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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여름휴가특집-활용도 100% 여름휴가 백서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9.07.22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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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도 100% 여름휴가 백서

매년 여름 거사를 치르듯 큰마음 먹고 떠났던 해외여행도 올 여름만큼은 재고에 삼고를 거듭해야 할 만큼 여의치 않다면, 트래비가 준비한 이번 기사를 주목하시라. 그야말로 물놀이에 의한 물놀이를 위한 워터테마파크와 올여름 재조명되고 있는 ‘방콕’ 휴가인 스테이케이션 그리고 나의 소중한 피부를 위해 꼭꼭 새겨둬야 할 뷰티 팁까지, 마음만 먹는다면 실천 확률 100%의 실용적인 여름휴가 정보를 모았다. 

에디터 트래비

Staycation

방콕’ 백배 즐기는 5가지 방법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37%가 ‘여름휴가 계획이 없거나 집에서 휴가를 보낼 예정’이라 답했다고 한다. 올 여름 방에 콕 박혀 지내는 ‘방콕’으로의 휴가가 부쩍 늘었다. 경기침체와 환율상승 등 복합 요인으로 급증한 ‘방콕족’을 위해 트래비가 집에서 보내는 여름휴가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Stay+Vacation)’ 아이템을 제안한다. 스테이케이션엔 본래 집 근처로 나들이를 가거나 전시관, 영화관을 찾는 것도 포함이 되지만, 트래비 스테이케이션 백서에서는 오로지 집에서도 여행 기분을 팍팍 낼 수 있는 것들만 담아 봤다. 

김영미 기자





01  TV보기

TV는 가장 가까이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세상의 온갖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만물상자 안에는 국내·외 여행을 다룬 프로그램들도 여럿이다. 각기 다른 테마와 콘셉트의 여행 프로그램들 시청은 간접 여행을 떠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KBS 1TV 세상은 넓다  
진솔하게 공유하는 우리들의 여행

해외여행이 보편화되기 시작했던 1995년 9월 시작해 벌써 14년차를 맞은 장수 프로그램으로 고정 시청자가 상당하다. 세계의 풍습과 문화를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추며 일반인들이 직접 촬영한 여행 경험을 공유한다는 게 가장 큰 특징. 화면의 질은 조금 떨어질 수밖에 없지만, 여행 경험자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전하는 생생한 체험담이 매력이다.   

본방송 KBS 1TV 월~금요일 오후 5시40분

EBS 세계테마기행 
그와 함께 미지의 땅으로

지난해 2월 혜성처럼 나타나 우리의 배낭여행 욕구를 간접적으로 채워 주며 마니아를 양산하고 있는 여행 프로그램. 문명, 유적, 자연유산, 세계인들의 일상에 포커스를 맞춰 전세계를 여행한다. 자유로운 배낭여행자는 시청자를 낯선 곳으로 초대한다. 이름부터 생소한 파푸아뉴기니, 탄자니아, 요르단 등과 낯익지만 실체는 어렴풋했던 칠레, 방글라데시, 부탄 등을 이미 다녀왔다. 여행 안내자 역할을 하는 세계테마기행의 큐레이터는 가수, 교수, 화가, 소설가 등 폭 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본방송 EBS 월~목요일 오후 8시50분(40분) 재방송 월~목요일 오전 6시30분(40분)  종합편 일요일 오후 5시50분(4편 연속 방송)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도시를 걸으며 담아낸 내밀한 풍경

PD 한 명이 기획부터 촬영, 편집, 원고작성까지 책임져 주관적이면서도 담백한 여행 프로그램으로 사랑받고 있다. 본디 이 프로그램의 매력은 책을 읽는 듯 투박한 내레이션이었으나 최근 내레이션은 김C가 맡아 변화를 시도했다. 순수한 여행자의 시각으로 브라질 살바도르, 뉴질랜드 웰링턴, 스페인 발렌시아, 일본 아오모리처럼 ‘도시’에 포커스를 맞추거나 리투아니아, 니카라과 등 아직은 여행정보가 많지 않은 미지의 나라를 이야기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여행의 감흥을 배가시켜 주는 탁월한 음악 선곡으로도 명성이 높은데 프로그램 선곡 표를 홈페이지에서 따로 알려주고 있으므로 참고할 것. 

본방송 KBS 1TV 매주 토요일 오전 8시30분(60분) 재방송 KBS 2TV 매주 일요일 오전 8시10분(60분) 스페셜 KBS 2TV 월~토요일 오전 6시30분

KBS 1TV 풍경이 있는 여행    
구석구석 대한민국 풍경의 재발견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국내판. PD 한 명이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여행하면서 1인칭 작가 시점으로 이야기를 하듯 솔직한 느낌을 담는다. 지난 4월 통영 편을 시작으로 현재 13회 목포까지 대한민국을 훑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여행 이동 경로와 찾아가는 방법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지난 4월 명사들의 국내여행을 다루던 SBS <여행다큐 쉼표>가 종영된 후 바통을 터치한 국내 여행 프로그램.  

본방송 KBS 1TV 토요일 오전 8시  

★ 그들의 색깔 있는 여행기 엿보기

일본문화 전문채널인 채널제이(CHANNEL J)를 통해 철도와 에키벤을 주제로 한 ‘오타쿠적 여행’에 빠져 보는 건 어떨까. 추리소설 작가 니시무라 쿄타로가 그의 소설에 등장하는 철도역을 따라 미스터리 여행을 떠나는 <니시무라 쿄타로의 철도 미스터리>와 일본 음식 중 손에 꼽히는 별미인 기차역 도시락 ‘에키벤’을 찾아 떠나는 도시락 여행기인 <EKIBEN 일본기차도시락>를 방영 중이다. channelj.co.kr 

폴라리스TV의 대표 프로그램 <여행의 발견>은 트래비 ‘도전자유여행’ 시리즈를 TV로 옮겨 놓은 듯한 참신한 콘셉트가 눈길을 끈다. 시청자 중 행운의 주인공 2명을 선정해 ‘내 맘대로 떠나는 여행’을 지원하며 여행지 정보와 재미, 감동을 세트로 전한다. polaristv.net

사진제공:올리브TV

Cable TV 
셀러브리티와 함께 여행을!

‘여행도 스타일!’이라 부르짖는 사람이라면 스타 여행 프로그램을 다시보기해 복습할 일이다. TV 노출이 적은 스타들의 평소 모습을 엿보면서 우리가 꿈꾸는 여행지까지도 미리보기할 수 있으니 일거양득. 패션 화보 뺨치는 여행룩을 제시하는 스타들은 패셔너블한 여행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스타일리시한 여행 프로젝트 <쉬즈 올리브>는 최근 ‘정려원 인 런던’, ‘이미연 인 바르셀로나’ 등 단순한 여행기에서 업그레이드 해 ‘한지혜의 구두디자이너 도전기’, ‘차예련의 에디터 스토리’ 등 여행과 스타의 도전을 결합한 방식을 선보이고 있다. 쉬즈 올리브 홈페이지는 스타일 팁과 핫 플레이스, 테마여행 정보를 친절하게 제공한다. 온스타일 역시 감우성 편을 시작으로 황신혜, 다니엘 헤니 등 스타들의 여행 다큐멘터리 <셀러브리티 스타일 트립>을 선보인 바 있으며, 8월6일과 13일 ‘김하늘의 트래블 다이어리 인 이탈리아’ 방송을 앞두고 있다. 미국, 어디까지 가야할지 궁금하다면 한효주, 이완, 하석진의 미국 여행 이야기가 담겨 있는 XTM <스타 앤 더 시티 로드 트립 USA> 방송분을 참고하자. 





02책 읽기

어느 곳을 여행하든 역사와 배경지식을 알고 나면 새로운 시각과 풍성한 감동을 얻을 수 있다. 평소 바쁘다는 핑계로 여행 배경 지식 쌓기를 차일피일 미뤄 왔던 사람이라면 이번 스테이케이션을 참고해 배경 지식을 여유롭게
저장해 두자.


타산지석 시리즈  깊이 있는 그 나라 이야기
‘타산지석 시리즈’는 여행서적 베스트셀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여행 에세이나 감성 여행기가 아니다. 여행보다 깊은 일상을 경험했거나 해당 나라에 전문 지식을 갖춘 저자들이 만든 이 책들엔 한 나라의 역사와 문화, 볼거리, 사람들 이야기가 맛있게 버무려져 있다. 제법 심도 있는 배경지식을 쌓으면서도 여느 여행 에세이를 읽었을 때만큼 말랑말랑한 재미를 주는 알찬 책들이다. <영국: 바꾸지 않아도 행복한 나라>를 시작으로 현재 그리스, 이스라엘, 독일, 미국 등 11탄까지 출판됐다. 11탄을 모두 읽기는 무리라면 그중 <러시아:상상할 수 없었던 아름다움과 예술의 나라>, <터키: 신화와 성서의 무대, 이슬람이 숨쉬는 땅>, <중국: 당당해서 아름다운 나라>를 추천한다.

그리스 로마 신화  서양 문화의 기초 복습
유럽여행, 특히 유럽 박물관을 다녀온 사람이라면 한번쯤 해봤을 생각, ‘그리스 로마 신화를 다시 봐야겠어!’ 하지만 숙제 같은 그 다짐은 바쁜 일상 속에서 고이 접혀 버리고 말았던가. 그리스 로마 신화는 누구나 조금씩 알고는 있지만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할 사람은 드문 세계적인 고전이다. 이번 휴가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풍성한 이야기를 재탐험하는 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 다시 보는 그리스 로마 속에는 서양 문학과 건축, 예술,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이야기와 원형들이 담겨 있어 새롭다.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4부작과 더불어 <이윤기의 길 위에서 듣는 그리스 로마 신화: 이윤기와 함께 떠나는 신화 여행>까지 읽고 나면 질펀한 테마 책읽기가 완성된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나온 그리스 로마 시리즈는 책장을 넘기기가 수월하다. 

03 영화보기

평소 바쁘다는 핑계로 문화생활에 목말랐던 방콕족에게 영화 감상은 선택이 아닌 필수. 기왕이면 이야기를 더욱 탐스럽게 만들어 주는 촬영지들이 돋보이는 영화를 골라 보자. 한 편의 완성도 있는 스토리도 감상하고 세계 곳곳의 분위기도 엿볼 수 있다.


<버킷 리스트-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전세계 유명 관광지

 우리가 죽기 전에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들이 종합선물세트처럼 담겨 있는 영화.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을 뜻하는 버킷 리스트를 정리하던 주인공들이 실제로 도전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그린다. 세렝게티 초원에서 사냥하기, 인도 타지마할 가보기, 피라미드 위에 올라가기, 경치 좋은 곳 구경하기 등 그들이 버킷 리스트를 하나하나 클리어할 때마다 관람객의 머릿속에도 여행 리스트가 작성된다. 깡통 속에 담긴 재가 되어 경치 좋은 곳에서 잠들기 원했던 두 사람이 히말라야에 고이 놓여지는 마지막 장면, 찡한 눈물을 닦아내면서도 히말라야의 압도적인 경관에 감탄하고야     마는 영화. 영화를 감상한 후 휴가기간 동안 나만의 버킷 리스트를 작성해 보는 것도 좋겠다.


<카모메 식당>  따스한 핀란드

헬싱키를 다녀온 사람이 이 영화를 본다면 이렇게 말할 것이다. “어쩜 헬싱키의 대표적인 볼거리들을 이렇게 은근히 꼼꼼하게도 녹여 놓았을까?” <카모메 식당>이 여성들의 ‘해외에서의 독립 판타지’를 자극하는 이유는 매력적인 스토리 덕분이기도 하지만 영화에서 비춰지는 소박하고 정갈하고 여유로운 헬싱키의 일상 때문인지도 모른다. 주인공 사치에가 만드는 핸드드립 커피, 오니기리, 계피롤 등 먹음직한 음식들은 슬슬 군침을 돌게 해, 영화가 끝나자마자 주먹밥을 만들어 먹을 태세를 갖추게 될 수도 있다.


<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  핫 & 쿨 바르셀로나

우디앨런 감독, 스칼렛 요한슨과 페넬로페 크루즈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이 영화는 한국에서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라는 제목으로 개봉됐다. 원제에서 보다시피 당당히 영화 제목 자리를 꿰차고 앉은 바르셀로나는 단연 영화에서 주인공을 하고도 남는 무게감을 자랑한다. 영화를 본 후 ‘핫하고 쿨한 사랑 이야기’에 대한 감상을 논하기 전에, 가우디의 건축물과 구엘공원, 스페인의 뜨거운 태양, 감미로운 기타 선율, 가사 중에서 ‘바르셀로나’밖에 알아들을 수 없는 중독성 있는 OST까지, 바르셀로나의 매력들에대한 감흥이 절반이라면 당신은 100% 여행마니아.

<오스트레일리아>  호주의 거친 아웃백 

호주의 근대 역사를 이야기한 이 영화는 1942년의 다윈과 호주 북부 아웃백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호주 내륙이 품고 있는 거친 아웃백과 거대한 협곡, 호주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훌륭하게 스크린에 옮긴 것으로 평가받는다. 영화 속 다윈 시내의 모습은 지금과 전혀 다르지만 새라 애슐리(니콜 키드먼)가 다윈항으로 들어올 때 비춰지는 전경을 통해 다윈의 터키블루빛 바다색을 엿볼 수 있다. <오스트레일리아>를 보고 호주 내륙 풍경에 매력을 느꼈다면, 호주 중앙부분에 위치한 거대한 바위산 울룰루에서 라스트신을 촬영한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를 감상하면 된다.

 
★ 그래도 바다는 봐야 하지 않겠어?

바다 위에 부서지는 태양빛이 눈부시게 황홀했던 영화 <맘마미아>를 복습하자. 아름다운 지중해와 그림 같은 그리스 스코펠로스섬의 풍광 그리고 엔도르핀을 퐁퐁 샘솟게 하는 아바의 음악들이 ‘방콕’ 중인 당신을 시원하게 해줄 것이다. 혹은 일본인들도 동경하는 환상의 섬 오키나와를 배경으로 한 영화 <눈물이 주룩주룩>을 감상하며 눈물을 한바탕 쏟아 내거나 이선균, 유진 주연의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를 보며 석양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필리핀 보라카이의 해변을 간접 경험할 수도 있다.


04 포토북 만들기

틈틈이 발도장을 찍었던 우리나라의 어여쁜 풍경들, 꿈결 같은 한때를 보낸 이국에서의 추억들... 차곡차곡 쌓인 사진들은 어느새 하드디스크를 가득 채웠다. 지난 사진은 들춰보기 귀찮아 방치한 지 오래라면, 내가 찍은 사진을 직접 편집해 만드는 나만의 여행책 ‘포토북’ 제작을 추천한다. 

먼저 주제를 정한다. 제주도 여행기, 태국 여행기 등 지역별로 나누거나 건물, 시선, 사람 등 테마별로 엮어도 재미있다. 국내에서 운영 중인 사이트 대부분은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초보자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포토북 사이즈와 인쇄 방법, 표지 디자인 및 형태, 코팅 유무, 매수를 선택하고 거기에 맞춰 사진을 골라 놓는다. 사진의 배경으로 깔릴 스킨을 선택한 후 사진을 불러와 레이아웃을 정하고 위치를 조절하고 문자를 삽입하면 끝! 휴가 동안 여행책 편집자 되는 법, 참~ 쉽죠잉?

아이모리
초보 포토북 메이커에게 적합하다. 다양한 표지 디자인도 장점. 단, 편집하는 과정에서는 페이지 추가가 안 되기 때문에 미리 주문할 페이지에 맞춰 사진을 추려놓을 것. Full Frame A5 62페이지 2만1,400원.  www.imory.co.kr

스냅스
상품의 질도 질이지만 ‘전상품 1일 제작 완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인화부터 배송까지 모두 스냅스 자체에서 책임져 빠르고 안전하다는 것. 상품의 질은 만족스러운 평을 담은 후기가 말해준다. 소프트커버 A4 1만9,900원
 www.snaps.co.kr

 
★ 내가 만든 포토북, 팔 수도 있다고?
먼저 이 사이트의 단점부터 말하련다. 포토북 제작부터 배송까지 오로지 영어만 사용할 수 있으며 해외배송까지 해야 하므로 조금 비싸고 시일이 좀 걸린다. 그러나 사진집에 비견할 만한 포토북의 퀄리티와 1,000여 장의 사진을 이용해 440쪽까지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은 앞서 말한 단점을 커버하고도 남는다. 이곳의 차별화된 서비스는 내가 만든 포토북을 직접 가격을 정해 blurb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할 수 있다는 것. 일정 수준 이상이 판매되면 수익금을 받을 수 있다. 소프트커버 40페이지 12.95달러부터. www.blurb.com

 
05 세계요리 도전하기

여행 즐거움의 8할은 먹는 일이라 말하는 미식형 여행자들에게 ‘방콕’을 하면서도 방콕에서 맛볼 수 있는 팟타이와 바나나로티 등을 먹을 수 없는 이번 스테이케이션은 달갑지가 않다. ‘그때 그곳의 그 요리’가 먹고 싶어 안달이 나 있다면 직접 요리해 보는 건 어떨까.

오이시이  일본 요리 다 모였다
타코야키, 카레우동, 자루소바, 오니기리 등 일본 요리 강좌를 제공한다. 일본 요리 재료와 일본에서 수입한 각종 소스, 수입 향신료도 판매한다. 낫또 세트, 타코야키 도구 & 재료 세트 등이 눈에 띈다. www.52sii-page.com

아시아마트  쉽게 따라해 보는 동남아의 맛
팟타이, 또옴얌꿍, 쌀국수, 파인애플볶음밥 등 동남아시아 요리 레시피를 제공하고 팟타이 소스, 그린 망고, 파파야, 고수 등 동남아시아 요리의 필수재료를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월남쌈 세트, 또옴얌꿍 세트, 쌀국수 세트 등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패키지도 판매한다. www.asia-mart.co.kr 

리미  전세계 요리의 레시피 총 집합 
동서양·장르를 막론한 전세계 요리법을 제공하는 사이트. ‘리미의 레시피’ 카테고리에 호주의 대표적인 디저트 레밍턴, 일본 야끼소바, 일본식 간장 닭튀김 가라아게 등 그때 그곳의 맛들이 담겨 있다. 초보자에게도 도전욕구를 불러일으킬 만큼 따라하기 쉽게 설명돼 있는 건 기본이다. 테마웹진 ‘여행 속 음식’ 카테고리를 보고 군침을 꼴깍 삼키는 게 먼저일 수도. www.ri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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