특히 신선하고 다양한 메뉴를 접할 수 있는 조식 뷔페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가벼운 아침을 즐기는 이라면 갓 구워낸 빵과 홈메이드 잼, 앙증맞은 장식이 곁들여져 나오는 계란요리, 신선한 주스를 맛볼 수 있으며, 든든한 아침을 원하는 이를 위한 식사까지 고루 마련되어 있어 골라먹는 즐거움을 더한다.

W의 밤을 책임지는 ‘핫 플레이스’ 우바(WOOBAR). 매력적인 바텐더들이 바에서 만들어 주는 독특한 칵테일로 유명세를 톡톡히 타고 있다. 얼핏 보면 모히또, 코스모폴리탄 등 여느 바에서나 쉽게 접할 법한 칵테일로 ‘오해’하기 쉽지만, 우바에서 선보이는 칵테일들은 하나같이 ‘훈남’ 바텐더들이 고유의 레시피로 직접 개발한 것들이다. 뮤직 박스에서는 DJ가 선별한 감각적인 음악들로 깊어가는 밤의 흥을 돋운다.


1.나무 레스토랑 2.나무의 와규 등심 스테이크 3.키킨에서 맛볼 수 있는 신선한 베이커리 4.우바의 독창적인 레시피가 돋보이는 칵테일 5.Enjoy Woobar 6.나무의 인기메뉴 스시를 만들고 있다 7.우바 전경 9.우바 뮤직박스

more W의 달콤한 미식 제안 ‘YUM’

W의 ‘맛’에 대한 자부심은 이름부터 거창한 ‘미식 패키지’ 얌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아차산 전망의 원더풀룸 1박에 더해 룸 서비스로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칸 조식 & 키친에서의 5코스 디너, 또는 키친에서의 뷔페 스타일 조식 & 나무에서의 5코스 디너 중에서 골라 맛볼 수 있는 탐스러운 메뉴로 구성되었다. 모든 저녁에는 하우스 와인 1병이 포함되어 있으며 추가로 워터존 사우나 2인 이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 W의 로고가 새겨진 키친 에이프런, 키친 팬트리 초콜릿 등이 추가로 제공되니 ‘미식가’를 자처하는 이라면 주목할 만하다.
패키지 가격  47만5,000원(세금·봉사료 별도)  이용기한 12월30일까지

seasonal dessert  kitchen

키친에서는 시즌별로 제철재료를 이용한 독창적인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이번 가을에 맛볼 수 있는, 쉐프 토마스가 선보이는 ‘오텀 컬렉션(Autumn Collection)’의 주제는 밤, 호박 그리고 딸기와인 젤리. 밤 크림과 캐러멜 밤을 함께 곁들여서 럼으로 향을 내어 구운 가을 마롱 타르트, 시나몬 아몬드 크러스트에 구운 호박을 곁들여 메이클 크림을 끼얹은 호박 파이, 바닐라 비스켓과 선명한 색의 가을 딸기가 어우러진 소테른 와인젤리와 마스카포네 파나코타 등은 이름을 나열하는 것만으로도 매혹적인 시즌 디저트 메뉴들. ‘수확의 계절’ 가을에 걸맞는 구수함이 혀끝에서 오래 맴돈다. 

매주 토요일, 키친에서는 쉐프 토마스만의 독창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W의 케이크와 쿠키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가 무제한 뷔페로 제공되는 ‘저스트 디저트(Just Desserts)’가 단것에 목숨 거는 ‘그녀들’을 유혹한다. 디저트 뷔페에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일리 커피 또는 허브티가 포함되어 있어 더욱 실속있는 애프터눈 티타임을 만끽할 수 있을 듯.
가격 2만8,000원(세금·봉사료 별도)  운영시간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오후 5시30분  문의 02-2011-0111


Take  a Rest
Glamorous Rooms

때로는 쾌활하게, 때로는 은밀하게

나날이 치솟는 환율, 널뛰기를 반복하는 유가…. 요즈음의 경제상황은 여행을 일상생활처럼 즐기는 사람들의 심리를 위축시키는 데 일조한다. 그렇다고 해서 아예 여가생활을 포기하기에도 ‘억울한’ 요즘 사람들 사이에서는 가까운 호텔에서 1, 2박을 하면서 마치 여행을 온 듯, 즐기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는 추세다.

때로는 ‘죽이 맞는’ 친구들과 함께, 혹은 로맨틱한 둘만의 시간을 만끽하고픈 연인과 함께 W를 찾는 것은 어떨까.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부들이, 오랜만에 집을 떠나 색다른 분위기 아래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찾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선명한 화이트 & 레드 컬러가 인상적인 원더풀룸(Wonderful Room), 거실에 대리석 자쿠지가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배가시키는 판타스틱 스위트(Fantastic Suite), 라운드 모양의 베드가 톡톡 튀는 발랄한 분위기를 배가시키는 마블러스 스위트(Marvelous Suite), 그리고 W의 럭셔리함의 집합체라 할 수 있는 익스트림 와우 스위트(Extreme Wow Suite)까지, 다양한 경우에 따라 객실 종류도 다양하니 그에 따른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1.판타스틱 스위트룸 2.넓은 실내의 모던한 인테리어의 조화가 인상적인 익스트림 와우 스위트룸

more  ‘낭만커플’을 위한 W Dreams in Romance

기념일을 더욱 낭만적으로 누리고 싶다면, 오로지 커플을 위해 안배된 W의 패키지를 이용해 보자. 은은한 촛불 아래 풍선, 인형, 캔디로 화려하게 꾸며진 원더풀룸 1박에 샴페인, 초콜릿, 과일까지 세팅되어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업그레이드’ 해줄 듯. 사랑하는 그 또는 그녀와 함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출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패키지 가격  36만5,000원(세금·봉사료 별도)  이용기간 12월30일까지

Take a Walk  the Road

W 호텔에서 벗어나 워커힐을 끼고 가다가 피자힐로 향하는 언덕에는 좁다란 층층의 나무계단이 자리잡고 있다. 비교적 길지 않은 산책코스이지만 빽빽히 우거진 나무들과 낙엽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주변 분위기가 제법 운치를 더한다. 한적하고 인적이 뜸한 산길이어서 주변 사람들의 방해를 받지 않고 ‘고요한’ 산책이나 조깅을 즐기기에 딱이다.

out side W


W 호텔과 워커힐을 품은 아차산은 해발 285m에 불과한 나즈막한 산이지만 서울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지리적 위치에 더해, 무려 청동기 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고구려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일화가 얽혀 있는 장소로, 시즌에 따라 ‘아차산 고구려 축제’와 같은 문화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이처럼 유서깊은 아차산에 또 하나 떼려야 뗄 수 없는 수식어가 따라붙으니, 바로 ‘생태공원’이다. 자생식물원, 황토길, 나비정원, 습지원, 소나무숲 등 아차산의 천연 자연환경 속에서 다양한 생물군을 관찰할 수 있는 공간이 계획적으로 잘 조성되어 있다. 생태공원 사무실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의 변화에 따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식물, 곤충, 새 등을 소개하는 브로슈어가 철마다 비치되어 있다. 소나무숲 옆으로는 지압보도와 약수터도 자리하고 있어 인근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생태공원 프로그램이 인기인데, 생태공예, 새·곤충 관찰, 모내기 및 벼 수확하기, 생태놀이, 주말생태교실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짜여져 있어 자연생태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참가비 무료  운영시간 오전 9시~오후 6시(매주 월요일 휴관) 

광장동 소문난 ‘맛집’ 장순루

40여 년을 헤아리는 세월 동안 광장동에 터를 잡아 온 중식당 장순루는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광장동의 ‘토종’ 맛집이다. 고소하면서도 강한 자장맛이 일품인 자장면, 각종 해산물을 듬뿍 넣은 데다가 매콤한 맛이 십분 발휘되는 짬뽕은 오랜 세월의 명성을 뒷받침한다.
위치 광진구 광장동 325-1
문의 02-446-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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