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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호텔가는 보양식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9.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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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서울시내 호텔가는 보양식을 마련했다. 여름 무더위를 거뜬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돕는 호텔 레스토랑의 보양식을 소개한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중식당 ‘만호’는 6월29일부터 8월31일까지 건강에 좋은 ‘한방 보양요리’를 선보인다. 해물샥스핀 스프, 연근 가지 전복볶음, 왕새우찜, 송이 관자볶음, 메로 야채찜으로 구성된 A코스는 9만원, 동충하초 샥스핀 스프, 해삼 족발조림, 해물뚝배기, 쇠고기안심구이, 두부토스트로 구성된 B코스는 12만원, 불도장, 전복 송이 가지볶음, 통마늘 바닷가재, 해삼 장어구이, 안심스테이크로 구성된 C코스는 15만원이다. 각 코스마다 신선한 해산물과 육수가 일품인 시원한 중식냉면이 제공된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02-6282-6741 

★롯데 호텔 서울
정통 한식당 ‘무궁화’에서는 한방요리 ‘약선특선’을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선보인다. 약선이란 생약 또는 약용가치가 높은 먹을거리를 잘 조합하여 조리하는 전통적인 영양식이다. 행사기간 동안 선보이는 4가지 메뉴는 신선한 전복이 들어간 매운전복갈비찜(4만6,000원), 풍부한 영양성분 및 스태미너 음식으로 유명한 낙지영양돌솥밥(4만1,000원)을 비롯해 열무보리비빔밥(3만9,000원)과 열무김치말이국수(3만6,000원) 등 여름철에만 맛볼 수 있는 별미들로 구성되어 있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02-317-7061~2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일식당 ‘순미(旬味)’에서는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여름특선 보양식 ‘농어와 간장게장정식’을 6만5,000원에 선보인다. 간과 콩팥을 건강하게 하는 농어와 성인병에도 효과가 있는 꽃게로 만든 간장게장은 뚝 떨어진 여름철 입맛을 되살려 주기 그만이다. 신선한 계절 해파리샐러드와 죽순과 가쓰오부시 그리고 농어와 참치에 곁들인 우메소스 등도 함께 제공한다. 부가세 10% 별도. 02-531-6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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