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한 달간 말레이시아가 최고 70%까지 저렴해진다. 말레이시아는 지난 달 28일 쿠알라룸푸르 부킷 빈탕에 위치한 파빌리온(Pavilion) 쇼핑센터 앞에서 ‘말레이시아 세이빙 세일(Malaysia Savings Sale)’전야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쇼핑 축제에 들어갔다. 11월29일부터 내년 1월4일까지 계속되는 연말 쇼핑축제는 유명 패션브랜드과 최신 전자 제품 등을 말레이시아 전역에서 15%에서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말레이시아 ┃글·사진 김기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