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의 해질녘, 앙세바타 해변은 느긋한 산책과 건강한 조깅을 하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진홍빛 석양으로 황홀하게 물드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그들의 움직임은 여간 부러운 게 아니었다. 원한다면 매일 저녁 환상의 노을을 볼 수 있다니, 무일푼으로 누릴 수 있는 호사로다. 뉴칼레도니아 누메아 ┃글·사진 김영미 기자 트래비 help@traveltime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트래비 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최신기사 [CULTURE] 하나뿐인 내 편 사우디의 MZ 도시 '제다' 목적지를 모르는 여행, 위즈에어 [BOOK] 가장 일본다운 한 끼 봄에 가기 좋은 꽃섬, 여수 하화도 축제의 계절 5월 앞두고 지자체마다 바가지 요금과 전쟁
" 주말의 해질녘, 앙세바타 해변은 느긋한 산책과 건강한 조깅을 하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진홍빛 석양으로 황홀하게 물드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그들의 움직임은 여간 부러운 게 아니었다. 원한다면 매일 저녁 환상의 노을을 볼 수 있다니, 무일푼으로 누릴 수 있는 호사로다. 뉴칼레도니아 누메아 ┃글·사진 김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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