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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고 인기 온천은 ‘유후인’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8.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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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호텔 예약 사이트 재패니칸에서는 올해 4~9월까지 한국어 사이트에서 판매된 인기 온천 지역의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여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유후인 온천’. 규슈 오이타현에 자리한 유후인은 풍부한 온천수, 자연미, 맛있는 음식 등 다양한 매력으로 일본 최고의 온천이라는 평을 받는 지역이다.
2위는 홋카이도 하코다테에 있는 ‘유노카와 온천’이다. 유노카와 온천은 공항에서 버스로 약 6분 거리라는 편리한 입지 조건과 부드러운 온천물로 예부터 홋카이도 3대 온천의 하나로 잘 알려져 왔다. 와카마츠료칸, 유노카와 프린스호텔 나기사테이 등이 JTB 일본인 고객으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재패니칸에서는 현재 가을 온천 특집 페이지를 마련, 일본 국내의 각 지역별 인기 온천 30지역을 소개하고 있다. 회사 측은 “현재 판매 중인 약 3,200개소 중에서도 특히 료칸, 온천 시설 상품들이 호평을 받고 있으며,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좋은 곳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각 계절에 맞는 온천 특집 페이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해당 특집 상품으로는 지역별로 홋카이도 5지역, 도호쿠 3지역, 간토 6지역, 추부 6지역, 간사이 4지역, 주고쿠·시코쿠 3지역, 규슈 3지역 등을 꼽았다. 070-7545-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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