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코스로는 토요일에는 천마총, 안압지, 성덕대왕신종, 엑스포공원, 신라역사과학관, 포석정 등을 돌아보며, 일요일 코스는 양동민속마을, 경주최부자집, 월정교, 탑곡마애조상군 등이다. 코스중에는 연날리기, 줄다리기, 엿치기 등의 민속놀이와 탁본 및 기파랑전 관람 등의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경북관광개발공사측은 “이번 답사는 1일차 코스와 2일차 코스를 달리하고 있어 참가자들이 경주에 숙박하며 2개 코스를 함께 한다면 더욱 유익하다”며 “관광 비수기에 접어든 겨울철에 경주로의 관광객 유치에도 주안점을 뒀다”고 전했다.
참가비는 답사자료집과 여행자보험, 기타 체험비 등을 포함해 5,000원이며, 이외 답사비용은 경북관광에서 지원한다. 모집인원은 일자별 선착순으로 130여명이다. 참가 희망자는 경북관공 홈페이지(www.ktd. co.kr)나 주관사인 신라사람들의 홈페이지(www.isills.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054-740-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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