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국내] 하나강산 - 목포 월출산 선상 일출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1.1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번호 국내 마켓면에는 지난호에 이어 2006년 신년 일출 상품들을 소개한다. 좀더 독특한, 감동적인 해돋이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상품들을 모았다. 


-선상에서 맞는 해돋이


새로운 한 해의 첫걸음, 해돋이를 바라보고자 하는 것은 많은 이들의 소망이다. 새벽녘 짙은 어둠을 살라먹으며 바다와 하늘이 맞닿은 수평선에서 희망처럼 떠오르는 1월1일의 태양은 그것 자체로도 장관이거니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북소리와도 같다.


좀더 특별하고 감동적인 해맞이를 원하는 이들이라면 선상 일출을 권한다. 푸르스름한 새벽을 열며 바다 위에서 맞는 신년 해맞이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상하기에 충분하다.


제주 목포 월출산 선상 일출 


하나강산은 목포 월출산 위로 떠오르는 신년 선상일출 코스를 마련했다. 시월드 카훼리호 선상에서 맞는 럭셔리 새해맞이다.

상품가/출발일 16만원부터.  / 12월31일 1회 출발
판매여행사 하나강산 02-2127-1603/ www.hanakangsan.com
주요일정   12월31일 목포에 도착해 울돌목을 둘러보고, 진도로 이동해 세방 낙조대에서 2005년 가는 해를 보내게 된다. 다음날 목포 여객선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나가 월출산 너머 떠오르는 일출을 감상한다. 해맞이와 함께 다채로운 선사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돌아오는 길에는 두륜산 대흥사와 해남 땅끝마을을 들러 관광하며 목포역에서 KTX를 타고 귀가한다.
저작권자 © 트래비 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최신기사
트래비 레터 요즘 여행을 알아서 쏙쏙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