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섬은 총 118개 남짓한 섬들로 이루어진 프렌치 폴리네시아의 중심인 동시에 최대 크기의 섬으로 오로헤나산 및 아오라이산, 열대 우림과 깊은 계곡, 맑은 강과 폭포,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한 평야가 있는 지상 최고의 낙원이다.
보라보라섬은 타히티섬에서 북서쪽으로 약 24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프렌치 폴리네시아의 섬들 중에서도 특히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전형적인 환초섬으로서 섬 주위를 에워싸고 있는 투명한 라군이 인상적이다.
르메르디앙 타히티 리조트는 타히티섬에서 가장 최근에 문을 열었으며, 검은 모래 해변이 많은 타히티섬에서 유일하게 백사장을 가진 푸나아우이아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르메르디앙 보라보라 리조트는 라군을 바라볼 수 있는 넓은 거실과 침실, 대형 유리테이블을 통해 바다 속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상품가는 309만9,000원부터이고 매주 토요일 출발한다. 자유여행사 02-3455-0008/ www.freed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