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발리에서 즐기는 이유 있는 사치
발리-발리에서 즐기는 이유 있는 사치
  • 트래비
  • 승인 2009.0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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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진 발리 인터컨티넨탈 호텔. 인도네시아 전통 정자 모형을 한‘가제보(Gazebo)’는 객실 풀빌라와 어우러져 전통미를 연출한다 오른쪽 사진 우붓에 자리한‘코마네카 비스마’의 야외 스파 시설. 한적한 휴식이야말로 나를 위한 이유 있는 사치다

발리에서 즐기는
이유 있는 사치

누구나 아픔과 실연을 통해 성숙해진다. 젊은 날 과한 시련을 겪은 여인처럼, 발리는 그 유명세에 비해 보다 원숙하고 의연한 매력을 발산한다. 적어도 여행지에 인격을 부여하는 기자의 개인적인 감상법에 빌자면 말이다. 인도양의 파도는 거듭되는 실연에도 희망을 외쳤고 오늘날 발리는 또 한번 모두가 동경하는 휴양지가 됐다. 그래서 준비했다! 지금 발리에서 가장 핫한 일곱 군데 럭셔리 호텔을. 세계적인 호텔 체인들이 별들의 전쟁을 치르는 ‘누사두아’, 발리 전통 풀빌라가 밀집된 ‘우붓 지역’까지. <트래비> 독자를 위한 한겨울 고품격 빌라 여행이 시작된다.

글·사진  박나리 기자   취재협조  가루다 오리엔트 홀리데이 코리아 02-3789-0831~4  www.garudaholidays.kr



Five Stars in Nusa Dua
누사두아에 펼쳐지는 별들의 전쟁

발리섬 남동부에 위치한 ‘누사두아 Nusa Dua’ 지역은 쉽게 말해 우리의 제주도 중문단지를 닮았다. 리츠칼튼, 콘라트, 인터컨티넨탈, 세인트레지스, 웨스틴 호텔 등 5성급 호텔 15군데가 이곳에 둥지를 틀고 있다. 별은 한데 몰려 있을 때 가장 아름답듯 그 이름만으로도 동경의 대상이 되는 세계적인 호텔들은 서로 5~10분 거리에 밀집해 있어 발리에서도 가장 눈부시게 빛난다. ‘누사두아’는‘두 섬’이라는 뜻으로 작은 두 섬이 사주(砂洲)로 이어져 있어서 반도같이 보인다 해 붙여진 이름이다. 산호초로 둘러싸인 데다 바람 또한 잔잔해 호텔 근처에서 수영은 물론 각종 해양 레포츠가 가능하다. 

공항으로부터 차로 20분 거리,‘Welcome to Nusa Dusa’라는 간판을 지나면 본격적으로 누사두아 지역이 펼쳐진다. 하지만, 이 곧게 뻗은 길 안쪽으로 들어선 고급 호텔을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건 아니다. 단지에 들어섬과 동시에 차량을 통제하는 보안요원들의 철저한 검색이 시작된다. 8년 전 폭탄테러를 겪으며 한층 견고한 보안 시스템으로 고급 휴양지에 ‘안전성’을 갖추려는 노력이다. 그 결과 35년 넘게 세계적인 휴양지로 부상했던 누사두아는 과거의 아픔을 잊고 국내  예비부부들이 1순위로 꼽는 허니문 지역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그야말로 ‘별들의 전쟁’을 치르는 누사두아 지역에서 호텔을 고르는 일이란 여간 곤혹스러운 일이 아니다. 넓은 수영장과 아늑한 객실, 맛있는 식사 등은 도무지 우위를 가리기가 힘들 만큼 탄탄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다. 객실 가격 또한 저마다의 품격을 고려해 맞춘 까닭에 발리 여행을 앞둔 허니무너들로서는 행복한 비명을 지르게 된다. 이 같은 별천지 가운데 기자가 깐깐하게 고른 호텔은 다음의 세 가지.무엇보다 호텔 시설과 주변 전경을 우선적으로 살폈다. 지금부터 소개할 네 군데의 호텔은 그야말로 서로 비슷하지만 또한 전혀 다른 매력으로 여행객을 유혹한다.

리츠칼튼 Ritz Carlton’ 은 국내 예비부부들 사이에 발리 최고의 호텔로 손꼽힌다. 1996년 리츠칼튼 라인 중 아시아권 최초로 문을 연 곳. 무엇보다 단독 풀빌라와 짐바란 해변 언덕에서 내다보는 전망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각 지역별로 버기를 타고 이동해야 할 정도의 넓은 부지에 마련된 각각의 독채는 넓은 정원과 개인 풀빌라를 구비한다. 케이블카를 타고 절벽 아래로 내려가면 오로지 이 세상 단 한 커플만을 위한 디너 정찬도 맛볼 수 있다. www.ritzcarlton.com

활동적인 연인들에게는 ‘콘라드 리조트 앤 스파 Conrad Resort & Spa’ 를 추천한다. 최근 스위트 객실을 오픈, 1분이면 그 앞으로 펼쳐진 350m의 백사장에 언제든 닿을 수 있다. 발리 유일의 리조트 전용 해변에서는 동력 해양 스포츠가 가능해 패러세일링, 제트스키, 바나나 보트, 수상스키 등을 즐길 수 있는 특권을 선물 받는다. 콘라드 특유의 감각적이고 젊은 취향은 세련되고 간결한 매력을 더한다.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다른 5성급 호텔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넓고 방대한 풀장에 있다. 로비를 중심으로 E자 형태로 구성된 라군에서는 마치 워터파크에 놀러온 듯 원없이 수영이 가능하다. www.conradmeetings.com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InterContinental Resort’ 는 가족이 함께 묵을 수 있는 고급 시설을 자랑한다. 석양으로 유명한 짐바란 비치와 맞닿아 근처에서 시푸드를 즐기기에도 좋다. 총 418개의 객실은 다른 5성급 호텔과 달리 발리 전통 공예품과 그림들로 꾸며져 한층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고급 서재를 갖춘 클럽 룸은 이곳의 자랑. www.bali.intercontinental.com

이 밖에도 여타의 고급 호텔들에 비해 시설과 서비스는 다소 떨어지지만 발리 제일의 유서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누사두아 비치호텔(Nusa Dua Beach Hotel)’도 빼놓을 수 없다. 1983년 오픈한 이 호텔은 누사두아의 역사를 함께해 온 산 증인. 고급 호텔들 사이에 별 다섯 개의 품격을 잃지 않으면서도 발리 전통 디자인을 느낄 수 있는 유일한 호텔이다.


1 젊은이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는 콘라드 리조트 앤 스파.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에 방대한 라군을 자랑한다 2 발리 전통 공예품으로 꾸며진 인터컨티넨탈 객실 3 인터컨티넨탈 호텔 전 객실에는 천연자연주의 화장품으로 유명한 아베다 제품이 배치되어 있다  4 리츠칼튼호텔 스위트룸. 독채 안에 넓은 정원이 자리해 스파를 즐기기에도 좋다 5 리츠칼튼호텔이 자랑하는 짐바란 해변. 바다를 접한 호텔은 그 자체로 발리의 또 다른 이름이 된다

Real Tradition in Ubud
우붓에서 즐기는 발리 전통 풀빌라

가장 상업적이면서 또한 발리 고유의 정서를 간직한 ‘우붓(Ubud)’은 누사두아와 함께 발리 여행을 책임지는 큰 축이다. 문화 중심지를 담당하는 이곳은 해발 600m의 산중턱에 자리한다. 산림 깊숙이 자리한 덕에 푸른 바다보단 수풀이 많고, 비릿한 소금향 대신 달달한 풀냄새를 맡을 수 있다. 왁자지껄한 해변가에서 벗어나 인도네시아 밀림의 고요한 정취에 둘러싸이다 보면 자못 세상과 단절된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자칫 지루할 법한 숲 속 휴가를 재미나게 돕는 건 다름 아닌 ‘우붓 예술촌’. 예부터 발리 왕족들이 거주하던 이곳은 메인 도로변을 따라 그림, 조각 등 각종 공예품들이 즐비해 구경하는 재미가 남다르다. 누사두아 쪽에서 2~3박, 우붓 쪽에서 2박 정도를 머무르는 것이 발리를 고루 즐기는 방법이다.우붓 지역에는 20군데 정도의 탑 클래스 빌라가 자리한다. 비치 접근성이 떨어지는 만큼 발리 전통 건축물을 고스란히 재현한 리조트 안에는 프라이빗한 풀빌라를 보유하는 경우가 대부분. 그중 발리 전통미를 담은 디자인을 고수했는지, 또한 수풀림의 장대한 풍광을 조망할 수 있는지를 살펴 다음의 세 가지 리조트를 선별했다. 

사면이 푸른 우림에 둘러싸인 ‘코마네카 리조트Komaneka Resort’ 는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문명과 차단되는 경험을 맛보게 된다. 총 22개의 서로 다른 스위트룸은 아담한 모습으로 투숙객을 맡는다. 멀리 유유자적 흐르는 오스(Oos) 강을 내다보며 불어오는 산들바람에 모처럼 휴식을 맛보자. 자쿠지를 겸비한 스파숍, 렌터카 서비스는 물론 요가 강습, 트레킹, 우붓지역 투어와 댄스레슨 등을 받을 수 있다. 고급스러운 실내장식과 목재의 정감 있는 느낌이 로맨틱하게 다가온다. 자매 호텔인 ‘코마네카 비스마(Komaneka Bisma)’는 이곳에서 차로 5분 거리. 시설은 코마네카 리조트에 비해 오래된 가옥 스타일을 고수하는 반면 우붓 중심가에 자리해 지리적으로 매우 편리하다. 별도의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도보로 거리 쇼핑이 가능. 코마네카 스파는 천연 재료를 사용해 치유의 효과를 높인 고품질의 스파를 제공한다. 스파는 휴양형 마사지, 약초 바디 스크럽과 랩, 인도네시아 스타일 욕조에서의 목욕 등을 포함한다. 완벽한 독립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야외 트리트먼트 룸은 자연과 일체를 이루는 특별한 경험이 된다. www.komaneka.com 


1 숲 속에 둥지를 튼‘코마네카 리조트’의 아늑하고 고요한 풍경 2 더 비세로이 발리의 가든 빌라. 하늘에 닿을 듯 높은 천장 객실이 인상적이다 3 2007 인도네시아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더 비세로이의‘캐스케이즈’4 여럿이 수영을 즐길 수 있는‘더 비세로이 빌라’외부 5 코마네카 리조트의 객실은 많은 일본인들이 선호할 정도로 청결하고 깨끗하다 6 카만달루 리조트의 메인 풀장. 수영을 즐기다 언제고 음료를 주문해 마실 수 있다

발리에서 가장 럭셔리하고 전통 어린 풀빌라 시설을 접하고 싶다면 단연 ‘더 비세로이 발리 The Viceroy Bali’를 추천한다. ‘충독’이라는 뜻을 지닌 이름처럼 최근 새롭게 오픈하고 있는 발리의 럭셔리 풀빌라의 대표격이다. 뚜렷한 개성을 지닌 4가지 타입의 빌라 그 어느 곳에서든 오래 전 발리로 회귀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끼가 피어오른 벽화, 발리 전통 스타일 볏짚을 얹은 지붕 그리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정자 모양의 가제보(Gazebo) 등 발리의 모든 것을 고스란히 재현한다. 프타누(Petanu) 계곡을 마주하고 자리한 풀장은 금방이라도 숲 속으로 떨어질 듯 아찔한 경사를 자랑한다. 실내 수영장을 갖춘 ‘가든 빌라’는 다른 풀빌라에서는 접하지 못한 새로운 형태의 객실. 친구나 가족 등 여럿이 함께 묵을 경우에는 ‘더 비스로이 빌라’를 추천한다. 유일한 투베드룸 빌라로 독립된 침실을 선호하는 커플 그룹이나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 개별 화장실이 딸린 두 개의 침실과 공용 거실, 프라이빗 풀이 야외 정원에 자리하는데, 꽤 넓어 여럿이 수영을 즐기기에 좋다. 더불어‘캐스케이즈(Cascades)’는 2007년 베스트 인도네시아 레스토랑 수상 경력에 빛나는 곳.  www.theviceroybali.com  

‘세계 100대 로맨틱 호텔’에 선정될 만큼 ‘카만달루 리조트 Kamandalu Resort’는 그 낭만적인 정취로 유명하다. 우붓지역의 다른 풀빌라들과 가장 큰 차이점이라 함은 다름 아닌 수상 액티비티가 가능하다는 점. 발리에서 래프팅이 이루어지는 아융강을 접하고 있어 강가를 따라 산책은 물론 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다소 적막감이 감돌 정도로 한적한 시골 산속인 덕분에 나만의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겐 더없는 지상낙원이 된다.
www.KamandaluResort.com  




1 누사 림봉안 섬 근처에서는 다양한 해양 스포츠가 가능하다 2 석양이 질 무렵의 쿠타비치. 보랏빛으로 은근히 물드는 풍경은 발리에서도 단연 으뜸이다 3 누사 림봉안 섬 안에는 해변에서 즐기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넓은 풀장이 마련되어 있다 4 누사 림봉안 섬 근처에서는 잠수함을 이용해 신비로운 바닷속 세상을 관찰한다


Resort + Beach
리조트와 해변의 달콤한 조우

리조트와 바다는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상관관계를 지닌다. 해변을 산책하는 소극적인 운동에서부터 스노클링, 웨이크보드, 요팅과 낚시 등에 이르기까지, 바다는 깊숙이 들어갈수록 여행자에게 심오한 감동을 안겨준다.

리조트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볕이 좋은 오후 한 때는 다양한 방법으로 발리의 바다와 만나 보자. 서퍼들의 천국으로 유명한 ‘쿠타비치(Kuta Beach)’는 파도가 최대 3m 규모로 내려쳐 유럽과 호주 여행객들이 단연 선호하는 곳이다. 진흙 빛을 머금은 해변은 수영과 잠수 등을 요하는 액티비티와 거리가 멀지만 이곳만큼 전형적인 발리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해변도 드물다. 상인들과 호객꾼들이 내는 불협화음도 잠시, 해가 지기 시작하는 쿠타비치는 그야말로 엄마 품에 안긴 아이처럼 노을 속에 고요히 잠든다. 철썩이는 파도소리가 이곳만큼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는 해변이 또 있을까. 어둠에 잠길수록  모든 것은 아련하고 애틋한 추억이 된다.

보다 적극적으로 해변을 즐기기 위해서는 크루즈를 타고 발리 중심부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좋다. 가능한 멀리, 더 멀리 멀어질수록 바닷물은 본연의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발리의 바닷 빛깔이 아름답지 않다는 푸념은 어느 순간 사라지고, 싱그러운 옥빛 바다는 선상의 모든 여행자들을 감탄케 한다. 버노아 항구에서 발리하이(Bali Hai) 크루즈선을 타고 1시간30분가량 즐기다 보면‘누사 림봉안 Nusa Lembongan 섬’을 만날 수 있다. 잡티 한 점 없는 파란 하늘 위로 열기구가 둥둥 떠다니고, 사위로는 바나나보트에 매달린 여행객들의 비명소리가 가득하다. 어디 그뿐이랴. 준비된 잠수함을 타면 니모 사촌쯤 될 법한 수천 종의 열대어들을 바로 눈앞에서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다. 보다 직접적으로 체험하고 싶은 이들은 스노클링 장비를 대여해 바다 한가운데 정박한 크루즈 주변을 돌 수 있다. 

오후 내내 이국적인 정취를 누렸다면 해변에서 낭만적인 저녁 식사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어촌 마을인 짐바란에 자리한 ‘짐바란 비치Jimbaram Beach’는 붉게 타들어가는 백사장에서 바다가 선물하는 맛좋고 신선한 해산물을 즐기기 좋다. 왕새우, 오징어, 조개 등 각종 해산물에 바비큐 양념을 쓱쓱 발라 입히는 요리사의 능숙한 손놀림이 군침을 돌게 한다. 이내 해가 지평선 아래로 고개를 떨어뜨리면 식사 테이블마다 은은하게 번지는 작은 조명들이 해변의 또 다른 정취를 이룬다. 이곳에서 맛있는 해산물에 시원한 로컬 비어 ‘빈탕 (Bintang)’ 한잔을 거둘 참이면 휴양지의 참맛이란 무릇 해변에서 온다는 그 보편타당한 정의를 확인하게 된다. 이유 있는 사치란 바로 그런 순간을 두고 하는 얘기일 테다. 

1, 2 시푸드로 유명한 짐바란 비치. 늘 저녁식사를 위한 여행객들로 북적인다 3 진흙놀이에 심취한 쿠타비치의 아이

About Bali
발리는 인도네시아 자바 섬 동쪽에 자리한 섬으로 세계적인 휴양지로 유명하다. 크기는 제주도의 3배 정도. 이틀 정도 운전하면 섬을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다. 인구는 약 310만명, 주도는 덴파사르이다. 열대 기후는 흔히 우기와 건기로 나뉜다. 우기는 대개 10~3월, 건기는 4~9월까지. 고산지대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섭씨 25~30도 가량으로 고온 다습하다. 2009년 1월21일 기준 1,000루피아(Rp)는 약 123원. 시차는 한국보다 1시간가량 느리다.  

How to go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인천-발리 덴파사르 구간을 주 5회 직항 운항한다. 비행시간은 약 7시간. 인도네시아는 입국시 도착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02-773-2092~4, www.garuda.co.kr

Must check
무조건 동남아여행이라고 패키지만 이용할 필요가 있을까. 내 맘대로 호텔을 골라 내가 좋아하는 액티비티 프로그램과 엮는다면? 이처럼 동남아 리조트 여행도 나만의 DIY 제품 만들 듯 설계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있다. 패키지는 싫고 자유로운 리조트 여행을 꿈꾸는 이들이라면 ‘가루다 오리엔트 홀리데이(Garuda Orient Holidays, GOH)’를 주목하도록 하자.

인도네시아 최대 항공사인 가루다(Garuda)항공사가 한국에 설립한 GOH코리아는 발리, 롬복, 족자카르타, 마나도 등을 여행자 스스로 꾸릴 수 있는 맞춤식 상품을 제시한다. 지난 12월 런칭한 GOH코리아는 현재 ‘자카르타-발리-롬복’ 상품을 선보인다. 가루다 항공 국내선과 연결해 이용객이 직접 희망하는 리조트 등으로 상품 일정을 조정해 주기도 한다. 발리 여행시 이코노미석 가격에다 10만~20만원만 추가하면 비즈니스 석을 이용할 수 있는 점도 매력적.
02-8789-0831~4,
www.garudaholiday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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