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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rtorial] 땅 위의 크루즈, 비아레일 과 함께하는 캐나다여행 "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9.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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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위의 크루즈
비아레일 과 함께하는 캐나다여행


편안하고 쾌적하게 캐나다를 여행하는 방법, ‘비아레일(Via Rail)’에서 찾아보자. 비아레일은 태평양 해안에서 대서양 해안까지 450개가 넘는 지역을 아우르는 캐나다의 국영철도이다. 또한 산, 초원, 숲, 바다 등 캐나다의 청정 자연을 골고루 둘러보는 이동 루트 역시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지구를 생각하는 친환경적인 운영 시스템 역시 보다 많은 여행자들이 비아레일을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다.


남부 퀘벡과 온타리오를 여행하는 10일권
코리더패스 Corridorpass


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올, 퀘벡, 나이아가라 폭포 등 캐나다 동부의 주요 목적지를 골라 10일간 여행할 수 있는 경제적인 패스이다. 나이아가라 폭포와 온타리오의 와인 마을, 환상적인 천섬(Thousand Islands)을 여행할 수 있으며 대도시 토론토와 몬트리올의 다양한 문화와 흥미 만점의 나이트라이프를 즐기고 유럽의 이국적 문화를 동시에 접할 수 있는 퀘벡과 같은 역사적인 도시를 발견하는 기회를 고루 맛볼 수 있다. 하루에도 수차례 도심을 운행하는 편리하고 빠른 연결편이 제공되며, 특히 가을철에는 단풍여행코스로도 인기가 높은 패스이다.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즐기는 와인 한잔의 여유
비아 원 VIA 1


서부를 달리는 열차가 보다 고전적인 느낌을 중시했다면, 코리더호는 보다 현대적인 객차를 도입했으며 여행 중 초고속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어 비즈니스 고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특히나 비아 원에서도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코리더호의 일등석, 비아 원의 ‘프리미엄 카(Premium Car)’. 프리미엄 카에서는 넓고 편안한 좌석과 식사, 음료 서비스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각 주요 정차역에서는 음료, 신문, 편안한 좌석이 있는 파노라마 라운지(Panorama Lounge)를 이용할 수 있고, 우선 승차와 수하물 체크도 가능하다.




* 친환경운동을 실천하는 비아레일

비아레일의 환경 정책과 관리 체계는 줄이고(Reduce), 재사용하고(Reuse), 재활용하는(Recycle) ‘3R’ 원칙을 장려하고 있다. 비아레일의 ‘녹색 운동 가이드’는 모든 부문에서 친환경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예를 들어 열차에서 사용되는 냅킨, 화장실용 휴지, 인쇄물 등은 전부 재활용된 종이를 사용한다. 열차에서 제공되는 커피는 100% 공정 무역을 통한 것으로, 개발도상국의 삶의 수준을 향상시키면서 환경은 파괴하지 않고 유지시킬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에서까지 배려한다. 또한 배터리에서 종이, 컴퓨터 부품에 이르기까지 무엇이든 가능한 한 물품들을 재활용하고 있다.

비아레일은 특히 열차의 유지보수 과정에서 환경에 미칠 수 있는 악영향을 줄이는 데에도 성공했다. 몬트리올에 있는 비아레일 최대의 유지보수 센터는 6년 전 환경 실천 ISO 14001인증을 받았다. 시설 유지 보수팀은 지난 2년간 수질관리와 열차 세척과정에서 화학약품 사용을 거의 50퍼센트나 줄여  왔다고 비아레일 측은 밝히고 있다.


비아레일 한국사무소 02-725-0420  www.viarailcanad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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