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웹투어, 비를 주제로 한 ‘우중여행’"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9.07.1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소식이 잦은 요즘 웹투어에서 비오는 날 출발하는 국내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상품은 총 6개로 비가 오면 더욱 운치를 더하는 숲길과 차 밭, 운무 가득한 바닷가 등을 위주로 구성됐다.
가격도 저렴해 이용시 부담이 없다. 무궁화 열차를 이용해 허브 향 가득한 봉평 허브농장과 월정사 전나무 숲길을 거니는 ‘봉평 허브나라+오대산+양떼목장 기차여행’은 성인 4만9,000원, 비 내리는 바닷가를 산책하고 보성 차밭과 담양 대나무 숲을 거니는 ‘보성봇재다원+담양 죽녹원 기차여행’은 KTX를 이용하는 것으로 6만1,000원이다.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부산이나 목포로 떠나거나 해남 땅끝마을까지 찾아갈 수도 있다. ‘부산시티투어’가 7만7,000원(성인), ‘목포시티투어’가 6만2,000원, ‘땅끝마을 당일여행’이 7만9,000원 등이다. 모든 여행상품은 우천시 차량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한 철도를 이용하며 왕복 열차료, 연계 버스료, 입장료, 보험료 등이 포함돼 있고 식사비는 별도다. 02-2222-2541

 

저작권자 © 트래비 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최신기사
트래비 레터 요즘 여행을 알아서 쏙쏙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