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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일루미네이션 2008-반짝반짝 빛나는 로맨틱 도쿄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8.12.15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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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일루미네이션 2008
반짝반짝 빛나는 로맨틱 도쿄

연말 도심의 풍경 속에 조명으로 반짝이는 밤 풍경을 빼놓을 수 없다. 다양한 일루미네이션의 성찬을 즐기며 한 해를 마감하고 송년의 기쁨을 나누는 연말, 전세계 대표 도시 중 도쿄의 일루미네이션에 주목해 보자. 이 겨울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2008 도쿄의 반짝이는 밤으로 보다 더 로맨틱한 여정을 짜 볼 수 있다.  

에디터  트래비   자료제공  일본정부관광국 JNTO  
* 각 시설의 사정상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덱스 도쿄 비치 제13회 다이바 메모리얼 트리
다이바 메모리얼 트리는, 전망 좋은 해변에서 바라보는 ‘도심의 야경’으로 최고의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높이 약 20m, 폭 10m의 생 나무를 사용한 트리로는 도쿄도에서도 최대의 크기를 자랑한다. 또한 최첨단 기술의 LED 클러스터 전구를 사용하여 붉은 색, 푸른 색, 녹색, 황색 등 다채로운 색으로 변화하며 반짝인다. 해마다 겨울 풍물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다이바 메모리얼 트리는 많은 커플들에게도 사랑받는 연말 아이템이다.
★ 점등일시  2008년 11월8일(토)~12월25일(목), 오후 5시~밤 12시
★ 설치장소  덱스 도쿄 비치 
★ 홈페이지  www.odaiba-decks.com

아쿠아 시티 오다이바 Merry Smile Christmas featuring 하가세 타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 등으로 활약하는 한편, 밝고 따뜻한 터치의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도 유명한 ‘화가의 얼굴을 가진 다채로운 아티스트, 하가세 타로’가 제작을 담당한 스페셜 트리는, 사랑과 웃음으로 가득 찬 여러가지 예술이 트리 위에 아로새겨져 그의 음악과 함께 빛을 낸다. 오다이바의 야경을 배경으로 자리하고 있어 멋진 사진 촬영 장소가 된다. 
★ 점등일시  2008년 11월22일(토)~12월25일(목), 오후 4시~밤 12시
★ 설치장소  아쿠아 시티 오다이바 3층, 여신의 테라스

팔레트 타운 크리스마스 2008
팔레트 타운 2층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메인 데크의 일루미네이션이 크리스마스 버전으로 그 색을 바꾼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다.   


VENUSFORT ILLUMINATION 08-09
Brilliant of Planets~ 비너스포트 창공의 빛
분수 광장의 중앙에서 한층 빛나는 정사면체는, 4개의 크리스탈 일루미네이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사면체의 중앙에서 빛나는 구체는 비너스의 고동으로 두근거림을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그 거대한 정사면체 위에 아폴로를 상징하는 태양계를 배치하고, 그 이외의 아이템으로 소우주를 표현하고 있다. 비너스의 고동에는 그 어느 위치에서 발을 멈추고 보아도 하트 모양이 떠오르도록 해놓았다. 각 애비뉴에서는, 하얀 구체의 일루미네이션이 환상적인 겨울의 우주 공간을 연출하며, 오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붙든다. 
★ 점등일시  2008년 11월8일(토)~2009년 3월15일(일) 낮 12시부터 매시 정각~30분까지 점등(최종 점등 시간 밤 10시~10시30분) 
★ 설치장소  비너스포트    ★ 홈페이지  www.venusfort.co.jp
또한 2층 분수 광장에서는 다양한 조명들과 함께, 새하얀 눈이 춤추듯 날리는 ‘SNOW WISH 2008’을 실시한다.
★ 점등일시  12월25일(목)까지.  평일 15:00~/ 17:00~/19:00~,
토/일요일 14:00~/16:00~/18:00~/20:00~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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